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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지 않으면 좋겠어

비가 오지 않으면 좋겠어

  • 탁재형
  • |
  • 김영사
  • |
  • 2016-08-29 출간
  • |
  • 285페이지
  • |
  • ISBN 978893497569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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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비자발적 여행자, 탁재형 PD의 에세이스트로서의 첫 책! 결코 낭만적이지 않은 여행에 지친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 완벽하지 않은 가운데 우연히 찾아낸 새로운 희망에 대하여. “기쁨과 행복은 의외로 적고, 외로움과 우울함의 비율이 의외로 높다는 여행의 본성을 이해할 때, 비로소 진짜 여행이 시작된다.” [세계테마기행] PD이자 오지 전문 여행자, [탁PD의 여행수다] 진행자 탁재형의 세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사유는 더 깊어졌고, 글은 더 진해졌다. 본격 에세이스트로서의 그의 새로운 면면이 드러난다. 다큐멘터리 PD로서 15년간 그의 세상의 전부였던 이야기들을, 여행자로서 길 위에서 배운 것들과 여행의 의미들을, 종전의 장난기와 웃음기를 이번에는 조금 덜고 더욱 깊고 진하게 풀어놓았다. 좋은 것만 보려 하지 말 것, 그러다 우연히 만나는 작은 행복을 온 마음을 다해 반기고 기뻐할 것. 혹시라도 마음에 드는 대상을 발견한다면 기꺼이 용기를 내볼 것. 비가 오지 않기를 바라는 여행자에게, 비가 와도 괜찮을 여행을 제안하는 특별한 여행 사유집. [출판사 리뷰] 비자발적 여행자, 탁재형 PD의 에세이스트로서의 첫 책! 결코 낭만적이지 않은 여행에 지친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 완벽하지 않은 가운데 우연히 찾아낸 새로운 희망에 대하여. “기쁨과 행복은 의외로 적고, 외로움과 우울함의 비율이 의외로 높다는 여행의 본성을 이해할 때, 비로소 진짜 여행이 시작된다.” [세계테마기행] PD이자 오지 전문 여행자, [탁PD의 여행수다] 진행자로 잘 알려진 탁재형의 세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이번 신간은 그의 전작인 세계 술 예찬서 ≪스피릿 로드≫, 여행 충동을 강력하게 부추긴 ≪탁PD의 여행수다≫와 그 분위기가 확연히 다르다. 사유는 더 깊어졌고, 글은 더 진해졌다. 본격 에세이스트로서의 그의 새로운 면면이 드러난다. 탁재형은 15년간 50개의 나라를 여행했지만, 대부분 스스로가 원한 길 위에 있었던 것이 아닌 비자발적 여행자였다. 평생 한 번 볼까 말까 한 풍경을 앞에 두고 카메라 앵글에 신경 써야 하는 다큐멘터리 PD라는 과업 탓이다. 그간 타인에게 일상 밖으로 탈출할 것을 권유하는 일상을 살았지만, 정작 자신은 어디에 있든 일상의 무게를 모두 짊어진 채였다. 그런 그가 이 책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까. 더 편한 곳, 더 멋진 곳을 찾는 보통의 여

목차

하지 않으면 죽을 것 같아서 _랄프와 마법의 양탄자 중독 _Choudoufu의 위험한 향기 그것은 정말 거기 있었을까 _Memory by Hand 크레타 사람 조르바 _시간의 主人 전지적 고독 시점 _Google Earth 시작이 없으면, 끝도 없다 _관계의 발명 엔리케를 찾아주세요 _정글의 비즈니스맨 완벽한 ‘아맥’ _맥주가 가장 맛있는 시간 한 걸음 앞으로, 허공을 향해 _Kawarau Bridge Bungy 먼 미래를 듣는다는 것 _Uluru 혹은 Ayers Rock 체리의 뒷맛 _Machu Picchu, 그 후 마약 커피 _No Guilty Pleasure 거머리의 죽음 _거머리 씨의 최후진술 중에서 날아가볼까, 산마루에 앉을까 _The Girl from Gosainkund Ritual _D?j? Vu on the Road 두려움 _히말라야, 불면의 풍경 당연함에 대하여 _와오라니 족의 정장 착용법 스와룹, 혹은 Self-image _Nijgadh의 라쇼몽 I’m Back _Tubing in Siphandon Letter from 조연출 _어느 오버하는 PD에 대한 소고 배가 고프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_라마단의 기억 당신도 결국, ‘치노’ _Caracas, 그리고 Seoul 혼자 차린 식탁 _힘센 바보를 상대하는 방법 밥값, 그놈의 밥값 _Moonwalkers on Ollag?e Simple Life _‘빨래’라는 이름의 명상 어둠이 눈에 익을 때까지 _Shiripuno의 키잡이 장식장을 비울 때 _Potlatch on My Own 결코 효율적이지 않은 _불량 탈것 예찬

저자소개

저자 탁재형 일상 밖으로 탈출할 것을 권유하는 일상을 살았다. 정작 자신은 어디에 있든 일상의 무게를 모두 짊어진 채였다. 떠나보아도 떠날 수 없다는 생각이 들 무렵, 붙잡고 있던 것을 놓아보기로 했다. 그리하여 즐겁게 떨어지고 있는 중이다. 짜릿함과 두려움과 궁금함을 모두 지닌 채. 어느 순간 중력을 거슬러 튀어 오를지 혹은 그대로 흐르는 강물에 추락할지 알지도 못하면서,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일상이 없는 세계로 떨어지고 있는 중이다. 한 명이라도 더 같이 떨어지면 덜 무서우니까, 그러자고 열심히 손짓하는 중이다. 다큐멘터리 PD. 여행 저널리스트. 팟캐스트 [탁PD의 여행수다] 진행자. 《스피릿 로드》《탁PD의 여행수다》의 저자.

도서소개

[탁PD의 여행수다] 진행자 탁재형의 세 번째 책 『비가 오지 않으면 좋겠어』. 다큐멘터리 PD로서 15년간 그의 세상의 전부였던 이야기들을, 여행자로서 길 위에서 배운 것들과 여행의 의미들을, 종전의 장난기와 웃음기를 이번에는 조금 덜고 더욱 깊고 진하게 풀어놓았다. 좋은 것만 보려 하지 말 것, 그러다 우연히 만나는 작은 행복을 온 마음을 다해 반기고 기뻐할 것. 혹시라도 마음에 드는 대상을 발견한다면 기꺼이 용기를 내볼 것. 비가 오지 않기를 바라는 여행자에게, 비가 와도 괜찮을 여행을 제안하는 특별한 여행 사유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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