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11월 15일 《마법사의 돌》 출간 이후 17년,
한국에서 약 1,500만 부가 판매된 시리즈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은 시리즈, 그리고 앞으로도 가장 사랑받을 시리즈!
<해리포터>의 전설은 계속된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선과 악의 대립 속에서 평범한 어린 소년이 한 사람의 영웅으로 성장해나간다는 보편적인 테마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소설적 구성과 생생하게 살아 있는 캐릭터들, 정교한 환상 세계의 묘사를 접목시킨 21세기 최고의 걸작이다.
1997년 영국에서 처음 출간되어 2007년 7권까지 나온 이 시리즈는 77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전 세계에서 4억 5,000만 부 이상이 팔려나갔다. 책 판매만으로 3조 원을 벌어들였고 캐릭터와 영화 등 부가사업까지 합하면 파급효과는 300조 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에서도 원작이 가진 강렬한 매력과 글로벌 마케팅,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신간이 나올 때마다 폭발적인 판매부수를 기록하여, 7권이 나온 후 9년이 지난 지금까지 약 1,500만 부가 판매되었다. 문학수첩에서는 올가을, <해리포터>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인 8권 《저주받은 아이》를 출간할 예정이다.
당신이 <해리포터>를 책으로 만나든 영화로 접하든
호그와트는 항상 그 자리에서 당신을 반겨줄 거예요.
-J. K. 롤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