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미술 전시회』는 르네상스 시기부터 현대까지 미켈란젤로, 드가, 반 고흐, 칸딘스키, 달리, 워홀 등 미술사를 공부하며 꼭 알아야 할 48명의 화가와 이들의 작품이 실려 있다. 책에서는 화가의 이름과 작품의 제목, 작품을 그린 년도와 미술 사조 및 주제를 색깔과 아이콘으로 알려주고, 이 화가와 작품이 미술사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 핵심을 정리한다. 그리고 무엇을 그렸는지, 그림에 어떤 사연이 담겨 있는지 이야기하고, 화가가 생각해 낸 새로운 기법과 재료를 소개한다. 카드에서는 그 작품의 명성과 가치를 별의 개수로 표기하고, 책에 담긴 내용 중 재미있고 중요한 내용을 퀴즈로 물어본다. 책과 함께 게임용 카드가 구성되어 게임을 즐기며 그림을 모으고, 모은 그림으로 ‘나만의 미술 전시회’를 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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