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태어날 거예요!]는 아기가 세상에 태어날 때까지 아기의 입장에서 쓰여진 태교 그림책이다. 책은 정자와 난자가 만난 순간부터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까지의 여정을 아기의 입장에서 그려 낸다. 작은 생명은 엄마와 함께 호흡하며 조금씩 조금씩 자라나 사람의 형체를 갖춰 가기 시작하고, 마침내 그 날이 오면, 긴긴 길을 지나 태아는 세상 빛을 보고, 세상엔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가 울려 퍼진다. 책은 빛이 비치는 종이로 물이 차 있고 소리가 들리는 자궁 속 분위기를 표현하는가 하면, 구멍과 나선형 장치를 이용해 태아가 자궁에서부터 세상 밖으로 나오는 과정을 형상화하기도 했다.
▶ 『나 태어날 거예요!』 북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상세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