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읽는 세계의 미술과 미술가들!
『살아 있는 미술사 박물관』은 인류의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미술 작품들에 숨어 있는 이야기를 펼쳐내는 책이다.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에 천지창조 이야기를 그린 미켈란젤로, 농부들의 일과 놀이를 그림에 담은 피터르 브뤼헐, 미술계를 충격에 빠뜨린 마르셀 뒤샹, 예술을 위해 삶을 불태운 빈센트 반 고흐, 그림에 음악을 담은 바실리 칸딘스키, 강렬한 자화상을 그린 프리다 칼로, ‘공장’에서 작품을 찍어 낸 앤디 워홀.
세상을 뒤흔든 위대한 미술가들을 차례차례 만나면서 주요 작품과 독특한 표현 기법 등을 알아보고, 르네상스에서 인상주의, 초현실주의, 현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미술 양식들을 하나하나 짚어 본다. 인류 역사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미술가들과 미술 작품 속에 숨어 있는 놀라운 이야기들이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미술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독자들에게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 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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