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우리 함께 날자

우리 함께 날자

  • 시토미 이치카와
  • |
  • 파랑새
  • |
  • 2010-10-05 출간
  • |
  • 30페이지
  • |
  • 267 X 276 X 15 mm /434g
  • |
  • ISBN 9788961552455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하늘 높이 힘차게 날아오르는
두 장난감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우기는 강아지 인형이고,
코스모스는 나무 비행기예요.
우기와 코스모스는 장난감 상자에서 나와
바깥세상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해요.
둘은 서로 힘을 합쳐
계단 위를 씽씽, 창문보다 높이높이,
지붕 꼭대기보다 더 높이 쌩쌩 날아가지요.
하지만 그때 무시무시한 구름 괴물이 나타났어요.
두 친구는 어떻게 구름 괴물을 물리치고
하늘 위로 다시 씽씽 날아갈 수 있을까요?
우리도 두 친구와 함께 씽씽 날아 봐요!

날 응원해 주는 친구가 있으면 뭐든 더 잘할 수 있어요
“넌 비행기야, 그러니까 하늘을 씽씽 날 수 있어!”
어느 날 나무 비행기, 코스모스는 너무 심심했어요. 그러자 친구인 강아지 인형, 우 기는 코스모스에게 푸른 하늘 위를 날아보자고 했어요. 코스모스는 자신이 날 수 없을 거 같아 겁이 났지만 “넌 비행기야, 그러니까 다른 비행기들처럼 씽씽 날 수 있어.”라는 우기의 말에 용기를 냈지요. 그리고 둘은 하늘 위로 붕 날아오르는 데 성공했어요. 코스모스는 프로펠러를 뱅글뱅글 돌리고, 우기는 두 귀로 팔랑팔랑 날 갯짓하며 서로 힘을 합쳐 하늘 위를 훨훨 날았어요. 장난감 상자를 나와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는 바깥세상으로 나아가는 것이 두 친구에게 결코 쉽지 않았을 거예 요. 하지만 코스모스와 우기처럼 서로를 믿고 응원해 주면 어려운 일도 멋지게 해 낼 수 있지요.

용기를 내어 어려움을 극복하면 멋진 일이 우릴 기다려요
“우리 다시 함께 날자!”
코스모스와 우기가 푸른 하늘을 날며 재미있게 놀고 있을 때였어요. 갑자기 우르르 쾅쾅! 소리와 함께 무시무시한 구름 괴물이 두 친구들 앞에 나타났어요. 코스모스와 우기는 구름 괴물에게 도망치려 했지만 결국 잡히고 말았지요. 코스모스와 우기는 회오리바람에 휘말려 핑핑 돌고 돌아 지붕 위로 쿵 떨어졌어요. 하지만 두 친구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힘을 내서 크고 둥근 지붕을 향해 힘차게 날아갔어요. 마침내 두 친구는 둥근 지붕 아래에 나란히 앉아서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볼 수 있었답니다. 만약 구름 괴물이 다시 나타날까 봐 두려워서 두 친구가 집으로 돌아갔다면 두 친 구는 오늘도 집 안에서 답답하고 심심한 하루를 보냈을 거예요. 무섭고 어려운 일이 일어났을 때 코스모스와 우기처럼 용기를 내 보세요. 그럼 두 친구가 아름다운 경치 를 맛볼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아주 신 나는 일이 일어날 거예요.

역동적인 수채화 그림과 함께 하늘 위를 씽씽!
이치카와 사토미는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점을 사용하여 코스모스와 우기가 하늘을 나는 장면들을 표현했어요. 그래서 그림책을 한 장 한 장 읽다 보면 실제로 하늘을 날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지요. 그림책 속 두 친구와 푸른 하늘 위를 씽씽 날 며 프랑스 파리 경치를 맘껏 감상해 보세요. 아이들 맘속에 코스모스와 우기처럼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픈 꿈이 돋아날 거예요.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이치카와 사토미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재능이 많은 이야기작가입니다.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과 파리 시장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일본에서 태어난 이치카와는 젊은 시절에 파리로 여행을 떠났다가 그곳에서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이치카와는 그림책 속 우기와 코스모스가 살던 바로 그 아파트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보이는 새하얀 둥근 지붕은 사크레쾨르 성당의 지붕입니다. 사크레쾨르는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어서 파리 시내를 전부 내려다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치카와는 주로 자기 아파트에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데, 때로는 자신의 동물 인형이나 장난감 친구들을 그림책 속에 등장시키기도 한답니다. 《우리 함께 날자!》에서처럼 말이에요.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나비가 날아온다》 《꼬마 발레리나 타냐》 《아빠는 나를 사랑해》 등이 있습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