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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땅 순례의 길 - 한국 기독교 성지순례 가이드

믿음의 땅 순례의 길 - 한국 기독교 성지순례 가이드

  • 유성종 , 이소윤
  • |
  • 두란노서원
  • |
  • 2016-02-24 출간
  • |
  • 460페이지
  • |
  • ISBN 978895312513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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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_ 전용재(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유기성(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권혁만(PD)
순례를 시작하기 전에

1부 서울
한국 개신교의 역사를 따라가는 첫 교회길
선한 사마리안의 길, 윌리엄 스크랜턴길
순교자의 첫 안식처

2부 경기 인천
땅속에서 순교자들이 내게 탄원하느니라 화성
한국 기독교사의 소중한 기억 용인
교회를 핍박하는 도시를 교회사의 심장부로 바꾸다 수원
마침내, 조선 땅에 복음이 전해지다 인천
전통 신앙의 성지, 강화에 피워낸 기독교의 불꽃 강화

3부 충청
드릴 목숨이 하나뿐인 것이 한이오 병천
나의 갈 길 다 달려간 후 서천
선교사가 받은 핍박, 아름다운 교회를 낳다 논산
한국 침례교의 성지가 되다 공주?논산

4부 전라
한국의 예루살렘, 양림동을 걷다 광주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전주
남녀칠세부동석 복음과 전통이 만나다 김제
교회, 어둠과 환란을 피해 산으로 올라가다 지리산
첫 선교사, 나라 잃은 이들에게 힘을 주다 군산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전쟁과 순교 영광?영암
그 바닷가엔 마을마다 섬마다 교회가 있더라 여수?순천

5부 경상
제중원, 남으로 가다 대구
순교자는 순교자를 낳고 창원
항구에 세워진 최초의 교회 부산
기독교와 만난 조선의 품격 영천
외딴섬에 알려진 기쁜 소식 울릉도

6부 강원
인자가 다시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동해
역사상 가장 짙은 어둠을 뚫고 철원
죽을 때를 당해서 죽은 것은 참죽음이 아니요 철원
제국의 칼에 맞선 믿음의 울타리 홍천

7부 제주
한국 최초의 선교사 이기풍을 따라 제주
의인은 의인을 낳고 서귀포
제주도 기독교 역사 100년의 숨결을 따라 걷는다 제주

8부 한국 기독교 성지순례길 27곳
9부 한국 기독교 성지 방문 매뉴얼

도서소개

≪믿음의 땅 순례의 길≫은 한국의 많은 기독교인들이 미처 돌아보지 못한 그 귀한 선교 현장으로 안내하고자 한다. 특별히 본 도서는, 감리교단이 문화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감리교 내한 선교 1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발간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감리교뿐 아니라 한국교회사에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교회들의 협조를 바탕으로, 전문 조사연구원과 관련자들의 생생한 증언, 신학적 자문까지 더해져 콘텐츠를 강화하였다.
지성과 영성, 문화가 어우러진 한국 기독교 성지순례 지침서!
스토리로 듣고 사진으로 보며 한국 기독교 성지 속으로!

“믿음의 길을 가다 지치고 힘들 때, 순례의 길을 떠나자”
“다시 일어설 삶의 용기가 없을 때, 순례의 길에 오르자”

탁월한 전문가들이 발로 뛰어 안내하는 한국의 기독교 성지 가이드!
생생한 증언과 자료, 사진으로 담은 성지 100여 곳,
순례길 27개 코스와 성지순례 방문 매뉴얼까지 총정리!

한국 기독교 130년. 한국교회의 성장은 귀한 선교의 피 위에 이루어졌다. 그런데 정작 이 땅의 기독교인들은 성서 속 무대인 이스라엘, 터키 등 외국의 성지를 순례하는 데는 열심인 반면, 국내의 귀한 선교의 현장과 한국기독교사에 대해 무지한 편이다. 한국의 복음화 역사는 전 세계 선교사의 헌신과 순교로 써내려간 하나님의 계획이다. ≪믿음의 땅 순례의 길≫은 한국의 많은 기독교인들이 미처 돌아보지 못한 그 귀한 선교 현장으로 안내하고자 한다.
특별히 본 도서는, 감리교단이 문화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감리교 내한 선교 1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발간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감리교뿐 아니라 한국교회사에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교회들의 협조를 바탕으로, 전문 조사연구원과 관련자들의 생생한 증언, 신학적 자문까지 더해져 콘텐츠를 강화하였다.
기존의 한국기독교 성지가 한국교회사적 의미에서 주로 다루어졌다면, 본서는 이를 토대로 가이드북의 컨셉까지 더하여 개교회 및 평신도 그룹이 책의 내용에 따라 각 성지들을 1박 2일, 2박 3일 등 코스를 정해 탐방할 수 있다. 나아가 감리교단에서는 이 책과 함께 성지 한국을 돌아보고 기억 한국교회의 신앙성장과 영성회복을 전국적 규모로 펼쳐나갈 예정에 있다.
한국기독교사가 담긴 본서가 책으로, 또한 성지해설사 프로그램으로 현장에서 널리 읽힘으로써 한국기독교가 다시 한번 복음의 뿌리를 기억하고 믿음의 기초를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

[독자의 needs]
- 한국 기독교 성지순례 최근 콘텐츠를 접한다.
- 스토리텔링, 기독교회사, 사진이 어우러져 여행서처럼 한국기독교사를 배울 수 있다.
- 한국교회사를 역사적으로 배우기 힘든 평신도나 소그룹 리더가 효과적으로 콘텐츠를 익힐 수 있다.
- 한국 기독교에 대한 뿌리와 역사를 보고 읽으면서 신앙을 재점검할 수 있다.
- 전도하기 어려운 청소년, 중장년에게 여행과 함께 전도와 학습 효과를 더할 수 있다.

[책속으로 추가]
-광주 양림동 일대는 조선을 위해 삶을 바친 미국 평신도 선교의 성지다. 원래 광주 양림산 일대는 1900년대 초까지는 어린아이들이 죽으면 내다 버리는 곳이었다. 그러나 1909년 오웬 선교사가 이곳에 묻힌 이후 선교사 묘지가 되었다. 지금은 총 45기의 묘비가 들어서서 목숨을 걸고 ‘극동의 선교 금지 국가’로 복음을 들고 와서 눈부신 젊음과 고귀한 생명을 바친 이들의 삶을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다.

-예수병원의 첫 이름은 ‘야소(예수의 한문식 표기)병원’이었다. 공식적인 명칭은 아니었으나 환자와 성도들이 자연스럽게 그렇게 부르기 시작했는데 얼마 안 가 정식 이름으로 정착됐다. 예수병원은 한국 의료사에도 많은 공헌을 하였다. 병원장이었던 믿음의 땅 순례의 길 폴 크레인(Paul S. Crane, 한국명 구바울) 선교사는 암 치료와 기생충 근절에 공헌한 의료선교사이다. 어느 해 겨울, 그는 9살 된 여아의 몸에서 1,063마리의 회충을 발견하곤 큰 충격을 받았다. 최선을 다했지만, 불행하게도 아이는 기생충에게 빼앗긴 기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숨을 거두고 말았다. 이 사건을 계기로 폴 크레인 선교사는 1958년 전국적인 기생충 박멸 사업에 착수하여 대단한 성과를 거두었다.

-“금산 ‘ㄱ’자 교회는 한마디로 한국 초대교회의 초상이다. 정말 감사한 것은 치열했던 한국전쟁 중에도 교회 건물이 불타지 않고 잘 보존되어 왔다는 점이다. 삐거덕거리는 나무 마루와 흙담, 낮은 지붕의 이 한옥 교회에서는 지금도 매주 예배를 드리고 있다.”

-주기철 목사의 신앙이 싹튼 창원시 진해구 웅천교회에는 주기철 목사의 흔적이 오롯이 남아 있다. 교회에는 그를 기리는 아담한 기념관과 기념비석이 있다. 주기철목사기념관은 그의 항일정신과 일사각오의 믿음을 잘 담고 있다. 특히 주기철 목사의 설교 말씀들을 전시하고 있는데, 그 말씀들을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마음 한구석에 진한 감동이 몰려온다. 또한 일제부터 군항이기도 했던 진해시에는 일본식 가옥과 그때 조성된 거리 등 일제의 흔적이 꽤 남아 있다. 주기철 목사의 출생지와 그가 졸업한 개통학교터(지금의 웅천초등학교), 웅천교회를 걷다 보면 고난의 시기에 신앙을 지킨 믿음의 선진들의 향기를 맡을 수 있다.

-신앙심과 민족정신을 하나로 실천하며 민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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