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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악인열전

대한민국 악인열전

  • 임종금
  • |
  • 피플파워
  • |
  • 2016-02-24 출간
  • |
  • 228페이지
  • |
  • ISBN 979118635103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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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첫 번째
백두산 호랑이를 자칭했던 살인마 / 김종원
지옥에서 살아온 사람
김종원의 살육
‘골로 간다’는 말을 만든 사람들
“충무공 이순신 같은 사람”
김종원 연표
작은 이야기 1편-좌익과 우익은 민간인을 얼마나 죽였는가?
참고자료

두 번째
고향 사람을 무참히 학살한 / 이협우
우익단체 민보단장 이협우
피로 물든 내남면
벙어리 국회의원
“사형보다 더한 극형 있다면”
이협우 연표
참고자료

세 번째
일본 국회의원이 된 극렬 친일파 / 박춘금
조선인 학살의 수혜자
상애회의 폭력활동
일본 국회의원 박춘금
“학도병 4천이나 5천 죽어도…”
박춘금 연표
작은 이야기 2편-박춘금과 김원봉의 고향 ‘밀양’
참고자료

네 번째
악질 헌병의 대명사 / 신상묵·박종표
침략의 시발점 ‘헌병 보조원’
그들은 어떻게 고문했나?
어린 학생도 무자비하게 고문
처벌이 아니라 출세…3·15의거 때 김주열 시신 유기
신상묵·박종표 연표
작은 이야기 3편-일제와 맞선 일본인들
참고자료

다섯 번째
악질 경찰의 대명사 / 노덕술
해방 후 서울, 어느 청년의 죽음
밑바닥에서 꼭대기까지
노덕술 못지않았던 악질 친일 경찰들
조작의 달인 ‘노덕술’
“그대 같은 애국자가 있어 내가 발 뻗고 잔다”
노덕술 연표
참고자료

여섯 번째
음모와 공작의 달인 / 김창룡
김창룡의 죽음
일제도 놀란 ‘실력’
빨갱이 때려잡는 데 귀신
빨갱이가 없으면 만들어라
권력욕이 부른 죽음
김창룡 연표
작은 이야기 4편-이승만 권력구조의 변화
참고자료

일곱 번째
일제도 감복한 친일 인사 / 김동한과 후예들
일제가 세운 동상
변신의 귀재
“나는 조선에서 태어난 일본인”
김동한의 후예, 간도특설대
만주의 친일파 군상들
김동한 연표
작은 이야기 5편-공산주의와 독립운동
참고자료

도서소개

이 책 [대한민국 악인열전]은 지난 2015년 여름 누리꾼을 분노케 한 경남도민일보 뉴스펀딩 기획 ‘광복 70년 잊지 말아야 이름들’을 기초로 엮은 것이다. 한국근현대사는 살육과 배반, 참혹한 사건들이 끊임없이 이어지던 시대였다. 무수한 사람이 수많은 악행을 저질렀지만 단죄 받지 않고 넘어갔다. 그 가운데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8명, 고향 사람 200명을 무참히 학살한 이협우, 일제시대 고문기술 70%를 개발한 노덕술, 일본 국회의원이 된 깡패 출신 친일파 박춘금 등을 역사전공 기자가 고르고 골라 수록하였다.
고향 사람 200명을 무참히 학살한 이협우
일제시대 고문기술 70%를 개발한 노덕술
민간인·부하 할 것 없이 수많은 사람을 죽인 김종원
일본 국회의원이 된 깡패 출신 친일파 박춘금
안두희를 ‘안 의사’로 불렀던 이승만의 양자 김창룡
일제가 동상까지 세워 준 친일파 김동한
어린 학생도 고문한 악질 친일헌병 신상묵, 박종표

교과서에는 나오지 않고, 기존 역사책에서도 거의 들어보지 못한 이름들이다. 한국근현대사를 전공한 사람들조차 스쳐 들은 이름일 따름이다.
해방 이후 대한민국에서 온갖 패악질을 일삼았던 그들의 뿌리를 캐봤다. 역시나 일제 때부터 악질 친일 반민족 행위자였다. 상상을 뛰어넘는 그들의 가공할 만한 악행을 역사의 법정에 세운다. 우리는 그들을 반드시 알아야 하고, 후세에도 전해야 한다.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화가 나서 잠을 잘 수 없었다”
“모든 게 상상 그 이상이다”

이 책은 지난 2015년 여름 누리꾼을 분노케 한 경남도민일보 뉴스펀딩 기획 ‘광복 70년 잊지 말아야 이름들’을 기초로 썼다.

한국근현대사는 살육과 배반, 참혹한 사건들이 끊임없이 이어지던 시대였다.
무수한 사람이 수많은 악행을 저질렀지만 단죄 받지 않고 넘어갔다.
그 가운데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8명을 역사전공 기자가 고르고 골랐다.

이들은 그냥 사람을 죽인 것이 아니다.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라면 어린 아이도 죽였고, 자기 부하도 죽였다. 화풀이를 하거나 장난 삼아 사람을 죽이기도 했다.

이들은 그냥 친일을 한 것이 아니다.
일제마저 그들의 솜씨와 노력에 눈물을 흘릴 정도였고, 조선인으로서는 도저히 올라갈 수 없는 지위와 호사를 누렸다.

이들은 그냥 출세를 한 것이 아니다.
해방 후 이승만 정권에 중용 돼 젊은 나이에 지금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지위에 올라 세상을 떨게 했다.

우리가 막연하게 생각했던 친일과 학살, 고문, 음모, 공작, 불의를 생생하게 목도하는 순간 당신은 잠을 이룰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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