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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악마

숲속의 악마

  • 길버트 킹
  • |
  • 오퍼스프레스
  • |
  • 2016-08-29 출간
  • |
  • 488페이지
  • |
  • ISBN 979119514547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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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2013년 풀리처賞 수상(논픽션 부문) * 에드가賞 노미네이트 * ‘올해의 책’ 수상 (논픽션 부문, 2012): 보스턴 글로브The Boston Globe, 크리스챤 사이언스 모니터 Christian Science Monitor ★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가장 존경한 흑인 변호사 서굿 마셜 이야기 ★ 백인 소녀를 강간했다는 누명을 쓴 4명의 흑인 청년들, 그리고 이들을 변호하는 서굿 마샬의 역사적인 감동 실화 - 1949년, 플로리다에서 17세 백인 소녀 노마 파지트가 흑인 청년 4 명에게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한다. 피의자로 지목된 흑인 청년들은 그로브랜드Groveland 지역 출신으로 새뮤얼 셰퍼드, 월터 어빈, 찰스 그린리, 어니스트 토머스였다. 그리고 치안 담당관 윌리스 버질 매콜의 주도 아래 흑인 청년들에 대한 대대적인 마녀사냥이 시작된다. 이 과정에서 어니스트 토머스는 추격대의 무차별 사격으로 사살된다. 나머지 청년들은 체포되어 무자비한 가혹행위를 당하고 허위 자백을 강요당한다. 이제 그들은 남부 백인들의 편파적인 재판으로 교수대의 이슬로 사라져야 할 운명과 마주한다.. 불의의 위협 속에서도 인권과 정의를 향한 걸음을 멈추지 않은 위대한 변호사 서굿 마샬의 생생한 투쟁기 - 1967년 미국 최초의 흑인 대법관이 된 서굿 마샬은 젊은 시절 ‘그로브랜드’ 사건의 변호를 맡으면서 흑인 인권 구제를 위한 목숨 건 싸움에 뛰어든다. 그는 사형에 처해질 중죄로 잘못 기소된 흑인 청년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이종차별주의자인 판사와 검사, 살인적인 법을 집행하는 관리 그리고 KKK단에 맞선다. 그로브랜드Groveland 사건과 관련한 FBI 원본 파일들을 비롯해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풍부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흑인 인권을 위해 투쟁한 탁월한 운동가 서굿 마셜이 새롭게 조명된다. 끝나지 않은 [앵무새 죽이기] 이야기: 소설 같은 실화 - 하퍼 리의 ‘앵무새 죽이기’의 실화 격이라 할 수 있는 사건을 다룬 <숲속의 악마>는 흑인들에 대한 백인들의 편견과 학대를 소설보다 더 극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논픽션의 사실과 소설적 감동이 잘 결합된 작품이다. “노마는 그녀의 창백한 집게손가락을 펴 마치 젊은 여선생이 반 아이들의 머릿수를 세듯 그로브랜드 청년들을 한 명씩 가리키며 그들의 이름을 크게 불렀다. 숨소리가 섞인 노마의 목소리로 법정에는 오싹한 느낌이 감돌았다. “…… 니그로 사무엘

목차

프롤로그 1. 밍크 슬라이드 2. 슈거힐 3. 계속 밀어! 4. 구덩이에 빠진 흑인 5. 시자을 위한 문제 해결 6. 볼리타 7. 이곳을 깨끗이 쓸어버려! 8. 크리스마스카드 9. 총을 쏘지 마세요, 백인 여러분 10. 호스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사람 11. 불량소녀. 12. 입자가속기 13. 싸움에는 패자가 있기 마련이다 14. 이것은 강간 사건입니다 15. 내 위스키에 오줌을 싸다니! 16. 웃기는 얘기군! 17. 살아 있거나 태어날 그 어느 누구도 18. 쥐처럼 구석구석에 19. 은밀한 부위 20. 우리 앞에 있는 천재 21. 흑인의 방식 22. 해가 드는 곳 에필로그 감사의 글 출처에 대하여 부록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저자 : 길버트 킹 저자 길버트 킹 Gilbert King은 《뉴욕 타임스》와 《워싱턴 포스트》에 미국 대법원 역사에 관한 글을 기고하고 있다. 《스미스소니언》 지의 역사 관련 블로그 《불완전한 과거Past Imperfect》의 주요 기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또한 《윌리 프랜시스의 처형: 인종과 살인, 그리고 미국 남부에서의 정의 추구The Execution of Willie Francis: Race, Murder, and the Search for Justice in the American South》의 저자이기도 하다. 현재 그는 아내와 두 딸과 함께 뉴욕 시에 살고 있다. 역자 : 김무겸 역자 김무겸은 영국 선더랜드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죽기 전에 한 번은 유대인을 만나라〉, 〈죽기 전에 한 번은 유대인에게 물어라〉, 〈창조적 루틴〉, 〈우울증을 없애는 행복의 기술 50가지〉, 〈희망; 기적을 만든 한 정신과 의사 이야기〉 등이 있다. 감수 : 이창우 감수자 이창우는 서울 법대 졸. 사업연수원 31기로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법률가로서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독서토론과 여행 등을 통해 지적, 인간적 성숙을 도모하고 있다.

도서소개

『숲속의 악마』는 백인 소녀를 강간했다는 누명을 쓴 4명의 흑인 청년들과 그들을 변호한 서굿 마샬의 감동 실화를 담은 책이다. 이는 1949년 플로리다에서 남부 백인들의 편파적인 재판으로 마녀사냥을 당한 4명의 흑인 청년들과 불의의 위협 속에서도 인권과 정의를 향한 걸음을 멈추지 않은 변호사 서굿 마샬의 생생한 투쟁기를 그려냈다. 하퍼 리의 '앵무새 죽이기'의 실화 격이라 할 수 있는 사건을 다룬 이 책은 흑인들에 대한 백인들의 편견과 학대를 논픽션의 사실과 소설적 감동이 결합돼 있다. 미국 최초의 흑인 대법관 서굿 마샬은 1954년 '브라운 대 토피카 교육위원회'소송으로 당시 널리 행해지던 인종차별 정책이 위헌이라는 판결을 대법원에 받아냈으며 이는 미국 인권사에서 흑인인권운동에 큰 영향을 끼친 기념비적인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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