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숲속의 미스터리 하우스

숲속의 미스터리 하우스

  • 김하은
  • |
  • 주니어김영사
  • |
  • 2016-08-31 출간
  • |
  • 148페이지
  • |
  • 167 X 236 X 17 mm /330g
  • |
  • ISBN 9788934975571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9,500원

즉시할인가

8,55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8,5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구슬처럼 방이 굴러다니고, 보이지 않는 기둥이 있는 ‘미스터리 하우스’로 초대합니다!
신비스러운 동화와 함께 난생처음 만나는 건축공학의 세계!

놀이터에서 우연히 미스터리 하우스 초대장을 발견한 마루와 성호 남매. 집도 재미있게 지으면서 새 친구를 사귈 수 있다는 기대로 세 아이들은 미스터리 하우스에 갔다가 거대한 호랑이 모양의 집을 만나게 되는데……. 과연 미스터리 하우스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세 아이들이 미스터리 하우스에서 다양한 집을 지으면서 집에 대한 의미를 깨닫고 서로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린 과정을 그렸다. 설계도와 재료, 과학 원리 등 건축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건축공학자에 대한 호기심을 일깨운다.

오늘날 과학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건축물도 발맞추어 빠르게 변화하는 터라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상상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건축물은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 주기 바랍니다.
- 이현수(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멘토의 말 중에서

● 출판사 리뷰
집안이 수다로 가득 차고, 마음이 활짝 열리는 집을 꿈꾸다!
평소 잊고 있던 집에 대한 의미를 일깨우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집에 대한 관심이 많다. 집은 우리가 먹고 자고 편히 쉴 수 있으며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어릴 때부터 집을 그리거나 만드는 활동을 제법 많이 한다. 특히 모래성을 쌓거나 블록으로 집짓기는 아이들이 즐겨 하는 놀이 중 하나이다.
이 책의 주인공 마루와 친구들도 놀이터에서 모래로 집을 만들면서 논다. 하지만 모래집은 쌓으면 쌓을수록 자꾸만 무너지기만 한다. “진짜 잘 짓고 싶었는데!” 하고 외치며 아쉬워하던 그때, 모래밭에서 ‘미스터리 하우스’라는 집의 초대장을 발견한다. 초대장을 찾아낸 사람에게는 평생 공짜로 입장시켜 준다는 말과 함께 ‘집을 잘 짓고 싶으신가요?’ 하는 질문이 눈에 확 들어온다. 아이들은 호기심과 기대감으로 미스터리 하우스를 찾아간다. 한참을 걸어올라 찾아낸 솔숲에 숨겨진 미스터리 하우스는 어떤 모습일까.

집 짓는 게 재미있다고? 그럼 건축공학자를 꿈꿔 봐!
미래 건축공학 세상을 이끌어 갈 어린이를 위한 동화!

이 책은 평소 아이들이 상상하는 집의 모습을 담았다. 가장 먼저 호랑이를 닮은 모습의 미스터리 하우스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당기기에 충분하다. 거기다 고양이 모양, 강아지 모양 등의 문이나 시계추처럼 왔다 갔다 하는 방, 마치 모래밭처럼 바닥이 푹신푹신한 방 등 마치 놀이동산 같은 방에 있다 보면 아이들은 저절로 집에 대한 호기심이 생긴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기둥으로 만든 방’ ‘줄줄 무슨 줄 방’ 등 건축 재료들로 가득 찬 방은 아이들에게 건축에 관한 기본 상식을 알려 준다. 기둥은 건축물 전체를 지탱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줄은 다리나 집을 지을 때 균형을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재료라는 것을 알게 된다. 더불어 이러한 재료들을 활용해 저마다 집을 지으면서 자신이 진짜 살고 싶은 집에 대해서도 곰곰이 생각하게 된다.
그렇다면 마루가 진짜 살고 싶은 집은 어떤 모습일까. 기둥에 기대면 추억이 되살아나고 줄을 타면 다른 아이들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미스터리 한 일들을 겪으며 평소 싸우기만 하던 성호와 가은이 남매는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을 배우고, 마루는 평소 다른 사람 앞에서 용기 없이 굴었던 자신의 지난 모습을 반성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만들었던 넓은 거실을 가진 집처럼 사람들에게 먼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다가가리라 다짐한다. 이렇게 ‘마음이 활짝 열린 집’이야 말로 진짜 우리가 살고 싶은 집일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직접 집을 짓고 집에 대한 의미를 깨달아 가는 과정을 통해 건축에 대한 흥미를 자극한다. 또한 멘토이자 감수자인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이현수 교수가 건축공학자는 어떤 일을 하는지, 건축공학자가 되려면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담은 도움글은 건축공학자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미래를 한걸음 앞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 줄거리
이사 온 지 얼마 되지 않는 마루는 같은 반 성호와 동생 가은이를 싫어한다. 두 사람이 걸핏하면 놀이터에서 싸우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심한 마루는 싫다는 내색도 못 하고 가은이와 함께 놀이터에서 모래성을 만들며 논다. 그러다 우연히 모래 구덩이에서 편지 봉투를 발견한다. 봉투에는 ‘미스터리 하우스’라는 집의 초대장이 들어 있으며, 초대장을 발견한 사람은 평생 공짜로 입장할 수 있다고 한다. 공짜라는 말에 신난 아이들은 미스터리 하우스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스스로를 ‘미스터 리’라고 소개하는 아저씨를 만난다. 아저씨는 건축공학자로, 자신이 경험한 것을 나누고 싶어서 이 집을 지었다고 한다. 미스터리 하우스에 입장하자마자 아이들은 다양하고 독특한 모양의 문들과 마주한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문을 선택해서 들어갔더니 기둥으로 가득 찬 방이 나온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방 모습에 신난 아이들은 기둥 사이로 숨바꼭질을 한다. 그러다가 아이들은 기둥 뒤로 숨으면 추억이 되살아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그 기둥은 눈앞에서 사라지기도 한다. 이 방뿐만 아니라 줄로 가득한 방 등 다양한 건축 재료가 있는 방들을 돌아다니면서 아이들은 신기한 경험을 하고, 건축에 필요한 다양한 재료와 과학 원리도 깨닫는다. 더불어 아이들은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법을 배우면서 둘도 없는 친한 친구가 되어서 돌아온다.

목차

1. 미스터리 하우스?
*(건축공학자가 들려주는 건축 이야기1) 건축공학이란 무엇일까
2. 보이지 않는 기둥
*(건축공학자가 들려주는 건축 이야기2) 설계와 설계도
3. 내가 살고 싶은 집
*(건축공학자가 들려주는 건축 이야기3) 건축의 뼈대
4. 수상한 줄타기
*(건축공학자가 들려주는 건축 이야기4) 건축에서 찾은 과학 원리
5. 사라진 가은이
*(건축공학자가 들려주는 건축 이야기5) 건축의 재료
6. 우리가 만든 집
*(건축공학자가 들려주는 건축 이야기6) 건축공학자가 되려면

저자소개

저자 김하은은 별이 밝은 봄밤에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났다. 걷기, 깔깔 웃기, 질문하기, 놀기, 요리하기, 골목 탐험을 좋아한다.《꼬리 달린 두꺼비, 껌벅이》로 한국 안데르센 상 대상을 받았다.《장영실 아저씨네 발명 만물상》《마더 테레사 아줌마네 동물병원》《소크라테스 아저씨네 축구단》《미켈란젤로 아저씨네 공작실》《네 소원은 뭐야?》《얼쑤 좋다, 우리 놀이》《착한 마법사, 감사 씨》등의 동화책을 썼고,《맨 처음 사람이 생겨난 이야기》《세월호 이야기》를 함께 썼으며, 청소년 소설《얼음붕대 스타킹》을 썼다.

도서소개

진짜 공학자가 되는 방법을 배우다!

미래의 공학자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반가워요 공학자」 제7권 『숲속의 미스터리 하우스』.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공학에 쉽게 다가가도록 다양한 과학 상식이 곁들인 동화를 들려줍니다. 유쾌한 그림이 곁들여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어나가면서 과학 지식을 풍부하게 쌓아나가도록 인도합니다. 나아가 직업으로서의 공학자를 꿈꾸도록 이끕니다. 신비스러운 동화와 함께 난생처음 만나는 건축공학의 세계로 아이들을 초대합니다.

마루와 친구들은 놀이터에서 놀다가 우연히 모래 구덩이에서 편지 봉투를 발견합니다. 봉투에는 ‘미스터리 하우스’라는 집의 초대장이 들어 있었습니다. 집도 재미있게 지으면서 새 친구를 사귈 수 있다는 기대감에 마루와 친구들은 미스터리 하우스로 갔다가 거대한 호랑이 모양의 집을 만나게 되는데…. 과연 미스터리 하우스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요?

상세이미지

숲속의 미스터리 하우스(반가워요 공학자 7: 건축공학자) 도서 상세이미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