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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자국

이빨 자국

  • 이언 랜킨
  • |
  • 오픈하우스
  • |
  • 2016-08-03 출간
  • |
  • 368페이지
  • |
  • 129 X 188 X 25 mm /343g
  • |
  • ISBN 979118600964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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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에드거 상’, ‘다이아몬드 대거 상’ 수상에 빛나는 이언 랜킨의
초특급 베스트셀러 ‘존 리버스 컬렉션’ 세 번째 이야기

‘존 리버스 컬렉션’의 본격적인 질주가 시작된다

영국에서 매년 팔려나가는 범죄소설 전체에서 무려 10퍼센트를 차지하는 엄청난 작품이 있다. 제임스 엘로이가 ‘타탄 누아르의 제왕’이라고 칭한 이언 랜킨의 ‘존 리버스 컬렉션’이 바로 그것이다. 지금까지 발표된 그의 모든 작품이 출간 3개월 만에 50만 부 이상씩 팔려나갔으며 30개 이상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랜킨은 ‘존 리버스 컬렉션’으로 미국 대표 추리문학상인 ‘에드거 상’과 영국 추리작가협회에서 일생 동안 범죄소설에 뛰어난 업적을 이룬 작가에게 수여하는 ‘다이아몬드 대거 상’을 수상했다. 또한 영국 최대 서점 중 한 곳인 WH스미스(WHsmith)에서 진행한 ‘역대 최고의 범죄소설 캐릭터’ 독자 투표에서 모스 경감과 포와로, 미스 마플 등을 제치고 셜록 홈스를 이을 최고의 범죄문학 캐릭터로 뽑히기도 했다.
스코틀랜드 국민 작가이자 유럽 범죄문학의 거성으로서 이언 랜킨은 자신의 탁월한 재능을 매 작품마다 증명해왔다. 오픈하우스는 ‘버티고 시리즈’를 통해 『매듭과 십자가』,『숨바꼭질』에 이어 세 번째 컬렉션인 『이빨 자국』을 선보인다. ‘소름 끼치는 또 하나의 수작(『옵저버』)’으로 평가받은 작품답게, 전작들에 비해 한층 더 치밀하고 유려해진 그의 솜씨가 감탄을 자아낸다.

런던을 피로 물들인 미치광이 연쇄살인범 ‘울프맨’
미궁에 빠진 사건 해결을 위해 런던 경찰국이 리버스를 불러들이다

런던을 공포의 도가니에 빠뜨린 연쇄살인사건. 첫 번째 시체가 울프 가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언론은 살인범을 ‘울프맨’이라고 부른다. 기이한 점은 그가 희생자들의 복부마다 이빨로 깨문 자국을 남겨놓는다는 사실. 연쇄살인범들의 범행 방식에 남다른 지식을 가진 스코틀랜드 출신 존 리버스 경위는 런던 경찰국의 지원 요청을 받고 국경의 남쪽으로 달려간다. 그는 조지 플라이트 경위와 팀을 이뤄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잡고자 고군분투하지만 런던 형사들은 리버스를 탐탁지 않게 여기며 사사건건 의견 대립을 보이기 일쑤다. 인종적 편견과 난폭한 미치광이 킬러에 홀로 맞서야 하는 리버스. 한편 도무지 범인의 윤곽이 드러나지 않는 시점에 리사 프레이저라는 매력적인 심리학 박사가 그들 앞에 나타난다. 그녀는 울프맨의 프로파일을 던져주고, 리버스는 뜻밖의 서광에 흥분한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그녀의 출현으로 리버스는 적들의 쉬운 먹잇감이 되어버리는데…… 경찰의 수사 방향에 대해 정확히 알고 움직이는 범인. 울프맨은 혹시 경찰이 아닐까?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규칙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리버스와 런던을 피로 물들이는 사이코 간의 싸움에서 과연 누가 먼저 나가떨어질 것인가.
『이빨 자국』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시종일관 톰과 제리처럼 티격태격하는 런던 형사 ‘플라이트’와 스코틀랜드 형사 ‘리버스’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다. 작품 속에 숨겨진 전작들과의 흥미로운 연결고리들을 발견하는 것 또한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겨우 세 작품 만에 포텐셜이 제대로 터졌다. 『이빨 자국』을 통해 독자들은 ‘존 리버스 컬렉션’의 진정한 매력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목차

작가의 말 6
프롤로그 13

공포의 방 23
지하철 63
이빨 자국 105
거짓말 155
처칠 193
알아둬, 이 여자야 237
화랑 289
가족 349

감사의 말 364
옮긴이의 말 365

저자소개

저자 이언 랜킨은 1960년 스코틀랜드 파이프에서 태어난 이언 랜킨은 에든버러 대학을 졸업하고 문학박사 학위 취득을 위해 소요되어야 할 3년을 소설 집필에 고스란히 쏟아부었다. 그의 첫 번째 존 리버스 컬렉션인 『매듭과 십자가(Knots&Crosses)』는 1987년에 출간되었고, 이 컬렉션은 30개 이상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2004년 『부활하는 남자들(Resurrection Men)』로 에드거 앨런 포를 기념하여 제정한 미국 대표 추리문학상인 ‘에드거 상’을 받았고, 2005년에는 일생 동안 범죄소설에 뛰어난 업적을 이룬 작가에게 수여하는 ‘다이아몬드 대거 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그는 영국 추리작가협회의 대거 상을 총 다섯 차례나 수상한 엄청난 기록의 보유자가 되었다. 2009년에는 영국 범죄소설작가협회에서 선정하는 ‘CWA(The Crime Writers\' Association) 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 ‘존 리버스’는 애거서 크리스티가 만든 명탐정 포와로와 미스 마플 등을 제치고 셜록 홈스를 이을 최고의 범죄문학 캐릭터로 뽑히기도 했다.
영국에서 팔려나가는 전체 범죄소설 중 무려 10퍼센트가 ‘존 리버스 컬렉션’이다. 또한 랜킨의 모든 작품은 출간되고 3개월 안에 평균적으로 50만 부 이상이 팔려나간다는 놀라운 통계도 있다. 스코틀랜드의 국민작가이자 유럽 범죄문학의 거성,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이언 랜킨은 문학적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자신의 고향 에든버러에서 대영제국 4등 훈장 ‘OBE’를 수여받았으며, 에든버러의 부지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도서소개

이언 랜킨 소설 『이빨 자국』. 런던을 공포의 도가니에 빠뜨린 연쇄살인사건. 첫 번째 시체가 울프 가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언론은 살인범을 ‘울프맨’이라고 부른다. 기이한 점은 그가 희생자들의 복부마다 이빨로 깨문 자국을 남겨놓는다는 사실. 연쇄살인범들의 범행 방식에 남다른 지식을 가진 스코틀랜드 출신 존 리버스 경위는 런던 경찰국의 지원 요청을 받고 국경의 남쪽으로 달려간다. 그는 조지 플라이트 경위와 팀을 이뤄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잡고자 고군분투하지만 런던 형사들은 리버스를 탐탁지 않게 여기며 사사건건 의견 대립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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