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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캠프

Z캠프

  • 김영주
  • |
  • 사계절출판사
  • |
  • 2016-08-16 출간
  • |
  • 204페이지
  • |
  • ISBN 978895828259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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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너 조심해. 나 다 봤어. 그날, 민선이가 죽던 날 말이야.” 믿고 싶지 않은 잔혹한 진실, Z 캠프 간단한 책 소개 사계절 1318문고 백여섯 번째 책. 따돌림을 당했던 아이가 학교 난간에서 추락사 하고, 죽은 아이의 주변 아이들은 집단 상담을 이유로 Z 캠프에 보내진다. 그러나 캠프의 진짜 목적은 정체불명의 Z 바이러스, 즉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아이들을 수용하여 전염을 막기 위함이다. Z 캠프에서 아이들은 환청을 듣고, 눈이 붉어지며, 이전보다 난폭해진다. 그날, 따돌림 당했던 아이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은 다섯 아이의 시점으로 퍼즐 조각 맞추듯 완성되고, 아이들의 아픔과 상처로 얼룩진 잔혹한 캠프가 시작된다. 『Z 캠프』는 청소년 왕따 문제와 좀비 바이러스로 시종일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면서, 청소년 세계의 권력과 생존 게임 문제를 가감 없이 보여 주는 문제작이다. 아주 흔한 이야기, 왕따 자살 사건 『Z 캠프』는 서울 시내 중학교에서 일어난 “중학생 추락 사건” 이야기로 시작한다. OECD 자살률 1위인 대한민국에서 이 소재는 독자들에게 새롭게 다가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설사 그 사건이 “학교 왕따로 인한 자살”이라고 구체화 되어도 마찬가지다. 조금 안타까운 마음은 들겠지만, 너무도 흔한 일이라 잔잔했던 일상에 돌을 던지는 일로 연결되진 않는다. “학생 하나 죽은 일로 회의를 소집한 겁니까?”라는 소설 속 장관의 말에 독자들도 어느 정도 공감을 한다. 너무 흔한 사건들이니까. 그런데 그게 Z 바이러스라는 전염병과 연결이 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수많은 아이들이 따돌림을 당해 정신적 피해를 입고 자살하는 사건이 일어나도 사람들은 그저 구경꾼의 자세로 일관하지만, 자기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바이러스라면 관심은 커질 수밖에 없다. 김영주 작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관심할 수 있는 왕따 이야기에 사람들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바이러스를 견주어 자신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한 방관자로 살아가는 인간의 보편적 심리를 슬쩍 비꼬며 다섯 아이들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백신이 없는 Z 바이러스 서울의 한 중학교. 민선이라는 아이가 갑자기 추락사 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정부의 검시 결과 강력한 전염성을 가진 Z 바이러스 즉, 좀비 바이러스에 의한 발병으로 판명된다. Z 바이러스는 사람들 안에 잠복해 있다가 호르몬의 균형을 깨뜨려 환

목차

프롤로그 1부 섬으로 2부 Z 캠프 3부 발작 4부 항체 에필로그 작가의 말

저자소개

저자 김영주 대학에서 생물학을 공부하고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도 재미있지만 어린이·청소년을 위해 글 쓰는 걸 더 좋아한다. 「하얀 쥐 이야기」로 MBC 창작 동화 대상을 받았고, 쓴 책으로 『고추 떨어질라』, 『임욱이 선생 승천 대작전』, 『엄마 이름은 T-165』, 『조광조와 나뭇잎 글씨』 등이 있다.

도서소개

김영주 작가의 청소년소설 『Z 캠프』. 청소년 왕따 문제를 좀비 바이러스 소재로 풀어낸 작품이다. 따돌림을 당했던 아이가 학교 난간에서 추락사 하고, 죽은 아이의 주변 아이들은 집단 상담을 이유로 Z 캠프에 보내진다. 그러나 정부의 Z 캠프 목적은 정체불명의 Z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아이들을 수용하기 위함이다. 사람이 살 것 같지 않은 섬에서 아이들은 교관의 지휘에 따라 돔형의 건물로 이동하고, 아이들은 Z 바이러스의 발병으로 이전과 다르게 난폭해지면서 환청까지 듣는다. 그날, 따돌림 당했던 아이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은 다섯 아이의 각자 다른 시점으로 퍼즐 조각 맞추듯 완성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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