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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자꾸 실패하나

나는 왜 자꾸 실패하나

  • 윌리엄 A. 화이트
  • |
  • 정산미디어
  • |
  • 2016-08-25 출간
  • |
  • 226페이지
  • |
  • 151 X 224 X 21 mm /351g
  • |
  • ISBN 978899311744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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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사업, 직장, 교우, 결혼, 기타 인생의 가지가지 실패는 정신적 이상에 바탕을 둔 경우가 매우 많다. 이러한 문제는 종래 추상적으로 취급되어 왔으나 정신의학의 발달에 따라 그 원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예방 치료할 수가 있게 되었다.

♣ 책머리에-성공과 실패, 실패는 예방할 수 있나
‘성공과 실패’, 이 말은 사람에 따라 각각 조금은 의미가 다르지만, 우리는 누구든지 성공을 바라지 않는 사람은 없다. 즉, 그 업무에, 우인 관계에, 연애에, 혹은 그 이상(理想)에 도달하려고 하는 노력에 실패하고 싶다고 바라는 사람은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사람은 실패하고 마는 것이다. 더구나 그 실패의 원인을 찾아보면, 어느 것이나 다 그 실패의 원인을 잘 이해하고 있기만 하면 쉽사리 극복할 수 있는 것뿐이다. 이러한, 미리 막으면 막을 수 있는 대다수의 실패는 우리 자신의 정신적 구성-즉, 나쁜 습관이라든지 인생에 어울리지 않는 태도라든지, 자기 자신을 너무나 모르는 따위의 원인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만일, 미국 내의 병원이란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모든 환자수의 2분의 1은 정신장애 환자라는 것, 즉, 정신장애 환자의 수효는 모든 질병 환자의 총수에 맞먹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정신장애라는 것이 얼마나 인간의 행복을 파괴하고 있는지를 충분히 인식할 수가 있다. 더구나 이 실제 수효야말로, 그럭저럭 의학적 치료를 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정도의 정신적 장애를 가지고 있는 몇십 몇백만의 사람들을 계산에 넣지 않고 있는 것이다.
‘업무에서의 성공’이라는 것에 대해서만 말하면, 미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행운의 국민이라고들 한다. 이것은 한 가지는, 우리 미국인이 능률이라는 것을 극도로 숭상하는 데 원인이 있다. 우리는 자동차를 조립하려고 할 때에는, 그 원리와 운동에 대하여 잘 연구하여 어떻게 하면 가장 능률적으로 운전할 수 있는가를 구명하여 이것을 기초로 하여 조립하여 가는 것이다.
우리는 이와 같은 사고방식을 의학에 대해서도 돌리고 있다. 즉, 사람이 병에 걸리고 나서 늦게나마 이것을 치료한다기보다는, 현재의 건강을 유지시켜 가는 편이 훨씬 유효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우리는 인체의 기구를 상세히 조사하고 그 기능이 최상으로 작용하는 것은 어떤 상태일 때인가를 연구하여 건강 법칙이라고도 이름붙일 만한 것을 발견하여, 이것을 널리 사회 일반에게 발표하였다. 게다가 이와 같은 연구가 더욱 사람으로 하여금 세상에 나가 성공하게 하는가, 혹은 실패하게 하는가를 결정하는 성격상의 미세한 결함을 명시하는 정신의 문제에까지도 응용될 수 있게 되었으나, 정신의학이라고 불리고 있는 의학의 이 분야는 참으로 근래에 이르러 특별한 발달을 한 것이다. 그러나 마침내 이른바 정신위생운동으로서 예방 의학의 영역에 무게를 두게 되었다.
성공 혹은 실패라는 말을 사용할 때, 물론 우리는 이 두 가지가 언제든지 비교의 문제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대성공도 혹은 대실패로 보이는 수도 있는 것이다. 여기에는 몇 가지 좋은 실제 사례가 있다. 그것은 동양의 어떤 왕자가 우울증에 걸렸을 때의 일장 이야기다. 임금님은 왕자의 마음을 밝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은가 하고 현인(賢人)을 모아 의논하자 현인들은 깊이 생각하고 신중히 논의한 끝에, 이 세상에서의 최대의 행복자를 찾아내어 이 사람이 입고 있는 셔츠를 왕자에게 줄 수가 있다면 왕자의 병환은 반드시 고칠 수 있을 것이라고 아뢰었다. 수많은 심부름꾼을 내어 온 나라의 구석구석까지 조사시킨 끝에 얼마 지난 후 정말로, 이것이라면 틀림없는 진짜 행복자라고 정평이 난 사람을 찾아내었다. 그러나, 어쩌면 그렇게, 희대의 행복자는 셔츠조차 가지지 못한 벌거숭이 사나이였다!고 하는 일화가 있다.
이 이야기는 원래 성공 불성공의 근본 원인은 외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속과, 외계에 대한 자기 자신의 태도 속에 비장(秘藏)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최근의 미시시피강 범람의 재해와 같이 운명이라고도 할 만한 것이 참혹하게 폭위를 떨치는 일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때문에 두 번 다시 떨쳐일어날 수 없을 만큼 의기 소침해 버리지만, 이러한 사람들 중에서도 천성적으로 타고난 ‘행복한 소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만은 다시 부서진 조각을 주워모아 일어서는 것이다. 우리는 외계를 지배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외계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다소라도 지배할 수는 있는 것이다. <이하 생략>

목차

서설-실패는 예방할 수 있나
Ⅰ. 실패자의 부모
Ⅱ. 사회에 나와서의 처음 일
Ⅲ. 성애는 비즈니스계에 폭탄을 던졌다
Ⅳ. 남편을 실패시키는 아내
Ⅴ. 괴짜이기 때문에 실패한 사람
Ⅵ. 공상가와 허세가
Ⅶ. 우 울 증
Ⅷ. 핸디캡을 극복하라
Ⅸ. 핸디캡, 혹시 핑계인가?
Ⅹ. 공 포 심
ⅩⅠ. 왜 직업 여성은 실패하는가
ⅩⅡ. 가정에서 만들어진 실패
ⅩⅢ. 천성에 맞지 않는 직업

저자소개

저자 윌리엄 A. 화이트(윌리엄 앨런슨 화이트)는 미국의 신경학자, 정신과 의사. 브루클린(뉴욕) 출생. 1885년부터 1889년까지 코넬 대학에서 연구하고, 1891년에 롱아일랜드 대학 병원에서 M.D. 학위를 받았다. 그는 1년 동안 인턴으로 근무한 뒤에, 9년 동안 빙엄턴(뉴욕) 주립병원의 보조의사로 근무하였다. 그는 그곳에서 보리스 시디스와 협력을 했다. 그는 1903년부터 세인트 엘리자베스 병원(워싱턴 D.C.의 정부정신병원) 원장을 역임하였다. 역시 1903년에 그는 조지타운 대학에서 신경과 및 정신과의 교수로 임명되었으며, 1904년에 조지 워싱턴 대학에서도 같은 지위를 받았다. 그 밖에 육군의과대학에서도 강의를 하였다. 화이트는 1922년에 미국정신병리학협회 회장, 1924~1925년에 미국정신의학회 회장, 그리고 1928년에 미국정신분석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범죄심리학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미국정신의학회와 미국법률가협회 사이의 보다 좋은 협력을 위해 일하였다. 1946년에 창립된 ‘윌리엄 앨런슨 화이트 연구소’는 정신 분석 전문의와 정신 요법 의사의 수련을 위한 시설이다. 이곳은 정신분석이론과 실습에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였다. 주요 저서로 ‘정신적인 메커니즘’, ‘정신의학의 개략’, ‘신경계의 질병’, ‘정신위생의 원리’, ‘정신의학의 기반’, ‘정신병리학 에세이’, ‘질병의 의미’ 등이 있다.

도서소개

실패의 원인을 찾아보면, 어느 것이나 다 그 실패의 원인을 잘 이해하고 있기만 하면 쉽사리 극복할 수 있는 것뿐이다. 더불어 성공 혹은 실패라는 말을 사용할 때, 물론 우리는 이 두 가지가 언제든지 비교의 문제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대성공도 혹은 대실패로 보이는 수도 있는 것이다. 『나는 왜 자꾸 실패하나』에서 저자는 실패는 예방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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