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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네덜란드 이야기

시시콜콜 네덜란드 이야기

  • 벤 코츠
  • |
  • 미래의창
  • |
  • 2016-09-12 출간
  • |
  • 432페이지
  • |
  • ISBN 978895989418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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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뭐든지 괜찮은 ‘자유와 관용의 나라’ 네덜란드는 어떻게 오늘의 네덜란드가 되었나? 네덜란드 사람 다 된 한 영국 남자의 눈으로 본 네덜란드 이야기. 정치인들을 위한 글을 쓰는 일을 하던 영국의 한 저널리스트가 위선적인 자신의 일에 환멸을 느껴 사표를 내고 세계 여행을 떠난다. 세계를 떠돌다가 영국으로 돌아가던 중, 비행기가 네덜란드에 불시착하게 되고 하룻밤 묵을 곳을 찾던 그는 여행 중에 우연히 만난 한 말라깽이 네덜란드 여성의 도움을 받는다. 그리고 그는 다시 영국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나, 그냥 네덜란드에 살기로 했어.” 그가 말하길, 네덜란드는 영국보다 행복하고, 프랑스보다 효율적이며, 미국보다 관용적이고, 노르웨이보다 국제적이고, 벨기에보다 현대적이고, 독일보다 재미있다. 유럽의 중심, 세계사의 중심, ‘쿨한 나라’ 네덜란드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세계를 떠돌다가 영국으로 돌아가던 중 불시착한 스히폴 공항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던 한 영국 남자는 몇 달 전 여행 중에 우연히 만났던 한 네덜란드 여자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한다. 친절한 그녀(킴)를 만나 저녁을 얻어먹은 그는 영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그냥 그곳에 눌러 살기로 한다. 이 나라와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이곳에 대해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된 그는 제2의 고향 네덜란드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나라 구석구석을 여행하기 시작한다. 배와 기차를 타고 수십 킬로미터를 이동하면서 그는 북해 부근의 노아의 방주, 카니발이 열리는 남부의 도시들, 음산한 유대인 수용소, 열기 가득한 축구장, 암스테르담의 레이크스 미술관, 풍차 마을과 거대한 방벽을 찾아갔다. 이 여정을 통해 그가 깨달은 첫 번째 사실은 네덜란드의 역사 대부분은 물과의 전쟁이었다는 것이다. 어떻게 물을 막아내고 물을 이용하는지가 이들에게는 삶과 직결되는 문제였던 것이다. 현대판 노아의 방주가 네덜란드에 만들어진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또한 스페인의 오랜 지배를 벗어나 종교적 자유를 쟁취한 독립전쟁, 이후 화려하게 열린 네덜란드 제국의 ‘황금시대’와 세계 최강대국으로 군림했던 네덜란드의 전성기, 제2차 세계대전과 나치의 침공이 가져온 뼈아픈 현대사, 그리고 최근 이민자들이 안겨준 문제들을 살펴보며 네덜란드의 문화와 역사의 다양한 측면을 이해하고 이 모든 것들이 현재의 네덜란드인에게 어떤

목차

들어가며 프롤로그 / 네덜란드 사람 다 된 영국인 제 1장 어디에나 물, 물, 물 - 풍차와 기후 변화 그리고 물과의 전쟁 제 2장 종교적 분리 - 카니발, 가톨릭 그리고 스페인과의 전쟁 제 3장 황금시대 - 제국과 노예제도, 암스테르담의 대두 제 4장 폭격과 잿더미 - 나치, 네덜란드를 폐허로 만들다 제 5장 토털풋볼 - 페예노르트, 아약스 그리고 네덜란드의 자랑 제 6장 마스 강의 모스크 - 이민, 이슬람 그리고 살인 제 7장 무엇이든 괜찮아 ? 섹스, 마약, 그리고 관용의 전통 에필로그

저자소개

저자 : 벤 코츠 저자 벤 코츠 Ben Coates는 1982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정치인 자문, 기업인을 위한 연설문 작성, 로비스트, 자선사업 관련 일을 해왔으며 <가디언>, <파이낸셜타임스>, <허핑턴포스트> 등에 글을 실었다. 현재는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있는 국제 자선기관에서 일하며 그곳에서 네덜란드인 부인과 살고 있다. 역자 : 임소연 역자 임소연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나는 세계일주로 유머를 배웠다』, 『성공에너지 회복탄력성』, 『베스트셀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걱정이 많은 사람들이 잘 되는 이유』, 『무엇을 주고 어떻게 받을 것인가』 등이 있다

도서소개

『시시콜콜 네덜란드 이야기』는 어쩌다 네덜란드에서 살게 됐다는 영국 남자인 저자의 이야기다. 저널리스트이기도 한 저자는 세계를 떠돌다 영국으로 돌아가던 중 네덜란드에 불시착하게 되었고, 하룻밤 묵을 곳을 찾던 그는 여행 중에 우연히 만난 한 말라깽이 네덜란드 여성의 도움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그렇게 그는 영국으로 돌아가지 않게 되었다. 영국 남자가 말하는 '네덜란드'의 모습은 과연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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