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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러버, 세계 음식을 여행하다

푸드 러버, 세계 음식을 여행하다

  • 캐롤린 베인
  • |
  • 안그라픽스
  • |
  • 2016-08-26 출간
  • |
  • 324페이지
  • |
  • 185 X 241 X 19 mm /698g
  • |
  • ISBN 978897059863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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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4개국, 9개 지역의 대표 요리부터 현지 레스토랑 추천과 레시피까지
먹기 위해 여행하는 당신을 위한 최고의 안내서


여행지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하느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무엇을 먹느냐’다. 어디서나 세계 각지의 식자재를 쉽게 구할 수 있고, 다양한 지역 출신의 이민자가 세계 전역에 퍼져 있는 오늘날, ‘음식의 국경’은 그 의미가 모호해진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여행지에서 먹는 음식에 집착하는 이유는 그 안에 단순히 미각을 자극하는 ‘맛’ 이상의 무엇이 있기 때문이다. [더 뉴욕 타임스]의 음식 컬럼니스트로 유명한 마크 비트먼의 말처럼 “제아무리 진짜 전문점을 찾아간다 해도 현지에서 먹는 것이 아니라면 결코 대체할 수 없는” 그것. 다시 말해 낯선 곳에서 접하는 음식은 그 자체로 새로운 문화적 경험이자 특별한 추억이다. 여행 중 맛본 음식을 통해 훌륭한 건축물이나 세계적 명소를 마주한 것 못지 않은 감흥을 얻는 그런 까닭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명제가 비단 예술이나 건축 등의 분야에만 국한된 것이겠는가? 음식 역시 마찬가지다. 그 이면에 얽힌 흥미로운 문화?역사적 배경을 알고 나서 맛보는 음식은 분명 전과 같은 맛이 아닐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여행지에서의 식사란 현지의 삶과 문화, 역사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경험이니까.
영국의 찬란한 여름날을 품은 서머 푸딩, 스웨덴의 뷔폐 요리 스뫼르고스보르드, 미국식 아침 식사의 태국식 버전 카오팟 아메리칸…. 『푸드 러버, 세계 음식을 여행하다』는 세계 각지의 대표 먹거리부터 추천 레스토랑, 체험 프로그램까지 여행지의 음식 경험과 관련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세계 최고의 푸드 마켓, 세계 최고의 아침 식사,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같은 전문가의 팁은 물론, 아프리카의 음식, 유대인의 음식처럼 잘 알려지지 않은 미식의 세계도 소개한다. 이 책을 가이드 삼아 세계 각지로 미식 여행을 떠나보자. 그런 다음엔? 책에 소개된 50여 개의 레시피를 활용해 직접 여행지의 맛을 재현해보자!

목차

미식 여행의 시작
먹기 위해 여행하다

나라별 대표 음식

중국
독일
인도
일본
모로코
스페인
터키
프랑스
그리스
이탈리아
멕시코
대한민국
태국
미국

세계인의 음식
최고의 치즈를 찾아서
세계 최고의 아침 식사
최고의 초콜릿을 찾아서
아프리카의 음식
세계 최고의 푸드 마켓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지역별 대표 음식

호주 & 뉴질랜드
영국제도
카리브 해
중동
북유럽
라틴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동유럽 & 러시아
라틴아메리카
인도 아대륙

세계인의 음식
최고의 커피를 찾아서
유대인의 음식

찾아보기

도서소개

『푸드 러버, 세계 음식을 여행하다』는 세계 각지의 대표 먹거리부터 추천 레스토랑, 체험 프로그램까지 여행지의 음식 경험과 관련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세계 최고의 푸드 마켓, 세계 최고의 아침 식사,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같은 전문가의 팁은 물론, 아프리카의 음식, 유대인의 음식처럼 잘 알려지지 않은 미식의 세계도 소개한다. 이 책을 가이드 삼아 세계 각지로 미식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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