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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왕 1

신과 왕 1 크리스티상 수상 작가 린 오스틴 역사 장편 소설 왕 연대기 1

  • 린 오스틴
  • |
  • 그린로즈
  • |
  • 2016-08-25 출간
  • |
  • 416페이지
  • |
  • 150 X 225 mm
  • |
  • ISBN 979119508655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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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왕 연대기 시리즈 5권 중 첫째 권 “신과 왕”은 크리스쳔 북. 컴에서 5점 만점에 5점, 아마존 인터넷 서점에서도 5점 만점에 4.7 점에 랭크되는 수십 년간 북미와 유럽의 독자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명저이다.

면밀하고 깊은 성경 연구 과정을 거쳐 쓰인 성경 역사 장편 소설이다.

저자 린 오스틴은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를 소설화하기 위해서 성경과 성경 해설에 대한 면밀하고 깊은 연구를 하였다. 진짜와 똑같은 이야기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성경 속의 인물들이 하는 말을 다르게 바꾸어 소설 속에서 표현하였다. 다만 소설 속의 등장인물이 성경구절을 읽고 암송할 때와 소설 속의 선지자가 주님의 말씀을 이야기할 때에는 최신 국제 번역판 성경의 글을 직접 인용했다. 유일하게 “주”라는 단어를 “여호와”로 바꿨을 뿐이다. 다섯 권으로 이루어진 왕들 연대기의 첫 번째 책을 재미있게 읽고 관심 있는 독자들은 성경에 있는 이 사건들의 전모를 연구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왕 연대기 시리즈 신과 왕의 성경 참조]

열왕기하 16, 열왕기하 18 : 1 · 3, 역 대 하 28 : 1 ? 8, 16 - 27, 역 대 하 29 : 1 - 14, 역 대 하 26 : 3 - 5, 16 - 23, 예레미야 26 : 18 -19, 이사야와 미가의 예언들

불의 신 몰록에게 아이들을 산 채로 던지는 우상숭배가 판치던 시대의 충격적 이야기이다.

아하스는 불의 신 몰록을 숭배한다. 왕위를 지키고자 하는 그의 강박과 두려움의 무게는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다. 두려움은 우상숭배의 연결고리이기도 하고 결과물이기도 하다. 아하스는 몰록의 호의를 사려고 그의 자식들을 산 채로 몰록의 불구덩이 입속으로 던진다. 귀족들도 아하스를 따라 자식들을 제물로 바친다. 무고한 아이들에 대한 특별한 죄의식은 없다. 아예 일말의 감정조차 없다. 오히려 국가를 위한 명예로운 희생으로 여긴다.

우상숭배가 시대를 초월하는 인간의 성향이라는 자각이 “신과 왕”이 기독교 소설의 한계를 뛰어넘어 독자층을 확장할 수 있도록 작용하고 있다.

소설 속의 등장인물들은 그리 낯설지 않다. 그들은 책 속에서 성큼 오늘로 걸어나와 내 자신, 내 친구, 내 이웃이 된다. 돈과 권력 명예에 대한 끈질긴 갈망, 양심 없는 쾌락, 기복신앙, 희생 없는 종교, 회개 없는 믿음, 원칙 없는 개인과 집단, 인격 없는 지식에 대한 탐욕, 약육강식의 정글에 비유되는 지나친 경쟁주의, 물불을 가리지 않는 기회주의, 외모지상주의, 과정을 경시하고 결과만을 중시하는 성공주의, 물질만능주의, 질주본능으로 내달리는 과학과 증명할 수 없는 것은 존재가치로서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과학적 합리주의의 신봉, 다양성과 개인주의를 인정하는 분위기에서 형성되는 다신주의의 확산 등 오늘날의 우상은 열 손가락 열 발가락으로 다 셀 수 없을 만큼 많다. 지나친 것은 다 우상이기 때문이다. 우상숭배가 시대를 초월하는 인간의 성향이라는 자각이 “신과 왕”이 기독교 소설의 한계를 뛰어넘어 독자층을 확장할 수 있도록 작용하고 있다.

쉽고 생생하고 역동적인 언어로 그려져 생동감 있고 시각적이고 극적이다.

“신과 왕”은 죄와 벌, 회개와 용서, 믿음, 율법, 하나님의 은혜, 택함, 사랑과 심판, 인간의 사랑, 우상숭배 등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의미심장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나 3차원 입체 영화만큼 생동감 있고 시각적이고 극적이다. 린 오스틴이 성경의 역사적 사건 속에 성경 속의 실제 인물과 가상의 인물을 등장시켜 이 심각한 주제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쉽고 생생하고 역동적인 언어로 그려냈기 때문이다.
소설 속의 극적인 상황, 원칙 없이 비틀거리는 사람들의 충돌과 첨예한 이해관계의 대립으로 인해 빚어지는 심리적 갈등, 엇갈리는 사랑과 아픈 이별에 대한 묘사는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며 직선적이다. 그래서 감동적이다. 매장마다 펼쳐지는 이야기는 극적이며 흥미진진하다. 소설 “신과 왕”은 은혜롭고 감동적이며 명쾌하고 재미있고 유익하다.

등장인물을 통해 사랑의 여러 유형을 보여주며 사랑의 본질이 무엇인가하는 질문을 던진다.

소설 속엔 우울하고 나약한 인물들의 다중(多重)적인 심리에 대한 관조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한 번도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며 살지 못하고 삶의 그림자만 밟고 살았던 무기력하고 유약했던 여인 아비자는 아들 히스기야에게 아버지 제카리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율법을 가르친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약속을 지키고 희생이라는 사랑의 원형을 보여주며 순교한다.

작가 린 오스틴과 역자 이준희의 소통과 일치감으로 이루어진 번역으로 감동은 배가 된다.

목차

독자를 위한 노트/ 옮긴이의 말/ 상편 ( 1장 ~ 12 장 ) / 하편 ( 13장 ~ 22장 )

저자소개

저자 린 오스틴은 읽고 난 후 무기력한 감정에 빠지는 소설을 경계하고 싫어했다. 그녀는 독자의 관점으로, 독자인 그녀가 읽고 싶은 책을 쓰기 시작했다. 린 오스틴은 영웅에 의해서 구제될 필요가 없는 강인한 여자에 관한 이야기를 쓰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소설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 린은 “의식적으로 강한 여자를 창조해내는 것은 아닙니다. 제 소설에 등장하는 여자들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에 그들의 강함의 원천을 두고 있습니다.”라고 답한다. 그녀가 쓴 모든 소설에 일관성 있게 흐르는 메시지는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우리의 삶이 아무리 어렵고 고단해도 절대로 우리를 버리지 않으신다.”이다. 그렇다고 해서 린이 특정한 소재에 국한되어 소설을 쓰는 것은 아니다. 린은 실제 사람들의 삶에서 영감을 끌어내는 것을 좋아한다. 일기, 편지, 사건, 시대를 살아왔던 과거의 사람들의 체험적 기록을 수집하고 역사적 사건에 관한 심도 있는 연구와 더불어 현대인들의 이야기들을 경청하면서 소설의 주제를 찾아내고 영감을 얻어낸다. 소설가로 데뷔하고 교사로서의 길을 접은 이후 현재까지 스물 두 권의 책을 썼고 크리스티상을 여덟 번이나 수상하였다. 미국 홀 마크사는 그녀의 소설 은신처 ( Hidden Places )를 드라마로 만들어 방영하였다. 북미와 유럽에서 여러 회합에서 인기 있는 강연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세 자녀를 키웠고 현재 남편과 함께 시카고 근처에서 살고 있다. 왕 연대기 시리즈 중 첫째 권 “신과 왕”은 그녀의 초기 작품에 속한다. 가장 그녀다운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저서
<시리즈> 내게 돌아오라
왕 연대기 시리즈 5 권
신과왕
구원의 노래
그의 돌보심의 힘
아버지의 믿음
신들 중에서
리파이너의 불
어둠 속의 촛불 ( 크리스티 상 수상 )
밤중에 일어난 불 ( 크리스티 상 수상 )
나의 길의 빛 ( 크리스티상 수상 )

< 독립 소설>
플라이 어웨이
이브의 딸들
피난처의 날개
은신처 ( 크리스티 상 수상 )
그녀가 원했던 모든 것
여자들의 장소
참된 추구 ( 크리스티 상 수상 )
집에 닿을 때까지 ( 크리스티 상 수상 )
물이 포효할지라도 ( 크리스티 상 수상 )
우리가 멀리 떨어져 있을 동안 ( 크리스티상 수상 )

< 비소설>
순례: 예수가 걸었던 땅에서 더 깊어진 믿음을 향한 여정

도서소개

등장인물을 통해 사랑의 여러 유형을 보여주며 사랑의 본질이 무엇인가하는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소설 속엔 우울하고 나약한 인물들의 다중(多重)적인 심리에 대한 관조만 있는 것은 아닌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며 살지 못하고 삶의 그림자만 밟고 살았던 무기력하고 유약했던 여인 아비자는 아들 히스기야에게 아버지 제카리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율법을 가르친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약속을 지키고 희생이라는 사랑의 원형을 보여주며 순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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