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세종 대왕이 뿔났다

세종 대왕이 뿔났다

  • 김영숙
  • |
  • 토토북
  • |
  • 2016-09-02 출간
  • |
  • 136페이지
  • |
  • 170 X 231 X 14 mm /311g
  • |
  • ISBN 9788964963128
★★★★★ 평점(10/10) | 리뷰(2)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세종, 애민 정신으로 한글을 만들다
한글은 세계적으로 아주 뛰어난 글자입니다. 원리와 쓰임이 아주 간단하여 누구나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루아침에 익힌다 하여, 한글을 ‘아침 글자’라고도 부르니까요. 하지만 한글이 우수한 글자로 평가받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글자가 탄생하게 된 배경입니다.
한글은 누구나 알고 있듯이 세종이 만들었습니다. 세종은 백성을 위한 정치를 했던 왕으로 유명하지요. 백성들을 위해 농사짓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을 펴내고, 측우기와 해시계까지 만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백성을 향한 사랑이 최고에 달하는 때가 있었는데, 바로 한글을 만들었을 때입니다. 이 책은 세종의 애민 정신에 비추어 한글의 탄생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한글 책들이 훈민정음의 과학적 우수함과 위대함을 중심으로 이야기했다면, 이 책은 백성을 향한 세종의 따뜻한 사랑을 자연스레 느낄 수 있게 도와줍니다.

세종의 진심을 만나는 궁궐 유람기
조선 시대 집현전으로 궁궐 유람을 떠나게 된 강이와 산이는 그곳에서 깜짝 놀랄 만한 모습을 목격합니다. 집현전 학사들과 세종이 훈민정음을 두고 논쟁을 벌이는 장면이지요. 급기야 세종이 신하들을 감옥에 가두기도 합니다. 왜 세종이 이렇게까지 화가 났을까요?
《세종 대왕이 뿔났다》는 훈민정음을 둘러싼 세종의 속마음을 따라갑니다. 처음 글자를 만들겠다고 결심한 것부터 글자를 만들면서 품었던 생각, 온갖 반대를 견뎌야 하는 외로움까지 하나하나 보여 줍니다. 강이와 산이의 움직임을 따라서 세종의 마음을 뒤쫓아 보세요. 글자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은 물론이고, 그 뒤에 숨은 세종의 노력들을 살펴볼 수 있을 겁니다. 나아가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꿋꿋하게 한글을 탄생시킨 세종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한글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까지 갖게 될 것입니다.

유쾌한 만화와 놀이판으로 재미를 더해요
이 책의 재미를 더하는 것은 중간 중간 펼쳐지는 만화 컷과 마지막에 들어가 있는 놀이판입니다. 만화 컷은 훈민정음이 탄생한 과정을 총 4단계로 나누어, 세종의 속마음을 좀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와 함께 쌍륙궐람도 놀이판을 넣어서,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경복궁의 주요 장소들과 훈민정음 탄생을 둘러싼 사건들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게 이끌 것입니다.

목차

추천의 글
작가의 글
한글 놀이판 속으로 초대합니다

1. 수상한 할아버지
2. 쌍륙궐람도의 비밀
3. 쌍륙일세!
4. 진짜 유람이 시작되다
5. 윤채와 막둥이, 정체를 밝혀라
6. 집현전이 이상하다고?
[훈민정음 창제 프로젝트 1단계] 백성들의 어려움을 살펴라
7. 세종이 내린 특명
[훈민정음 창제 프로젝트 2단계] 누구나 쉽게 배우는 글자를 만들자
8. 최만리와 정인지의 불꽃 대결
9. 폭풍우가 몰아치다
[훈민정음 창제 프로젝트 3단계] 신하들의 반대를 이겨 내라
10. 경회루를 찾은 이유
11. 아슬아슬한 만남
12. 쌍둥이의 맹활약
13. 반드시 정음을 지켜라
[훈민정음 창제 프로젝트 4단계] 훈민정음을 널리 알려라
14. 한글, 무사히 태어나다

*놀이도 즐기고! 퀴즈도 풀고!

저자소개

저자 김영숙은 대학에서 고고인류학을, 대학원에서 박물관학을 공부하고 경기도박물관 학예연구원과 서울대학교 치의학박물관 학예연구사로 일했어요. 지금까지 《100년 전 우리는》《땅에서 찾고 바다에서 건진 우리 역사》《쉿, 우리 집 밑에 백제가 살아요》《조잘조잘 박물관에서 피어난 우리 옷 이야기》 등을 기획하고 집필했어요. 할머니가 되어서도 재미난 어린이책을 쓰는 것이 꿈이랍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