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아픈 영혼에게 들려주는 영화의 심장소리

아픈 영혼에게 들려주는 영화의 심장소리

  • 김은경
  • |
  • 따스한이야기
  • |
  • 2016-08-29 출간
  • |
  • 188페이지
  • |
  • ISBN 9791185973166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시인과 영화는 정말 잘 어울린다. 영화가 인간을 위로하고 내면화하는 과정을 기록하였다. 그 기록은 또 다른 내면화의 대상으로 우리를 위로한다. 참으로 아름다운 글이다. 오세곤 (순천향대학 연극학과 교수) 영화 [동주]에 대한 글을 읽고 눈물이 났다. 어쩌면 내 마음을 그리도 잘 표현해 주었던지! 사랑하는 딸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를 선정했다는 저자의 말에서 깊고 따뜻한 시선이 느껴진다. 최미라 (수학 강사) 저자가 고른 영화들은 복잡한 도심 한가운데서 맞닥뜨리는 프리 허그(free hug)와도 같다. 내 모습이 어떻든 누구나 따뜻한 미소로 안아주고 다독여주는 책이다. 김지혜 (직장인) 작가는 지독히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러기에 영화 한 편 한 편에서 사랑과 평화를 그녀의 목소리로 길어 올린다. 세상이 그녀와 그녀의 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가득하다면 이기와 반목과 다툼이라는 단어는 사라지게 될 것이다. 이 정 (논술학원 경영)

목차

프롤로그 I. 마음속을 들여다보다 옛날 영화 보기 〈라이프〉, 〈이유 없는 반항〉 천사의 몫을 훔치다 [엔젤스 셰어: 천사를 위한 위스키] 직업정신에 대하여 [스포트라이트] 신념과 가족이라는 두 마리 토끼 [트럼보] 젊음은 오래 거기 남아 있거라 [동주] 마음속을 들여다보다 [인사이드 아웃] 밥과 꿈 [독수리 에디] 인생은 길고 예술도 길다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영화와 현실 사이 [미 비포 유 ], [언터처블:1%의 우정] 영화와 시 [원스] 인생을 반추하다 [어바웃 타임] 달콤한 인생, 달콤한 노년 [업], [오베라는 남자] II. 꿈을 향해 날아오르다 꿈을 향해 날아오르다 [미라클 벨리에] 사랑도 홀로 서기다 [비커밍 제인] 그 여자의 욕망 [종이달] 다시, 제인 오스틴 [오스틴랜드] 기억은 나를 해치지 못한다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음식으로 마음을 어루만지다 [심야식당] 영국 뮤지컬의 힘 [선샤인 온 리스] 아픈 청춘에게 따뜻한 위로를 [프란시스 하] 골든 에이지는 지금 〈미드나잇 인 파리〉 사랑의 시작, 그리고 소멸 [우리도 사랑일까] 나를 위한 왈츠 [왈츠 포 모니카] 노래하라, 삶의 긍정을 [헤어드레서] 춤추지 않으시겠습니까? [에브리씽 머스트 고] III. 인생이란 경기장에서 인생이란 경기장에서 [불의 전차] 인생은 한 편의 연극일 뿐 [안나 카레니나] 와즈다가 사는 나라 [와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러브, 로지] 시간이 흐르고, 사랑도 흐른다 [사랑에 대한 모든 것] 평범하고 아름다운 삶, 그리고 마무리 [나의 어머니] 한 줄기 햇살 같은 영화 [미스 리틀 선샤인] 어둠과 빛의 이중주 [ 디어 한나] 추한 외모에 깃든 고귀한 영혼 [엘리펀트 맨]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슈가맨의 이야기 [서칭 포 슈가맨] 가슴 뛰는 삶을 위하여 [전망 좋은 방] 아트 테러리스트 뱅크시, 영화로 말하다 [선물가게를 지나야 출구] IV. 프로젝트는 계속되어야 한다 노래하기, 그리고 꿈을 지키기 [노블] 다윗과 골리앗의 전투 [엘라의 계곡] 누구나 아킬레스건은 있다 [휴먼 스테인] 어느 작가의 비극 [카포티] 타인의 심장 소리 듣기 [스턱 인 러브] 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그레이트 뷰티] 인간답게 산다는 것 [지미스 홀] 세상의 모든 아버지를 위하여 [비우티풀] 뒷골목 인생들의 좌충우돌 성공담

저자소개

저자 김은경 오랜 기간 혼자 영화를 보고, 글을 썼다. 아이를 키우며 동시를 써서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고, 나이가 들어서는 심리학을 공부하여, 심리상담사가 되었다. ‘시선’으로 등단하였으며, 시집으로 『사랑의 방식』이 있고, 그림 동시집으로 『머리카락 보일라』(근간)가 있다.

도서소개

저자는 영화와 책을 사랑하는 시인이며 심리상담사이다. 좋은 영화를 보고 시인의 감성으로 아름답게 소감을 그리며, 심리상담사로서 영화의 통해 인간의 아픈 내면을 고찰하고 치유할 수 있는 심장소리를 들려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영화에 대한 평을 이렇게 아름답게, 가슴 저리게, 깊이 있게 할 수 있다는 것에 감동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