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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가을과 마법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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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가을과 마법의 노래

  • 김대환
  • |
  • 파랑새미디어
  • |
  • 2013-12-20 출간
  • |
  • 452페이지
  • |
  • 160 X 230 mm
  • |
  • ISBN 978899369395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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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하얀 가을과 마법의 노래
The Chant of White Autumn and Magic

셀레스티안 대륙의 남동부에 위치한 로세론 왕국. 그곳에는 원기를 사용할 수 있는 자들의 가문이 있었다. 뛰어난 전투 능력을 갖춘 그들을 사람들은 두려워하면서도 존경했다. 남부러울 것 없이 지내온 평화로웠던 어느 날, 가문의 가주들이 힘의 승부를 펼치게 되고, 그로 인해 따뜻했던 삶은 한순간에 재앙으로 뒤덮여 버렸다.
하나뿐인 동생을 데리고 가문을 탈출한 주인공은 이 모든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소원을 들어준다는 전설이 깃든 하얀 신의 산을 찾아 떠난다. 하지만 그곳은, 현재는 존재하지도 보이지도 않는 곳이었으니…….
천 년만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이곳에, 이루고 싶은 소망을 품고 하얀 신의 산에 가야만 하는 자와 이룰 수 없었던 소망을 지닌 채 하얀 신의 산으로 그를 인도하는 자가 있었다.

소망하는 자여,

짙푸른 빛깔의 계절이 가고
천 년의 시간 끝에 하얀 가을이 오면
너를 위한 하얀 신의 산이 나타나리니,

너의 위대한 기원의 힘으로
네가 정당한 계승자임을 증명하고
성스러운 마법의 수호자가 되어라.

그때야 비로소,
너의 소망을 이루게 되리라.

출판사 소개

[하얀 가을과 마법의 노래] 캐릭터 간략 프로필

1. 에드윈 펠릭스
20세. 로세론 왕국의 남동부 하단에 위치한 펠릭스 남작 가문의 장남. 몸속의 원기를 자유롭게 사용하여 전투에 활용할 수 있는 원기 사용자이다. 원기 사용자보다 한 단계 높은 반열인 기원 계승자이자 아버지인 윈저 펠릭스 남작으로부터 무술 훈련을 받았다. 펠릭스 가문의 특징인 흑발에 흑안이며, 하나뿐인 동생 니콜라스를 무척이나 아끼며 지켜준다.

2. 니콜라스 펠릭스
10세. 펠릭스 남작 가문의 차남이자 에드윈의 동생. 어릴 적부터 재능이 뛰어나 일찌감치 원기 사용자가 되었던 에드윈과는 다르게 잔병치레가 많고 몸이 약하다. 원기를 사용할 줄도 모르지만, 가문의 막내로서 사랑을 독차지해왔으며 특히 형인 에드윈의 절대적인 보호를 받고 있다. 에드윈과 마찬가지로 흑발에 흑안이다. 에드윈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3. 리엘
나이 알 수 없음. 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 에드윈과 만나게 되고 그를 소원을 들어준다는 전설이 깃든 곳, 하얀 신의 산, 나이시아로 인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많은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신비로운 인물. 펠릭스 가문과 깊은 인연이 있는 듯하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금발에 벽안이며, 눈처럼 새하얀 옷에 망토를 걸치고 있다.

목차

Main Story ㆍ 하얀 가을과 마법의 노래

1. 토리노의 강물이 열리고
2. 전설에 의지하여
3. 잃어버린 힘을 되찾아
4. 하얀 신의 산을 찾아 떠나니
5. 오랜 여정에 지친 자는 잠들고
6. 마법의 수호자와 함께
7. 희망이라는 기원을 품고서
8.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때
9. 역사는 되풀이되고
10. 꿈결 같은 그 시절의 약속에 따라
11. 그날이 오면
12. 하얀 가을과 마법의 노래가 울려 퍼지리니
13. 소망을 향한 마지막 발걸음을 내디뎠을 때
14. 천 년의 시간이 흘러
15. 마침내 소망을 이루리라
Epilogue ㆍ 망각의 빗과 마음의 목걸이
Special Story ㆍ 천 년의 약속

후기 452

저자소개

저자 김대환(金大煥)은
1982년생.
어린 시절부터 마법과 환상적인 세상에 대한 갈망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지금까지도, 머리로는 부정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여전히 이 세상 어딘가,
만일 이 땅이 아니라면 머나먼 우주 어딘가에는
마법이 존재할 것이라 믿고 있는 사람.

종이책으로 《죽음의 기사》, 《화염의 군주》, 《별의 운명》을 출간하였으며 전자책으로 《기억의 저편》, 《사랑했지만》, 《웬 유 빌리브》 등을 출간함.

《하얀 가을과 마법의 노래》는 네 번째 출간작으로써, 한국 판타지의 근간을 이루는 톨킨과 던전 앤드 드래곤식 판타지에서 벗어나 본인만의 세계관으로 써보고자 했던 글임.

도서소개

셀레스티안 대륙의 남동부에 위치한 로세론 왕국. 그곳에는 원기를 사용할 수 있는 자들의 가문이 있었다. 뛰어난 전투 능력을 갖춘 그들을 사람들은 두려워하면서도 존경했다. 남부러울 것 없이 지내온 평화로웠던 어느 날, 가문의 가주들이 힘의 승부를 펼치게 되고, 그로 인해 따뜻했던 삶은 한순간에 재앙으로 뒤덮여 버렸다. 하나뿐인 동생을 데리고 가문을 탈출한 주인공은 이 모든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소원을 들어준다는 전설이 깃든 하얀 신의 산을 찾아 떠난다. 하지만 그곳은, 현재는 존재하지도 보이지도 않는 곳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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