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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빛과 소금, 공복들 (1)

대한민국의 빛과 소금, 공복들 (1)

  • 파이낸셜뉴스
  • |
  • 북스토리
  • |
  • 2016-09-20 출간
  • |
  • 348페이지
  • |
  • ISBN 979115564130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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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상이 잊고 산 공복들과의 2년 3개월간의 기록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우리 시대 공복들의 이야기! 우리나라에서 공무원은 ‘철밥통’으로 불린다. 공무원법에 따라 신분 보장이 철저히 이뤄지고, 시간이 흐르면 호봉에 따라 봉급이 차곡차곡 올라가니 ‘만년 직장’ ‘만년 직업’이라는 조롱을 받고,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이들에게는 ‘신의 직장’이라는 부러움 섞인 조소가 따른다. 게다가 정부가 ‘개혁’을 부르짖을 때마다 첫손가락에 꼽히는 이들이기도 하다. 그동안 공무원들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이 대체로 부정적이었던 게 사실이다. 특히 세월호 사고 이후 이런 양상은 더 심화됐다. 그러나 우리 주위엔 낮고 어두운 곳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하는 공무원들도 사회 곳곳에 존재한다. 자신이나 가족을 앞세우기보다 국가와 사회를 위해 희생하고, 다소 억울한 상황에 부딪치더라도 조용히 감내하며 국민에 대한 엄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진 이들로, 우리는 그들을 ‘공복(公僕)’이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국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불철주야 온몸을 던지면서 일하는 ‘공복’들이 많음에도 이 같은 사실이 사회에 잘 알려지지 않는 것 또한 사실이다. 파이낸셜뉴스는 그들의 존재를 세상에 보다 널리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공복 시리즈〉를 기획했다. 이 책 『대한민국의 빛과 소금, 공복들』은 세상이 잊고 산 공복들과의 2년 3개월간의 기록으로,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 전국 각지에서 헌신하는 100여 명 공직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2014년 1월 2일, 중국 동포 밀집지역으로 치안 수요가 많은 서울 영등포경찰서 대림파출소 경찰관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오른 『대한민국의 빛과 소금, 공복들』은 그동안 외딴 섬부터 깊은 산속까지 음지에서 고생하며 묵묵히 헌신하는 공복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갔다. 총 90개 이상 팀과 70개가 넘는 기관의 땀과 노력이 담긴 이야기들이 『대한민국의 빛과 소금, 공복들』에 들어 있다. 모두 ‘우리가 낸 세금이 전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 만큼 고생하는 이들에 대한 이야기다. 국민들에게 비교적으로 익숙한 경찰관, 소방관, 사회복지사 등을 비롯해 유해발굴감식단, 특허심사관, 국가지진센터, 항만청소선, 한우연구실 등 익숙하지 않은 공복들도 만날 수 있다. 뜨거운 헌신으로 대한민

목차

1장 비록 빛이 나지는 않더라도 영등포경찰서 대림파출소, 영등포구 대림동 ‘차이나타운’ 24시 동작소방서 119구조대, 24시간 화재와 싸운다 교도관 K씨, 죄 없이 철창에 갇힌 감시자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도와준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가족이니까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KTX의 안전을 든든하게 책임지는 사람들 인천해양경찰서 특수기동대, 21세기 장보고들 화성서부경찰서&평택해양경찰서, 제2의 염전 노예 막는다 서울시 38세금징수과, 얌체 체납자 쫓는 정의의 추격자 사회복무요원, 사회의 어둠을 밝히는 군복 없는 군인 북한산 119산악구조대, 하루에도 몇 번을 오르고 또 오른다 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 디지털 증거를 통해 범죄의 진실을 찾는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꼼짝 마, 국제 범죄!”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 시민 위한 24시간 종합 민원전화 관세청 밀수감시 공무원, 대한민국 경제의 최전선을 지키는 파수꾼 경찰청 182 실종아동찾기센터, 26년 만의 상봉을 만든다 2장 그래도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 인천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 심사관, 국경 최일선을 지키는 수문장 국민권익위원회 고충민원 특별조사팀, “국민의 恨 풀어드립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찾는다 인천공항세관 특수통관과 관세행정관, 특송화물 안전지킴이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공정선거지원단, 공정선거를 위해 뛴다 경북지방경찰청 독도경비대, 독도 지키는 대한의 아들들 항공교통센터 항공교통관제사, 하늘길 안전 지키는 교통경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연구원, 종자독립국의 씨앗을 뿌린다 국선전담변호사, 법률 소외지대 밝히는 헌법 수호자 서울시어린이병원 간호사, 43병동을 돌보는 처녀 엄마들 특허청 특허심사관, 1인 3역으로 연간 228건 처리 영등포구청 청소과 환경미화원, 새벽을 깨끗하게 밝힌다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갈등 조정자 강원 영월우체국 집배원, 빨간 오토바이가 배달하는 것은 ‘情’ 인천 팔미도 등대 항로표지관리원, 외로운 등대를 지킨다 3장 자부심과 보람으로 삽니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불공정거래를 사전에 차단한다 기상청 국가지진센터, 10초가 생명을 살린다 서울스마일센터, 상처 입은 사람들이 다시 웃을 수 있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정지궤도복합위

저자소개

저자 : 파이낸셜뉴스 저자 파이낸셜뉴스는 지난 2000년 창간 이래 살아 있는 고급 경제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국제행사로 시대 흐름을 선도해왔다. 아시아 최고의 포럼으로 자리매김한 서울국제금융포럼을 비롯해 서울국제파생상품컨퍼런스, 모바일코리아포럼 등은 해당 분야 최고의 석학과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는 유익한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모나지 않은 정론, 기업과 함께 성장, 기독교 사랑 구현을 사시로 삼아 원칙으로 지켜나가며, 창간과 더불어 시작한 ‘잃어버린 가족찾기’ 캠페인도 계속 지속해나가고 있다.

도서소개

『대한민국의 빛과 소금, 공복들』제1권. 우리나라에서 공무원은 ‘철밥통’으로 불린다. 공무원법에 따라 신분 보장이 철저히 이뤄지고, 시간이 흐르면 호봉에 따라 봉급이 차곡차곡 올라가니 ‘만년 직장’ ‘만년 직업’이라는 조롱을 받고,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이들에게는 ‘신의 직장’이라는 부러움 섞인 조소가 따른다. 그러나 우리 주위엔 낮고 어두운 곳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하는 공무원들도 사회 곳곳에 존재한다. 자신이나 가족을 앞세우기보다 국가와 사회를 위해 희생하고, 다소 억울한 상황에 부딪치더라도 조용히 감내하며 국민에 대한 엄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진 이들로, 우리는 그들을 ‘공복’이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국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불철주야 온몸을 던지면서 일하는 ‘공복’들이 많음에도 이 같은 사실이 사회에 잘 알려지지 않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 책은 세상이 잊고 산 공복들과의 2년 3개월간의 기록으로,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 전국 각지에서 헌신하는 100여 명 공직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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