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한 살 일기

한 살 일기

  • 박혜찬 (아델)
  • |
  • 나무수
  • |
  • 2011-12-20 출간
  • |
  • 208페이지
  • |
  • 150 X 210 mm
  • |
  • ISBN 9788994030760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아기의 365일, 임신, 탄생, 성장을 기록한
행복한 사진 육아서

노산과 방사능 유출, 그리고 경쟁 사회에 대한 불안으로 출산을 축복하기에 앞서 두려워하기 쉽다. 이에 따듯한 사진을 담아내는 두 딸아이의 엄마 아델이 엄마에게는 안심을, 아이에게는 편안함을 주는 감성 육아서를 펴낸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아이의 일 년을 준비하며, 아이가 언제 앉고 뒤집고 기고 걸었는지에 관한 짧은 기록과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머무는 사진을 통해 책장을 가볍게 넘기면서 어느새 육아 정보를 자연스럽게 얻게 된다.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한 엄마라면 누구나 아이에게 만들어주고 싶은 '아기 앨범 만들기'의 힌트를, 아이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태교 동화'의 대화를, 다가올 일 년을 미리 경험하는 섬세하고 성실한 '친정 언니'의 조언을 저자는 이 책에 담아 독자들과 그 행복을 나누길 제안한다.

엄마라면 누구나 알 거예요. 아기와 함께 덩달아 자라는 엄마의 마음, 그 가슴 벅찬 기적을 말이에요. 아기를 기다리거나 키우고 있는, 저와 같은 기쁨과 두려움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엄마들과 이 순간을 함께 나누길 바라요. 그리고 이 책이 그녀들에게 이렇게 말해준다면 좋겠어요.
“힘내요!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은 위대해요.”
- 작가의 말 중에서

엄마라는 이름의 다른 생을 시작하다
그 감동을 촘촘히 엮은 책

엄마라는 이름으로 불리어지는 순간! 엄마에게 아기의 탄생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아주 설레고 소중한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두려운 일이기도 하다. 아기를 키운다는 건, 엄마라는 이름으로 다른 생을 시작하여 다시 자라는 거라고 작가는 이야기한다.
처음으로 엄마 눈을 마주보고, 처음으로 엄마의 응원 속에서 힘겹게 뒤집기를 해내고, 처음으로 돋아난 작은 이 두 개로 자랑스럽게 씨익 웃고, 처음으로 한 발 두발 작은 발을 떼며 엄마에게로 걸어온다. 이렇게 아기는 작은 생의 처음을 온전히 엄마에게 보여주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엄마는 눈가가 촉촉해진다.
이 책은 아기가 자라고, 진짜 엄마가 되는 감동의 순간들을 담았다. 서로에게 온전히 충만한 시간들을 느낄 수 있어서 아기를 키우거나 혹은 임신 중인 엄마들에게 아기를 온전히 사랑하는 방법을 다시금 일깨워 줄 것이다.

엄마 미소로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면
자연스레 육아 정보를 습득하는 참 유용한 책

아기는 태어나 처음 보는 세상에 호기심이 가득한 작은 탐험가이다. 모든 것들이 신기하고 흥미롭기만 하다. 또한 아기의 생애 첫 일 년은 아기가 가장 많이 성장하고 눈에 띄는 변화 또한 가장 많은 시기이기도 하다. 누워서 지낼 때는 손을 꼼지락거리며 나라는 존재를 알기 시작하고 감촉을 느끼며 그 후로 목을 가눌 때가 되면 앉기도 한다. 그 후로 엉금엉금 기어 다니던 아가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스스로 일어서게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 하루하루 성장한다.
이 책은 아기의 탄생부터 한 살이 될 때까지 아기의 어여쁜 행동과 표정들을 주의 깊게 포착한 엄마 덕분에 아기의 일 년 성장과정이 단단하게 기록되었다. 언제쯤 배꼽이 떨어지는지, 언제쯤 사물을 인식하고, 언제쯤 뒤집고, 언제쯤 기어 다니는지 시기별 아기의 행동이 생생하고 재미있게 담겨 있는 사진을 한 장 한 장 보다 보면 자연스레 짓게 되는 엄마 미소와 함께 육아 정보도 함께 습득하게 된다.

엄마는 사진가, 아기는 모델
신나는 사진 놀이 책

작가는 항상 손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사진기를 두라고 이야기한다. 아기가 처음으로 “엄마”를 입으로 오물거린 날, 얼굴이 새빨개질 정도로 힘을 주어 고개를 들어 올린 날 등 아기가 온힘을 다해 자라나는 감동적인 순간은 언제나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이런 극적인 순간들을 사진에 담아내는 건 엄마의 고된 육아를 즐겁게 만드는 휴식시간이 되기도 하고 아기에게는 또 다른 놀이의 연장선이 되기도 한다.
사진을 프린트해서 그날의 감동적인 메모를 남겨두거나 작가처럼 블로그를 활용해 그날의 감동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건 어떨까? 아이가 크는 만큼 차곡차곡 쌓이는 추억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휴식삼아 놀이삼아 찍은 사진들은 훗날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은 자리의 즐거운 이야깃거리가 될 것이다.

▶ 추천사
순간순간 포착한 아기의 일 년 성장 과정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안과 의사로서 ‘언제 눈을 맞추는지’, ‘언제 사물이 보이는지’ 등과 같은 아기의 시력 발달 과정을 사진으로 쉽게 알려줍니다. 예비엄마들이 자연스레 육아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참 유용한 책입니다.
≪삐뽀삐뽀 119 소아안과 클리닉≫필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황정민 교수

임신과 출산에 대한 아델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기록.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손에 잡힐 듯한 따스한 행복에 전염되어, 엄마가 된다는 살가운 일을 미리 경험하게 됩니다. 아이를 기다리며 가슴 설레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세상의 모든 엄마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맘&앙팡> 장세희 편집장

아무리 힘들고 두려워도 책을 펼치는 순간 미소가 한 가득! 다만 한번에 쭉 읽지 마세요.
결혼을 앞둔 당신에게, 출산을 앞둔 당신에게 놓칠 수 없는 행복한 과제를 기억해야 하니까요.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곽상원 작가

한 걸음 한 걸음 온 힘을 다해 자라는 아이의 모습을 통해 덩달아 성장하는 제 자신을 봅니다. 햇살을 등지고 걸을 때처럼 몸이 따끈해지고 마음이 간질간질해져요. 임신 중인 친구와도 이 따뜻한 기분을 나누고 싶어요.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명승희 작가

육아를 쉽게 하는 방법 중 하나가 사진 찍기입니다. 카메라를 가까이 두고 소중한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고 하다 보면 육아는 어느 순간 놀이가 되지요. 나중에 사진을 보며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감사하게 됩니다.
≪아빠가 되었습니다≫ 저자 신동섭

목차

목차를 대신하는 하루하루의 성장 기록

B-day+ 1일 새벽 첫 신호…… 고통이 눈 녹듯 사라져버리는 경이로운 순간!
B-day+ 6일 배꼽이 뚝 떨어졌다.
B-day+ 28일 작디작은 손, 이래 봬도 엄마 손을 제법 힘껏 잡아당긴다.
B-day+ 37일 B형간염 2차 예방접종 하는 날. 무시무시한 주사는 자는 동안 얼른!
B-day+ 42일 빨고 싶어 하는 입에 쪽쪽이를 쏘옥.
B-day+ 84일 뒤집기 성공.
B-day+ 103일 이제 양손으로 꼬옥! 맹렬히 잡기 연습 중.
B-day+ 136일 배밀이 시작. 이러다 슈퍼우먼이 되어 날 수도 있을 듯.
B-day+ 168일 이유식 하기 전 숟가락과 친해지기.
B-day+ 202일 오늘은 가장 중독성 강하다는 짝짜꿍 연습 중.
B-day+ 226일 곧 제대로 기어줄테다.
B-day+ 282일 우쭈쭈, 드디어 잡고 서다!
B-day+ 286일 조금씩 보이는 아가의 이.
B-day+ 337일 첫 발 떼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서 있기만 하면 걸음마 연습.

저자소개

저자 박혜찬은 넓은 세상을 작은 프레임 밖으로 다시 보고, 자세히 들여다보다 보니, 사람과 사랑, 가족의 인연들이 사각형 안에서 한 컷씩 연결되었다. 대학 사진동아리에 들어 본격적으로 사진을 공부하다가 한 남자를 만나 결혼하고 첫째 윤정이가 태어났다. 아이와 함께 신나게 놀면서 찍은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다가 “바로 옆에 있어서 보지 못했던 소소한 행복”이라는 댓글이 달리고, 더욱 커진 행복을 느낀다. 둘째 세영이의 작은 손짓, 표정에도 연신 셔터를 눌러대고야 마는 늘상 딸바보 엄마다. 취미가 장기가 되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한 순간을 포착하는 스튜디오 ‘아델The AdeL’을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윤정아, 우리 어디 갈까?》, 《DSLR 촬영 & 셀프 사진관》이 있다.

도서소개

무럭무럭 자라는 우리 아기 성장기!

아기의 탄생과 성장과정을 담은 사진 에세이『한 살 일기』. 임신, 탄생, 성장의 소중한 순간을 매일매일 사진으로 기록한 책이다. 처음으로 엄마의 눈을 마주보고, 힘겹게 뒤집기를 해내고, 이유식 먹으랴, 재채기하랴, 덩달아 눈물도 찔끔 나기도 하고, 언니가 하는 건 뭐든 신기하게 보기도 하며, 한 걸음 한 걸음 작은 발을 떼며 세상으로 나아가는 아기가 자라는 감동의 순간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엄마의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아낸 생생하고 재미있는 아기의 사진은 보는 이들에게 행복을 전해준다. 아기 앨범 만들기의 힌트와 육아에 대한 조언을 들려준다. 이를 통해 아기와 함께 덩달아 자라는 엄마의 마음, 가슴 벅찬 기적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상세이미지

한 살 일기 도서 상세이미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