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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쯤 뭐 어때

나 하나쯤 뭐 어때

  • 이지현
  • |
  • 키위북스
  • |
  • 2011-12-26 출간
  • |
  • 64페이지
  • |
  • 187 X 240 X 15 mm /269g
  • |
  • ISBN 978899648313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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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요즘 애들은 버르장머리가 없다니까!
핵가족화와 저출산 경향으로 인해 내 자식만 소중하다는 의식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습니다. 전철 안에서 뛰어다니거나 극장에서 큰 소리로 떠드는 등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공공장소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거나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는 아이들이 많지만 부모는 아이의 버릇없는 태도를 보고도 하나밖에 없는 자식의 기를 죽이지 않겠다는 이유로 모른 척하기 일쑤입니다.
공공장소에서 남을 생각하지 않고 나 편한 대로만 하는 자기중심적인 행동은 아직 자기 조절능력이 부족한 어린 아이들에겐 성장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부모가 한때의 버릇없는 행동 정도로만 치부하거나 아이의 기를 살린다는 이유로 모른 척한다면 습관으로 이어져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데 문제가 될 수 있으며, 때로는 아이의 안전을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공공장소예절은 다른 사람과 어울려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세상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 꼭 필요한 가르침입니다. 특히 예절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므로 어릴 때부터 습관이 되게 몸이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은 한창 규칙을 배우며 사회성을 키워야 하는 때, 어떻게 해야 다른 사람과 어울려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지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더불어 함께 즐거운 생활!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 일부터

즐거운 토요일, 가영이는 엄마와 함께 재밌는 영화를 보러 길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들뜬 기분도 잠시, 엄마와 가영이는 가슴이 철렁, 머리가 빙빙, 짜증이 왈칵 솟는 일들을 겪게 됩니다. 에스컬레이터에서 장난치는 오빠들, 지하철에서 다리를 쩍 벌리고 앉은 아저씨, 햄버거 가게 안을 놀이터처럼 휘젓고 다니는 남학생들, 극장에서 삐리릭 삐리릭 전화벨을 울리고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는 아이들…. 다른 사람들의 행동으로 불편과 불쾌함을 느끼게 되면서 가영이는 그제야 엄마가 외출을 할 때마다 공공장소예절을 하나하나 일러 주며 강조하는 이유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은 어떻게 해야 할지도 깨닫게 됩니다.

아이들은 이 이야기를 통해 가영이가 그랬던 것처럼 나의 모습, 나의 행동을 돌아보며 공공장소에서 왜 예절을 지켜야 하는지 스스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예절을 지키는 것이 다른 사람을 위해 내가 양보하고 희생해야 하는, 까다롭고 귀찮은 규칙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더불어 즐겁게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약속이며, 다른 사람을 위하는 일이기도 하지만 결국 자신을 위하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구체적인 예절들을 정리해 놓은 <교과서 디딤돌>을 통해 그 깨달음을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이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를 배우고 실천하는 좋은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부록책 : 함께 지켜요! 모두가 즐거운 공공장소예절

목차

…극장에 가는 길_10
…음식점에서 생긴 일_20
…줄을 서세요_28
…아무 데나 앉으면 안 돼요?_32
…너무하네, 정말!_40
…마무리도 깨끗하게_50

저자소개

저자 이지현은 경상남도 울주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1999년 MBC창작동화 장편 부문에서 대상을 받으며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2000년 아동문학연구회 동시 부문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경상북도 영양에서 농사를 지으며,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우리 엄마가 사라졌다》, 《몰래한 기도》, 《파란 눈의 내 동생》, 《꽃제비와 똥돼지》, 《몽실이》, 《시계 속으로 들어간 아이들》, 《새를 그리는 아이》, 《우리 엄마가 사라졌다》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아이들이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하는 예절과 그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나 하나쯤 뭐 어때』. 엄마와 함께 외출한 가영이가 공공장소에서 다른 사람들의 몰지각한 행동으로 불편과 불쾌함을 느끼면서 엄마가 강조한 공공장소 예절의 필요를 실감하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에스컬레이터에서 장난치거나 지하철에서 다리를 쩍 벌리고 앉거나 극장에서 휴대폰 벨이 울리게 하는 등 예절을 준수하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줌으로써 공공장소에서 각각의 상황에 필요한 예절이 무엇인지 반성적으로 성찰할 계기를 마련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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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쯤 뭐 어때(처음부터 제대로 3)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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