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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야기

수학이야기

  • 요시자와미쓰오
  • |
  • 블루엘리펀트
  • |
  • 2011-12-07 출간
  • |
  • 204페이지
  • |
  • 146 X 210 X 20 mm /338g
  • |
  • ISBN 978897090881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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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속임수도 없고 준비물도 필요 없는
수학 마술로의 초대!

처음 만난 사람이 당신에게 "저는 당신의 생일을 알아맞힐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면 당연히 놀라겠죠? 실제로 몇 가지 질문만으로 생일을 맞혔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와!" 감탄사를 연발하며 어떻게 알아맞혔는지 궁금해 합니다.
<햄버거보다 맛있는 수학 이야기>를 펼쳐보세요.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는 햄버거처럼 숫자 계산, 확률, 도형 등 가지각색 마술 같은 재미의 신세계가 먹음직스럽게 펼쳐집니다.

현직 대학 교수, 전국의 학교를 찾아가 펼친 방문수업에
초중고 학생들이 열광하다

초등학교부터 수학이 어렵다고 한다. 유치원 시기 야심차게 아이들을 지도하던 엄마들도 초등학교 3학년만 되면 학원을 보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어떤 이는 초등학교 3학년도 늦다고 한다. 우리 때와는 다르다며 손사래를 친다.
정말 수학은 과거 세대보다 어려워졌을까? 그렇게 어렵기만 한 수학, 생활에는 쓸모도 없는 수학에 왜 우리는 쩔쩔 매며 살까? 수학은 수없이 문제를 풀어야 겨우 따라갈 수 있는 지겨운 학문일까? 학원을 다니며 열심히 공부한 만큼 아이들 수학 실력이 향상되었을까?
<햄버거보다 맛있는 수학 이야기>의 저자 요시자와 미쓰오 교수는 일본 학생들의 수학 실력이 날이 갈수록 떨어지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전국 초 중 고등학교를 수없이 찾아가 방문수업을 펼친다. 교과서에 없는 소재로 마술 퀴즈 같은 수학의 재미를 선보인다.
수학이라면 하품부터 하던 아이들도 퀴즈로 진행되는 방문수업에 눈을 반짝이며 열광하는데...

수학이 좋은
단 하나의 이유

수학이 싫은 이유는 백분 이해하겠는데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은 도대체 왜일까?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십중팔구, 게임에 빠져들듯 수학 문제에 빠져들다 보면 잡념이 사라지고 풀지 못하던 문제를 결국 풀어냈을 때의 희열 때문에 수학을 좋아한다고 말한다. 한번만 이해하면 암기과목처럼 반복해서 외우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결국 수학 재미를 한번 맛본 사람은 수학이 주는 희열을 잊지 못하고 자꾸 찾게 된다는 의미이며 선입견과 달리 집중력만 백분 발휘한다면 반복해서 같은 문제를 풀 필요도 없다는 얘기다.

고무줄 마술도 울고 갈
수학 마술 필살기

수학을 지겹게 공부한 학생들은 결코 수학에 재미를 붙일 수 없다. 잘하고 싶다면 재미있어야 하고 재미있어야 좋아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수학에 재미 붙이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이 책 안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해하지 못한다고 ‘내가 그렇지 뭐~~’라며 자책하지 말고 건너뛰고 읽기 바란다.
누군가 나에게 다가와 “마술 보여줄게”라며 고무줄을 이 손가락에서 저 손가락으로 눈 깜짝할 사이 옮기면, “와” “어떻게 하는 거야? 그냥 고무줄로도 되는 거야?” 신기해한다. 이제부터는 수학 마술 필살기를 한두 가지만 준비하자. 한두 가지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어도 주위에서 수학 마술사 대접을 받게 된다. 수학 마술사가 수학을 싫어할 수 있을까?
수학 재미를 붙이는 방법, <햄버거보다 맛있는 수학이야기> 안에 있다.

이 책의 특징

1. 퀴즈를 내고 해설하는 방식으로 흥미를 유발한다. 그러나 바로 그 퀴즈문제를 해설하는 방식이 아니다. 퀴즈를 내고 해설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의 다양한 예제가 또다시 등장한다. 같은 문제를 더 넓게 확장시키고 달라 보이는 문제를 하나의 해설로 몰아가는 설명 방식은 수학적 사고력을 확장시킨다.
예를 들면 복잡해 보이는 수식을 도형이라는 형식으로 간단하게 이해시키기도 하고, 사다리타기를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는 문제로 변형하여 설명한다!
2. 거울처럼 명확한 숫자 이야기, 복권보다 짜릿한 조합 이야기, 마술처럼 신기한 변화 이야기, 햄버거보다 맛있는 도형 이야기 4파트로 나눠 구성했다. 연결하여 읽지 않아도 된다. 관심 있는 분야를 집중해서 읽고 더 알기 원하면 어떤 책을 봐야 할지 친절하게 안내한다.
3. 이 책에서는 교과서 속 비현실적인 문제를 생활 이야기로 끌어낸다. 생활 속 친근한 소재로 수학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한다.

교과서에 없는 친근한 소재로 배우는 수학의 즐거움

되돌아보면, 일본에서는 1970년대 후반부터 "수학은 실생활에 도움이 안 되고 재미도 없어서 싫다"라는 목소리에 밀려 학교의 수학 수업 시간과 학습 내용이 점점 감소해왔다. 내가 어렸을 때는 초등학교에서 세 자릿수 곱셈의 필산을 배우는 것이 당연한 일이었다. 또 중학교의 수학 수업 시간은 전 학년 모두 연간 140시간(4단위)이었으며, 고등학교에서는 지금보다 수준 높은 수학I(5단위)과 수학II(4단위 또는 5단위)가 모두 필수 과목이었다.
그런데 현재는 초등학교에서 세 자릿수 곱셈을 배우지 않는다. 그 결과, 일부 대학생은 세 자릿수 곱셈을 필산으로 구하지 못한다. 또 중학교의 수학 수업 시간은 전 학년 모두 연간 105시간(3단위)으로, 세계 평균에도 못 미친다. 게다가 고등학교에서는 수학 기초(2단위)나 수학I(3단위) 중 한 과목만 이수하면 되도록 바뀌었다.
일본의 대학 입시로 눈을 돌려보면, 과거에는 "입시 지옥"이라는 말이 있었듯이 대학생 되기가 매우 힘들었다. 또한 문과 계열이라 해도 거의 모든 대학의 입시 과목에 수학이 있었다. 그런데 현재 일본은 대학 중 3분의 1이 정원 미달인 상황 등이 맞물려 대학생의 과반수가 수학 시험을 치지 않고 대학에 들어온다.
이와 같은 배경에서 현재 일본에서는 수학을 많이 배우지 않는데도 수학을 싫어하는 학생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비교해도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잘하고 싶다면 먼저 좋아해야 한다. 이 말을 떠올리며 나는 북쪽 홋카이도의 고등학교에서 남쪽 가고시마 현의 초등학교까지 100여 개의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교과서에 없는 생활 속의 친근한 소재로 수학의 즐거움과 유용성을 강의하는 "방문 수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그러자 학생들의 반응은 뜨거웠고, 많은 학생들에게서 "수학에 대한 시각이 바뀌었다", "수학을 배우는 이유를 조금은 알게 되었다"라는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
이 책은 방문 수업 때 학생들에게 특히 반응이 좋았던 소재 중에서 주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머리말 중에서 01. 거울처럼 명확한 숫자 이야기


목차


머리말

01 거울처럼 명확한 숫자 이야기
1 생일 알아맞히기 게임
2 전철의 속도를 계산할 수 있다!
3 2345년 1월 1일은 무슨 요일일까?
4 74×76을 순식간에 계산할 수 있다!
5 거스름돈 속인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
6 모두가 "공평"하게 느끼도록 나누는 방법
생각 플러스 1 - 어머니가 19세일 때 태어난 아이는 절대로 나이가 어머니의 3분의 1이 되지 않는다?

02. 복권보다 짜릿한 조합 이야기
1 태어난 날, 시각, 혈액형, 출생지가 똑같은 사람이 있을까?
2 "이제 슬슬 1등이나 2등 복권이 나올 때가 됐는데……"라고 생각된다면?
3 가짓수가 넷인 가위바위보는 불가능할까?
4 사다리의 결과를 의도할 수 있다?
5 사다리 타기의 응용
6 공평하게 결정하는 방법
생각 플러스 2 - 입시에서 기준이 되는 수치, 편차치는 0부터 100까지 밖에 없을까?

03. 마술처럼 신기한 변화 이야기
1 100미터 달리기의 출발
2 어느 쪽의 할인율이 더 클까?
3 거듭제곱의 마술
4 고양이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속도는?
5 갈 때와 올 때의 속도가 다를 경우의 평균 속도는?
6 새해가 찾아오는 순간은 12월 31일에 속한다?
생각 플러스 3 - 계산의 횟수는?

04. 햄버거보다 맛있는 도형 이야기
1 메타세콰이어의 높이는 과연 몇 미터일까?
2 자 하나로 거리를 잴 수 있을까?
3 후지미초는 후지 산과 얼마나 떨어져 있을까?
4 명함 한 장의 마술
5 재미있는 바닥 채우기 문제
6 원뿔의 부피를 구하는 공식에 1/3이 붙는 이유는?
생각 플러스 4 - 당첨권의 비율이 같은 제비는 당첨 확률도 같을까?

저자소개

저자 요시자와 미쓰오는 오비린대학교 리버럴아트학군 수학과 교수. 1953년 도쿄 출생. 도쿄이과대학교 이학부 교수를 거쳐 현직에 이르고 있다. 저서로는 <수학적 사고법> <계산·수학을 잘하게 되는 책> <나도 수학을 싫어했었다> 등이 있다.

도서소개

일본 오비린대학교 리버럴아트학군 수학과 교수 요시자와 미쓰오의 『햄버거보다 맛있는 수학이야기』. 북쪽 홋카이도의 고등학교에서 남쪽 가고시마 현의 초등학교까지 100여 개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찾아가, 교과서에 없는 생활 속의 친근한 소재로 수학의 즐거움과 유용성을 강의하는 '방문 수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온 저자가 주로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거울처럼 명확한 숫자 이야기', '복권보다 짜릿한 조합 이야기', '마술처럼 신기한 변화 이야기', '햄버거보다 맛있는 도형 이야기'로 나누어 마술처럼 재미있는 수학 놀이를 소개하고 있다. 퀴즈를 내고 해설하는 방식으로 흥미를 유발하면서 수학적 사고력을 향상시킨다. 수학에 재미를 붙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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