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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0세대,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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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0세대,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 와카스기 다카아키
  • |
  • 황금지식
  • |
  • 2016-09-10 출간
  • |
  • 192페이지
  • |
  • 140 X 205 X 15 mm /311g
  • |
  • ISBN 979119545968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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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100세 시대, 흔들림 없는 인생을 준비하는 프로젝트 1
4060세대,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직장인, 주부, 은퇴자를 대상으로 하는 편입학 학원을 세우고
해마다 80%가량 대학 편입, 대학원 입학을 시킨 저자가
4060세대에게 공부의 노하우를 알려 준다.

왜 공부를 다시 해야만 하는가?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 나이 먹은 내가 적응해 살아남을 것인가? 퇴보할 것인가?
눈앞에 다가온 100세 시대, 당당한 노후의 삶을 위해 지금 당장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손 놓았던 공부를 용기 내어 다시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4060세대의 공부는 생존을 위한 것이다.

우리나라도 장수 시대를 맞았다. 나이 60은 이제 노인 축에도 끼지 않는다. 일선에서 은퇴할 나이에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남은 인생을 당당하게 사느냐, 아니면 자식이 주는 용돈으로 근근이 연명하듯이 사느냐가 결정된다. 이것은 준비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곧 다가올 미래를 위해 준비하지 않고 그냥 시간을 낭비한 사람과 꾸준히 공부해 미래를 준비한 사람은 삶의 질이 완전히 다르다.

그런데 왜 4060세대인가? 현재 우리나라는 고도로 성장하기 어려운 경기 침체기에 빠져 있는 데다, 선진국처럼 사회보장이 잘되어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국가가 개인의 삶을 확실히 책임지지도 못한다. 국민연금만으로는 살아가기 힘든 미래를 맞게 될 4060세대는 스스로 삶을 지켜 나가야 할 처지다. 그래서 미래의 삶을 준비하기 위해 지금 당장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공부란 입시 공부가 아니다. 더 좋은 삶을 준비하기 위한 공부이지, 고등학교 때 지겹도록 했던 그런 공부가 아니다. 저자는 젊은 사람보다 사회생활을 오래 한 어른이 왜 공부하기가 더 쉬운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실제로 저자도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대학 진학을 포기했고, 늦은 나이에 일과 공부를 병행해 대학에 진학한 경험이 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은 직장인, 주부, 은퇴자를 위한 편입학 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5000명 이상을 대학 또는 대학원에 합격시켰다. 저자는 이 책에서 어른의 공부법을 제시하고 동기를 부여하여 어른이 다시 책을 펼치는 용기를 갖게 해 준다.

◎ 출판사 서평

공부는 누구나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공부하고 싶은데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게 아닐까?’
‘공부해야지 하면서도 늘 오래가지 못한다.’
‘지금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
당신도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공부하고 싶은 의욕은 있는데 의지가 약하다, 늘 중도에 포기해 버린다, 사회인이 공부를 다시 시작하는 것은 늦은 게 아닐까…… 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매일 일에 쫓기는 직장인은 공부할 짬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공부를 하면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은 알지만 시간도 없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제대로 결과를 낼 수 있을지 자신도 없다. 한동안 공부에서 손을 놓은 데다 바빠서 짬을 낼 수 없는데 새삼스럽게 공부를 해 봤자 의미가 없지 않을까. 이런 부정적인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오히려 공백이 있기 때문에 공부를 다시 시작했을 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공부의 결실을 얻는 데 시간의 유무는 관계가 없다. 왜 결과를 낼 수 있는지 그 이유와 그렇게 하기 위한 방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공부의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큰 차이다.

누구나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어른의 공부법’
나이와 배경이 전혀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공부하고 그 결과로 ‘합격’을 쟁취한다. 30년 가까이 이런 모습을 보면서 저자가 깨달은 것이 있다. ‘공부는 때와 상관없이 누구나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누구나 공부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는 도호쿠 대지진을 계기로 임상심리 분야 대학원에 진학하려는 사람이 증가했다. 이런 진로를 희망하는 직장인이나 주부는 바쁜 업무와 가사 활동에 쫓기면서도 열심히 공부한다. 생각대로 공부 시간을 낼 수는 없지만 보란 듯이 합격해 뜻을 이룬다.
오랫동안 공부에서 손을 놓았던 사람들이 어떻게 빠듯한 시간으로 사회인 입시의 벽을 극복할 수 있었을까? 저자가 지금까지 가르쳐 온 ‘어른의 공부법’을 실천했기 때문이다. ‘어른의 공부법’은 나이, 배경, 처한 상황에 관계없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공부법이다. 또한 이것은 대학 입시나 사회인 입시에 국한된 방법이 아니라 영어 공부, 직장의 승진시험, 자격시험, 창업 준비에도 도움이 된다.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Chapter 1
공부는 언제든 시작할 수 있다
1. 공부를 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2. 공부에는 때가 없다
3. 공부에는 경험이 직접 반영된다
4.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공부하도록 만들어졌다

Chapter 2
어른에게 주어진 공부의 의미
1. 시험공부만 공부가 아니다
2. 학교 공부를 못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3. 어른은 언제 어디서나 공부한다
4. 교류도 엄연한 어른의 공부다

Chapter 3
어른이라 논리적 사고를 단련할 수 있다
1. 어른이 반드시 해야 할 공부
2. 어른은 효율적으로 논리력을 키울 수 있다
3. 아웃풋을 통해 효율적으로 논리력을 키운다
4. 소논문으로 논리력을 키운다

Chapter 4
공부하는 머리를 만드는 습관
1. 공부의 결과를 높이는 어른의 시간 습관
2. 수첩에는 계획이 아니라 공부의 결과를 남긴다
3.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Chapter 5
마음가짐이 결과를 좌우한다
1.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공부의 상식을 버려라
2. 자기 자신 안에 배수의 진을 쳐라
3. 슬럼프를 기꺼이 반겨라
4. 저절로 공부하게 만드는 마음가짐

에필로그

저자소개

저자 와카스기 다카아키는 1953년 도쿄에서 태어나 메이지대학 대학원을 수료했다. 입시 지도를 하면서 대학 입시 결과로 인생이 결정되는 데 의문을 품게 되었고, ‘교육의 민주화, 교육의 자유화, 평생교육’의 실현을 위해 1989년 대학 편입, 사회인 입시, 대학원 입시 전문 학원인 ‘일본편입학원’을 세웠다. 입소문으로 학생 수가 늘어나 1994년에는 주식회사로 발돋움했다. 최단 2개월 만에 대학원 합격을 이끌어 내는 등 괄목할 만한 실적을 일궈 학생은 물론이고 직장인, 주부, 은퇴자 등 많은 사람이 일본편입학원을 찾고 있다. 지금까지 지도한 학생 수가 6000명을 넘어섰으며, 해마다 80퍼센트에 가까운 합격률을 자랑한다. 현재는 통신 교육도 실시해 일본 전역의 학생을 지도하고 있다.

도서소개

현재 우리나라는 고도로 성장하기 어려운 경기 침체기에 빠져 있는 데다, 선진국처럼 사회보장이 잘되어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국가가 개인의 삶을 확실히 책임지지도 못한다. 국민연금만으로는 살아가기 힘든 미래를 맞게 될 4060세대는 스스로 삶을 지켜 나가야 할 처지다. 그래서 미래의 삶을 준비하기 위해 지금 당장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4060세대,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에서 저자가 말하는 공부란 입시 공부가 아니다. 더 좋은 삶을 준비하기 위한 공부이지, 고등학교 때 지겹도록 했던 그런 공부가 아니다. 저자는 젊은 사람보다 사회생활을 오래 한 어른이 왜 공부하기가 더 쉬운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어른의 공부법을 제시하고 동기를 부여하여 어른이 다시 책을 펼치는 용기를 갖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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