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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야 사회야 나 좀 도와줘

사회야 사회야 나 좀 도와줘

  • 박신식
  • |
  • 삼성당
  • |
  • 2010-01-20 출간
  • |
  • 152페이지
  • |
  • 184 X 235 X 20 mm /382g
  • |
  • ISBN 978891401733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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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맞춰 구성된 학습 동화 〈도와줘〉 시리즈
아이 스스로 재미있게 교과 공부를 할 수 있을까? 현 초등 교육의 실태는 주입식 교육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교사나 부모의 일방적인 주도로 이루어지는 교육은 아이들이 지식을 습득하게 하는 가장 빠른 방법일 수도 있지만, 아이들의 흥미와 의욕을 떨어뜨리고 창의적인 능력을 무시하는 결과를 낳는다.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고자 하는 일환으로 독서의 중요성이 두드러지고 있다. 독서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을 기르고자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독서가 가져다주는 창의성과 교과 과정에 뒤처지지 않는 학습적 효과, 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는 없을까? 이러한 의문에 착안해 〈도와줘〉 시리즈가 기획?제작되었다. 〈도와줘〉 시리즈는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맞춰 구성된 학습 동화이다. 또래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교과 과정에 관련된 상황에 부딪히고 스스로 해결하는 과정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아이들은 공감을 가지고 이야기에 몰입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교과 지식을 습득하게 될 것이다. 말 그대로 〈도와줘〉 시리즈는 놀면서 배우는 학습 동화의 형식을 표방하고 있다. 독서를 통해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바로 〈도와줘〉 시리즈가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이다.
〈도와줘〉 시리즈의 첫 번째 책 《수학아 수학아 나 좀 도와줘》는 서울특별시 교육청 수학과 추천 도서로 선정되어 현재 수학 수업에서 참고 도서로 활용되고 있다.

사회를 외우지 않고 공부할 수 있을까?
사회는 암기 과목이라는 고정관념이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다. 사회는 정치, 경제, 지리, 역사, 사회문화 등 여러 분야를 한꺼번에 담고 있어서 알아야 할 개념들이 많을 수밖에 없다. 그 많은 개념들을 달달 외우는 방법이 최선일까? 사회는 이해 과목이다. 사회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사회현상을 체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회야 사회야 나 좀 도와줘》는 아이들에게 간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주인공 명섭이는 책을 읽는 아이들을 대변한다. 새 학기에 흔히 하는 학교 임원 선거와 학급 규칙 만들기를 통해 정치를 배우고, 물물교환을 통해 경제를 배운다. 약도로 친구 집을 찾으면서 지리를 배우고, 한국의 대표 음식 김치를 통해 사회문화를 배운다. 《사회야 사회야 나 좀 도와줘》는 체험을 기반으로 사회를 이해하도록 한다.
《사회야 사회야 나 좀 도와줘》를 읽다 보면 사회가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으로 이루어진 과목이 아니라 바로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바로 사회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왜 사회를 배워야 하는지에 대한 답이다. 생활하는 데 꼭 필요한 과목이기 때문에 사회를 배우고, 경험을 통해 사회를 이해한다면 사회는 더 이상 어려운 과목이 아니다.
3학년부터 시작되는 사회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사회야 사회야 나 좀 도와줘》를 펼치고 명섭이와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더불어 어렵지 않은 동화 형식이기 때문에 1, 2학년에게도 사회를 맛볼 수 있는 선행 학습용으로 적절하다.

사회 신문으로 키우는 창의력
신문활용능력(NIE) 수업을 받은 학생들의 학업 성적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소년조선일보 2009년 12월 18일자〉 신문을 학습에 활용하는 신문활용교육 수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신문은 매일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정보가 실리기 때문에 ‘살아 있는 교과서’라고도 불리며, 사회현상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정보 매체이기도 하다.
《사회야 사회야 나 좀 도와줘》에서 명섭이는 자신만의 신문을 만들어 자신이 겪은 생활 속 사회현상을 육하원칙에 따라 기록한다. 또한 동화에서 다 설명하지 못한 사회 지식을 신문 속에 알차게 채워 넣었다. ‘섭이 신문’은 신문활용교육 수업과 연계되어 있다. ‘섭이 신문’을 따라 사회와 관련된 신문을 직접 만든다면 스스로 사회를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신문을 논리적으로 쓰다 보면 창의적인 논술 능력 또한 향상될 것이다.

<사회야 사회야 나 좀 도와줘>
-줄거리 소개

집에서 학교까지, 도시에서 시골까지 여러 가지 사회문제가 명섭이를 졸졸 따라다닌다.
새 학기가 되어 학급 임원 선거를 했지만 아무도 명섭이를 추천해 주지 않는다. 결국 후보에 오르지 않은 자신의 이름을 투표용지에 써서 무효표를 만들어 창피를 당한다. 학급 규칙을 만들고 나서 명섭이는 달래를 울려 엉덩이로 이름 쓰기 벌칙을 받는다. 학교 알뜰 시장이 열려 명섭이는 변신 로봇을, 치성이는 자전거를 가져온다. 명섭이는 자전거가 탐나지만 치성이가 변신 로봇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아 물물교환이 이루어지지 않아 화폐의 역할을 배우고,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으로 통장도 만든다. 약도를 보며 달래의 생일잔치에 찾아가기도 하고, 일기예보를 무시했다가 비를 맞아 날씨와 기후가 생활에 끼치는 영향을 알게 된다. 아빠 친구가 사는 시골에 가서 농촌에서 하는 일을 체험하고,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그래프로 표시된 성적표로 통계를 배운다. 달래가 만든 인터넷 학급 카페로 정보를 교환하고, 친척 결혼식에 가서 가족의 형태를 알게 된다. 김치를 싫어하던 명섭이는 김치를 먹게 되면서 생활 속 의식주를 알게 되고, 운동장에 쓰레기통을 만들어 달라고 처음으로 학교에 건의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운다.
같은 반 친구 달래와 사법고시를 준비하는 종구 형과 함께 사회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가면서 명섭이는 사회를 재미있게 배워 간다.

목차

나를 뽑아 주세요 __대의 정치와 선거
엉덩이로 이름 쓰기 __법의 필요성
변신 로봇이랑 자전거랑 바꾸자 __시장과 가격
비밀번호 __화폐의 역할
어디로 가야 할까? __지도 읽기
함께 쓰는 우산 __날씨과 기후
상추가 내 똥 먹었어 __촌락과 도시
찌그러진 성적표 __통계와 도표
난 네가 인터넷에서 한 일을 알고 있다 __통신과 정보화 시대
이혼하지 마세요 __가족 구성원과 형태
감치 없인 못 살아 __의식주 문화
운동장에 쓰레기통을 만들어 주세요 __여러 가지 사회문제

저자소개

저자 박신식은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아이들을 위한 글도 쓰고 있습니다. ‘MBC 창작동화대상’, ‘계몽사 아동문학상’ ‘아동문예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장편동화 《아버지의 눈물》, 《내 동생 순이》, 《등대지기 우리 아빠》, 《딸꾹이는 1학년》, 《풀, 풀이름 짓기》, 《초등학교 1학년 우리아이 어떻게 지도할까?》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우리는 왜 사회를 배워야 할까요?

<도와줘 시리즈> 사회편『사회야 사회야 나 좀 도와줘』는 평소 우리가 궁금해 했던 법을 켜야 하는 이유, 돈이 만들어진 이유, 가족의 의미 등 여러 가지 사회 현상에 대해 살펴본다. 사회는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주위의 사회현상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 만든 교과이다. 그리고 우리 주위의 문제에 의문을 갖고 접근해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교과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사회가 어떤 과목이며 왜 필요한지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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