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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인문학 여행 시리즈 세트

어린이 인문학 여행 시리즈 세트

  • 노경실
  • |
  • 생각하는책상
  • |
  • 2015-05-06 출간
  • |
  • 1페이지
  • |
  • 188 X 254 X 20 mm /1049g
  • |
  • ISBN 978899794308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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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추천 포인트

- 국내 최고의 동화 작가인 노경실 선생님이 어린이의 눈높이를 고려하여 입말로 풀어내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 교과 연계표를 통해 교과서의 내용과 비교하며 읽을 수 있습니다.

수상 내역

★ 경기도학교도서관 사서협의회 추천도서
★ 행복한 아침독서 추천도서
★ 2014 서울도서관 올해의 한 책

추천사

『먼나라 이웃나라』를 쓴 이원복 교수를 비롯하여 사회 각계각층에서 추천한 바로 그 책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지닌 작가가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인문학의 기초를 마치 여행하듯 재미있게 풀어 썼으므로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린이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인문학의 각 분야를 깊고 폭넓게 품어 안을 수 있을 것이다. 또 어린이에게 지혜와 바른 품성의 기본이 되는 인문학을 그들의 눈높이에서 재미있게 풀어 전달해 준다는 큰 장점과 매력을 지녔기에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이원복 덕성여자대학교 석좌교수, 『먼나라 이웃나라』 저자

최근 우리 사회는 인문학의 위기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인문학 바람이 크게 불고 있다. 이때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재미있는 인문학 강좌 책이 나왔다. 노경실 작가의 『어린이인문학 여행』이다. 이제 현대 인문학의 부흥은 무엇에 지쳐 버린 인간들의 바람에서 터져나오는 것인지 어린이부터 성인들에 이르기까지 이 책을 읽으면서 찬찬히 생각해 볼 일이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전한다.
한윤옥 경기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수원시 인문학 자문위원

이 책 머리말에서 우리 인문학의 뿌리를 훈민정음으로 본 것도 멋진 생각이라 매우 반갑
고 느꺼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글, 곧 훈민정음은 사람다운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리의
생각을 가장 쉽고 정확하게 풀어낼 수 있는 문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멋진 한글의 참뜻
을 잘 알고 잘 부려 쓰는 작가가 풀어내는 인문학, 우리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우리 사회가 함께 나눠야 할 인문학일 될 겁니다.
김슬옹 세종한말글연구소 대표, 한글학회 연구위원

“아이들 손에 인생의 지혜열쇠를 쥐어 주자!”

프로이트의 심리학부터, 음악, 문학, 신화, 동물행동학, 식물학
사회를 바라보는 인문학 등으로 이어지는 인문학 이야기!
노경실 선생님과 쉽고 재미있는 인문학 여행을 떠나볼까요?


어린이들이 성장하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어린이들은 왜 학교 공부도 열심히 하고, 책도 열심히 읽어야 하는 걸까요? 바로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지요. 올바른 삶의 목적을 찾고 건강한 가치관을 가져야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테니까요.
‘인문학’을 한다는 것은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인생의 지혜열쇠’를 갖는 것입니다. 나 자신뿐만 아니라 모두 함께 어울려 평화롭고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어린이의 눈높이로 여행하듯 재미있고 쉽게 풀어쓴 『어린이 인문학 여행 시리즈』는 어린이들을 심리학과 음악, 문학과 환경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이 여행은 어린이들이 세상을 보는 지혜와 바른 품성을 기르는 것은 물론 자유롭고 풍부한 생각과 창의적인 사고를 하도록 돕는 풍부한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인문학이 ‘나’에 대한 이야기라고?

왜 사람들은 과학 문명이 발달할수록 심리적으로 힘들어 할까요? 왜 물질문명이 발달할수록 사람의 내면이 메말라갈까요? 이런 인간 심리에 대한 질문은 결국 인간과 세상의 이야기이며, 결국 내 이야기이겠지요. 『어린이 인문학 여행 1』의 첫 여행지가 ‘심리학’인 이유입니다. 심리학 이야기를 통해 사람의 내면 이야기를 들려주나 싶더니, 듣는 것에 대한 ‘앎’과 ‘느낌’을 말하는 음악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인간이 태어나자마자 듣는 음악에서부터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의 음악, 중세 시대의 크리스트교 음악, 현대의 음악, 환경을 위한 그린 음악 등을 소개합니다. 수학자 피타고라스가 음악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고 있었나요? 오랜 세월 이어진 음악의 역동성을 다양한 음악 사조와 역사적 진행 과정을 통해 설명합니다. 세 번째 여행지는 문학입니다. 인문학은 인문 정신 곧 사람다움의 뜻을 담은 학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답기 위해 주고받는 언어, 상상의 나래를 통해 서로 다른 세상을 품을 수 있는 문학을 빼 놓고 이야기할 수 없지요. 호메로스의 대서사시부터 성경, 계몽 문학, 포스트모더니즘 문학, 어린이 문학 친절하게 설명하지요. 마지막은‘ 환경입니다. 저자는 온 세상을 잇는 고리인 환경에 대해 설명하고, 환경 보호와 환경 운동에 대해 절실하게 이야기합니다. 또한 현대 사회에 당면한 환경 문제 및 해결책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풍부한 컬러 도판이 담긴, 쉽고 친절한 어린이 인문학 입문서!
《어린이 인문학 여행 시리즈》에서는 프로이트와 안나 오의 실제 사진, 피타고라스의 음악 이론서, 성 베드로 성당의 웅장한 자태, 토마스 하디, 찰스 디킨스 의 친필 원고, 더블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공연 실황, 각종 환경오염 사진, 각 환경 단체 마크, 그리스 로마 시대 및 중세 근현대의 각종 음악회 모습까지 생생한 컬러 도판이 풍부하게 실려 있습니다.
이 화려한 그림들은 30만 어린이 독자를 위해 ‘어린이 인문학 칼럼’을 연재하고 있는 노경실 작가의 글과 함께 빛을 발합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쉽고 친절한 글은 어린이들이 인문학 이야기에 푹 빠질 수 있을 만큼 재미있으면서도 한번쯤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매력을 담고 있습니다. 내 아이의 첫 인문학 입문서, 『어린이 인문학 여행 시리즈』로 시작하세요!

《출판사 서평》

최초 문명에서 현대까지, 미생물에서 우주까지, 신문 기사에서 인문학을 읽다.
종횡무진 흥미롭게 풀어 쓴 어린이 인문학 교양서

지금, 시험과 성적에 쫓겨 학원에 떠밀려 다니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삶의 목적, 건강한 가치관을 키워주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래야만 다른 사람이나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이웃과 평화롭게 어울리며 자신의 미래를 펼쳐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기 위한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가 인문학 소양을 갖추는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인문학의 소양을 갖추게 하는 데 꼭 필요한 인문학 입문서이다. 『상계동 아이들』, 『다를 뿐이지 이상한 게 아니야』를 비롯해 주옥같은 작품을 많이 선보였던 중견 아동문학가 노경실 선생님의 인문학에 대한 폭과 깊이, 아이들을 아끼는 마음이 자연스레 어우러져 더욱 빛이 나는 작품이다. 이 책과 함께라면 더 이상 ‘인문학’은 어렵거나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부모와 함께 읽는 온 가족의 기초 교양서
빠른 속도로 신기술이 등장하고 하루가 다르게 정보가 쏟아지는 현대 사회에서는 지식과 정보의 양이 문제가 아니라 수많은 정보를 어떤 관점에서 어떻게 재창조하느냐가 중요하다. 이러한 때에 어린이의 생각의 폭을 키우고 자유롭고 창의적이면서도 사려 깊은 사고의 틀을 형성하는 데 인문학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특히 어릴 때부터 기초 교양으로서 인문학을 익혀나가는 것이 꼭 필요하다. 인문학 자체가 고대 그리스에서 젊은이들을 훌륭한 시민으로 키우기 위한 학문으로 성립하여 이후에 ‘교양을 위한 학문’이나 ‘인간의 정신을 고귀하고 완전하게 하는 학문’으로 발전한 것에 비추어 보았을 때 더욱 그렇다.
『어린이 인문학 여행 시리즈』는 기획 단계부터 집필 과정까지 이런 필요성을 중심에 두었기 때문에 제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이들이 머릿속에 혼자만의 지식을 쌓아올리는 것을 넘어 부모와 함께 읽는 온 가족의 기초 교양서로서 삼기에 충분하다. 함께 읽으며 삶의 의미와 방법, 다양한 학문과 예술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가족 간의 유대와 이해, 아이의 미래에 대한 꿈도 함께 키워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목차

1권 신화, 철학, 천문학, 미술
2권 문학, 음악, 환경, 심리학
3권 동물행동학, 식물학, 세상을 바라보는 인문학

저자소개

저자 노경실은 어린이의 마음을 눈높이에 맞춰 현실감 있게 그려내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어린이들이 자유롭고 풍부한 생각으로 자신을 펼칠 수 있도록 인문학을 함께 나누는 데 큰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누나의 까만 십자가」,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오목렌즈」가 당선되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고 번역하는 일에 힘쓰는 가운데, 한국작가회의 이사와 국립중앙도서관 소리책나눔터 부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상계동 아이들』, 『진흙 쿠키, 꿈과 희망을 구워요』 『세상의 문 앞에서 선 아이』, 『다를 뿐이지 이상한 게 아니야』, 『북유럽 신화』, 『리어 왕』, 『우리 학교에 공자님이 오셨어요』 등 많은 작품을 썼고, 여러 작품이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도서소개

어린이의 눈높이로 여행하듯 재미있고 쉽게 풀어쓴 『어린이 인문학 여행 시리즈』는 어린이들을 심리학과 음악, 문학과 환경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이 여행은 어린이들이 세상을 보는 지혜와 바른 품성을 기르는 것은 물론 자유롭고 풍부한 생각과 창의적인 사고를 하도록 돕는 풍부한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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