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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국어의 정석

수능국어의 정석

  • 강상희
  • |
  • 아우름
  • |
  • 2016-02-29 출간
  • |
  • 220페이지
  • |
  • ISBN 978895463967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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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_수능국어 문제는 출제자의 의도만 알면 예측이 가능하다

1부 출제의 의도, 적중의 원리,
1. 출제위원의 책상에는 무엇이 놓여있을까
2. 출제위원은 어떤 방식으로 EBS 교재에서 70퍼센트의 연계 문제를 만들어낼까
3. 출제의 법칙 1_출제위원은 정답시비가 두렵다
4. 출제의 법칙 2_출제위원은 작품을 만들고 싶어한다
5. 출제의 법칙 3_출제위원은 참고서보다 학술논문을 선호한다
6. 출제의 법칙 4_문제의 유형은 반복된다
7. 출제의 법칙 5_선지는 반복된다
8. 출제의 법칙 6_논란을 불러일으켜서는 안 된다
9. 출제의 법칙 7_형평성을 항상 고려해야 한다
10. 출제의 법칙 8_맑은 물에서는 고기가 놀지 않는다
11. 출제의 법칙 9_문학 영역 문제도 독서 영역 문제처럼 만든다
12. 출제의 법칙 10_출제위원은 문제를 소리내어 읽어본다
13. 적중의 원리 1_문법 영역
14. 적중의 원리 2_화법과 작문 영역
15. 적중의 원리 3_문학 영역
16. 적중의 원리 4_독서 영역

2부 수능국어, 이렇게 공부하라
1. 시험의 ‘목적’을 분명히 아는 것이 공부의 첫걸음이다
수능은 컵에 담긴 내용물의 양보다 컵의 크기를 평가하는 시험이다 | 수능은 정보의 암기가 아니라 독해력이 중요한 시험이다
2. 시간과 정확성의 반비례 문제
3. 수능국어, 2017학년도부터 많이 바뀌나?
4. 제대로 된 EBS 교재 활용공부법
5. 기출 문제 공부법
6. 선지 집중공부법_기출 문제의 선지에서 반복되어 나오는 개념을 익혀라!
선지 빈출 개념 공부법
7. 학생의 문제유형들과 대처방안
폭주기관차 유형 | “여기 있잖아요!” 유형 | “왜 이게 오답이에요?” 유형 | 자기 나름의 법칙을 만드는 유형 | 터무니없는 감정이입 유형 | 특정 선지에 막연하게 정 주는 유형 | 확인사살 형_완벽주의 유형 | 셜록 홈스 유형 | 서당개 유형 | 세월아 네월아 유형
8. 독해력이 핵심이다
9. 시기별 / 영역별 공부법
독서 영역 공부법 | 문학 영역 공부법 | 문법 영역 공부법 | 화법과 작문 영역 공부법

나오며_수능국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두 아이를 통해 확인하다

부록

도서소개

이 책은 수능국어에 맞는 최적의 공부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수능국어시험의 출제위원을 여덟 차례 지낸 경험과 수능의 높은 적중률로 그 타당성을 증명한 ‘상상국어평가연구소’의 ‘상상모의고사’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능국어시험을 준비하기에 가장 최적화된 공부법을 알려준다.
읽기만 해도, 점수가 10점 이상 오르는
수능국어 최적의 공부법!

출제의도를 알면 수능국어에 자신감이 생긴다!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즉, 수능시험 응시자 수는 58만 5천여 명이었다고 한다. 해마다 수십만 명의 수험생들이 이 수능시험일을 D-Day로 잡고 일 년 동안 ‘대학입학’이라는 사활을 건 자신만의 전투를 치른다. 이 전투가 치러지는 학교나 학원에서, 수험생들은 온갖 이야기와 학습법 들을 접하게 된다. 다 믿을 수도 없고 다 따라할 수도 없다. 혼란을 느끼며 중도에 몇 과목은 포기하는 수험생들이 늘상 있기 마련이지만, 만약 그러한 혼란의 소지가 없는 그 영역에 맞는 가장 적절한 공부법을 안다면 수험생들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로 최고의 점수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사실 수능시험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얼마나 제대로 이수했는지를 확인하는 시험이다. 이 말은 수능시험 문제가 교육과정의 목표와 내용을 자연히 따라가게 되어있다는 의미이다. 교육과정평가원의 출제위원들이 수능시험 문제를 출제하는 기본 원칙은 바로 이것이다. 이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목표와 내용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그것을 영역별로 여러 평가요소로 나누어 문제를 출제하는 것이다.
또한 수능시험은 예전의 학력고사가 얼마나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이었던 데 반해, “대학에서 원만한 학습이 가능한 능력을 테스트”하는, 즉 컵에 담긴 내용물의 양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내용물을 담을 수 있는가를 결정하는 컵의 크기를 평가하는 시험이다. 그렇기에 수능시험은 정보의 암기가 아니라 독해력이 중요한 시험이다. 이런 수능의 본질을 가장 잘 구현하고 있는 영역이 국어 영역이다.
사실 다른 과목들은 수능시험과 학력고사의 차이가 그렇게 확연하게 나지 않는다고 해도 무방하다. 1994학년도의 수능수학시험의 모든 과목은 수능의 ‘본질’에 거의 가까웠다. 연산능력이나 공식적용능력이 아니라 ‘사고력’을 묻는 시험이었기 때문이다. 수학 과목에서는 미국 SAT의 수학 문제들을 대거 들여왔다. 마치 IQ테스트 같은 문제들이 출제됐었다. 그런데 그 본질이 바뀐 것은 교육과정 때문이었다. 수능수학시험이 사고력을 묻다보니 교육과정과 따로 논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던 것이다. 그때부터 궤도가 바뀌어서 지금은 학력고사 시절의 수학 문제와 상당히 유사해져버렸다.
하지만 국어는 문법 영역이 시험으로 들어온 것을 빼고는 수능의 본질을 가장 원형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시험이다. 어쩌면 수능국어시험이야말로 교육과정과는 별개로 돌아간다 싶을 정도로 독해력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시험이 됐다.
그런데 생각보다 훨씬 많은 수험생들이 이런 기본적인 차이, 그리고 수능국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한 최소한의 방향성도 갖지 않고 수능대비에 들어간다. 사실 대단한 학생들 중에도 그런 아이들이 많다. 수학성적은 거의 만점이고 영어 역시도 듣기, 말하기까지 잘 갖춰진 영재들이다. 완벽하다는 말밖에는 안 나오는 이런 학생들은 과학탐구 영역도 이미 ‘대학물리’까지 다 떼고 올 정도다. 단 한 과목 국어만 빼면 모든 과목이 1등급인 학생들이 국어는 3등급이다. 등급을 올리기 위해서 미친 듯이 국어 공부를 하지만 성적은 오르지 않는다. 이런 학생들은 그 공부법이 문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십중팔구 학력고사나 내신 국어를 위한 방식으로 모든 지식을 외우려 들거나 시중에 나온 모든 문제집을 풀어야 한다거나, EBS 교재의 지문과 문제를 달달 외우는 식으로 수능을 대비하고 있는 것이다. 수능국어시험이 어떻게 출제되는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공부하는 방향을 완전히 잘못 잡은 경우다.
또한 학력고사 세대인 학부모들의 잘못된 지도 역시도 이러한 혼란에 일조한다. “우리 아이는 내신 국어 점수는 잘 나오는데 수능국어 점수는 왜 이렇게 안 나오는 걸까요?”라고 선생님께 묻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질문을 하게 되는 이유 역시도 수능국어시험이 어떤 능력을 묻는 시험인지를 알지 못해서인 것이다. 수능국어시험은 명확하게 문제를 푸는 ‘속도’보다는 문제를 푸는 ‘역량’에 더 주안점을 두고 설계된 시험이고, 주어진 시험시간 안에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안배되어있는 시험이다. 만약 고등학교 3학년이 된 아이가 3월 모의고사를 봤는데, 국어 영역에서 두 지문 정도를 풀지 못했다고 하자. 이런 경우 대개의 학생과 학부모 들은 ‘책을 많이 안 읽어서 그래. 글 읽는 속도가 느려서 그런 것 같아’라고 생각하면서 좀 이상한 해결책을 찾는다. 가령, 속독을 배운다든가 책을 빨리 읽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학원에 등록하는 것이다. 눈동자 운동을 가르치는 학원에 등록하는 이들도 있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이 모든 혼란에 마침표를 찍고 수능국어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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