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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타는 아이

별을 타는 아이

  • 얀도
  • |
  • 펭귄카페
  • |
  • 2016-02-25 출간
  • |
  • 152페이지
  • |
  • ISBN 978899845017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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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우정, 인간다움, 그리고 꿈의 실현에 대한 이야기, 청소년과 어른을 위한 얀도의 동화 『별을 타는 아이』.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우리의 삶에서 상상할 수 없었던 것들을 알아볼 수 있다. 마츠는 더 이상 꿈을 믿지 않는다. 그는 일을 하느라 너무 바쁘다. 그의 아내 키키도 그를 보기 힘들 정도다. 그러던 어느 날, 마츠는 한 사건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휴식을 맞게 되고, 어떤 소년의 도움으로 세상을 다른 눈으로 바라보고 삶을 새롭게 살 수 있게 된다.
도서출판 펭귄카페의 허브 콜렉션 시리즈 5번째 책이 출판되었다.
《서비스의 신》, 《일생을 살아도 소중한, 하루》, 《코끼리 벨라 이야기》, 《스웨덴 아이디어북 1,2》에 이어 독일 작가 얀도의 《별을 타는 아이》다. 1970년 독일의 올덴부르크에서 태어난 얀도는 어릴 적 자신의 재산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주는 해적이 되고 싶었다. 이런 마음을 가진 그는 남녀노소를 위한 시대를 초월한 메시지를 전하는 현대의 이야기꾼이 되었다
《별을 타는 아이》는 그의 작품 중 가장 주옥 같이 빛나는 작품이다.

어린 왕자처럼 다가오는 삶의 쉼표 같은 동화.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우리의 삶에서 상상할 수 없었던 것들을 알아볼 수 있다. 마츠는 더 이상 꿈을 믿지 않는다. 그는 일을 하느라 너무 바쁘다. 그의 아내 키키도 그를 보기 힘들 정도다. 그러던 어느 날, 마츠는 한 사건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휴식을 맞게 되고, 어떤 소년의 도움으로 세상을 다른 눈으로 바라보고 삶을 새롭게 살 수 있게 된다. 우정, 인간다움, 그리고 꿈의 실현에 대한 이야기, 청소년과 어른을 위한 얀도의 동화 『별을 타는 아이』는 오늘날에도 기적을 믿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 독일 아마존 선물용도서 > 우정 - 1위

[리뷰]
“다시 별을 타려면 자신 속의 아이다운 무질서를 재발견해야 한다.” 아이다운 혼란을 가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재발견하고 다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데에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생텍쥐베리의 “어린 왕자” 속의 명대사 “마음으로 봐야 제대로 볼 수 있어.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를 떠올리게도 한다. 얀도는 이런 마음으로 보는 세상을 “별을 타는 아이”에서 있을 법하고 시적인 마음의 가르침으로 발전 시켰다. 첫 작품이었던 “바람꿈”에 이어 다시금 “별을 타는 아이”로 누구에게나 추천해주고 싶은 아름답고 시적인 작품을 이뤄냈다. 그뿐만이 아니다. 좋은 책은 추천해주고, 아주 좋은 책은 친구의 가슴 옆에 두고, 특별히 가장 중요한 책들은 가장 친한 친구에게 선물해줘야 한다.
- Eselohren-Das Online B?chermagazin (당나귀귀-온라인북매거진), 2012년 8월

북독일 출신 저자 얀도는 “별을 타는 아이 ? 작은 별들은 영원히 빛난다”로 작고 아주 감동적이면서 현대적인 동화를 만들어냈다. 와 닿는 글과 생텍쥐베리의 “어린 왕자”를 떠올리게 하는 인생의 지혜들, 그리고 안티예카의 아름다운 일러스트는 이 책의 울림을 책임진다.
- Schw?bische Post(슈베비셰 포스트), 2013년 4월

별들이 여느 때보다 밝게 빛나고 있었다. 바다는 잔잔했다. 달빛을 받아 은색의 파란빛으로 반짝였다. 내 주위는 고요했다. 바다에서만 맛보았던 천상의 고요함이었다.
내가 그 기이한 소년을 알게 된 지 5년이 흘렀다. 아니, 기이하다는 말은 그 아이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특별한 소년이라고 해야 옳다.
요즘 시대에는 "전설"이라는 말을 흔하게 사용한다. 그런데 이 말은 그 소년에게 딱 들어맞는 표현이다. 소년의 이야기는 여러 세대를 살아남을 것이다. 그것은 사랑과 용기와 희망에 관한 이야기다.
"그래서요? 그런 것이라면 벌써 여러 번이나 읽었어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으리라.
그럴지도 모른다. 그렇게 말하는 데는 타당한 이유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소년 ― 그가 어디에서 왔는지는 신만이 알겠지만 ― 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 꿈이 이루어질 수 있다.
내가 직접 겪은 일이다.
아직도 그 소년의 대답이 뚜렷이 기억난다. 그때 나는 그에게 이런 말을 했다. "아, 꿈이라 … 나는 포기했단다. 이제는 내 에너지와 믿음을 꿈에 낭비하지 않아."
그러자 소년은 그 아이답게 천천히 신중하게 대답했다.
"아저씨 같은 어른들은 어느 때가 되면 더 이상 꿈을 믿지 않게 되죠. 어른들이 다시 아이가 된다면 참 좋을 거예요. 그러면 꿈은 그것을 살아내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을 때만 생긴다는 게 기억날 테니까요."
그때는 소년의 대답이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다. 글쎄, 솔직히 말하면 아주 조금 도움이 되었을까. 하지만 나는 그 당시 소년의 말을 진지하게 생각해볼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이 얘기는 나중에 하자.
그 소년은 내가 바랄 수 있는 최고의 친구가 되어 주었다. 수많은 대화를 나누던 중 한번은 그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제가 다음에 어른이 되면 삶이 얼마나 특별한지를 모든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저는 글을 쓰는 것보다 말을 하고 듣는 것을 좋아해요. 아저씨는 언젠가 주목받는 작가가 될 거예요. 제 이야기를 글로 써서 널리 알리는 사람이 아저씨라면 좋겠어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고 자신에게 가장 큰 기쁨을 주는 것을 해야 해요."
글을 쓰는 것은 내가 내 친구를 위해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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