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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움켜쥐다

스타트업 움켜쥐다

  • 데이비드 키더
  • |
  • 롤링비틀
  • |
  • 2016-02-05 출간
  • |
  • 392페이지
  • |
  • ISBN 978899486428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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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CONTENTS

크리스 앤더슨
-퓨처퍼블리싱 22

찰스 베스트
-도너스추즈 30

세라 블레이클리
-스팽스 38

스티브 블랭크
-이피퍼니 46

매트 블럼버그
-리턴패스 54

로드니 브룩스
- 아이로봇, 하트랜드로보틱스 62

제프 버스갱
- 오픈마켓, 유프로미스, 플라이브리지 캐피털파트너스 70

스티브 케이스
- 아메리카온라인(AOL) 78

마크 세네델라
-더래더스 86

로빈 체이스
-지프카 94

칩 콘리
-주아 드 비브르 102

제프 다치스
- 레이저피시, 다치스 그룹 110

마이클 & 엘런 다이아먼트
- 스킵합 116

크리스 딕슨
- 이트어드바이저, 파운더컬렉티브, 헌치 126

마크 에코
- 마크에코엔터프라이즈 134

케빈 이프러시
- 아이론플래닛, 코리오 142

캐터리나 페이크
- 플리커, 헌치, 파인더리 150

미치 프리
-엠에프지닷컴 158

리사 갠스키
-오포토 166

톰 가드너
-모틀리풀 174

아일린 기틴스
-블러브 182

세스 골드먼
-어니스트티 190

조 그린
-코지스 198

스콧 해리슨
-채리티 : 워터 206

스콧 헤퍼먼
- 아이트래픽, 포토로그, 미트업 214

리드 호프먼
-링크드인 222

제프리 홀렌더
- 세븐스제너레이션, 미국지속가능한 기업협회 230

벤 호로위츠
-옵스웨어 238

토니 셰
- 링크익스체인지, 벤처프로그스 246

사이러스 마소우미
- 작닥 254

짐 매캔
- 1-800-플라워스닷컴 262

스티븐 & 하이디 메서
- 링크셰어 270

일론 머스크
- 페이팔,
스페이스엑스, 테슬라모터스 278

재클린
노보그라츠
- 어큐먼펀드 286

후세인 라만
-조본 294

아데오 레시
- 더펀디드닷컴, 파운더인스티튜트 302

린다 로튼버그
-인데버글로벌 310

케빈 P. 라이언
-앨리코프 318

키릴 셰잉크만
- 스탠퍼드테크
놀로지, 플럼트리소프트웨어,
엘라스트라
코퍼레이션 326

제프 스튜어트
- 미미오,
어전트캐리어, 렌드두 334

제이 S. 워커
- 워커디지털, 프라이스라인 342

도서소개

『스타트업 움켜쥐다』에서 저자는 자신의 창업 성공 교본은 물론이고 40명이 넘는 세계적 기업인들의 귀중한 창업 경험과 지혜, 통찰력을 담아냈다. 이 대단한 기업인들의 머릿속을 들여다보거나 해당 기업의 이사회에 참석해야만 얻을 수 있는 귀중한 정보를 바로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다.
“이 책이 주는 교훈은 아주 단순하다. ‘그들이 해냈다. 그리고 여러분도 할 수 있다!’
마법 같은 비결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타고난 재능이 반드시 필요한 것도 아니다.
그저 남다른 열정과 인내, 분별력 그리고 약간의 행운이면 족하다.”
· 사라 블레이클리는 팬티스타킹의 발목을 잘라낸 아이디어로 어떻게 억만장자 사업가 반열에 올랐는가?
· 크리스 앤더슨은 어떻게 해서 TED를 수백만 명이 지켜보는 세계적인 지식 브랜드로 만들었는가?
· 제품 개발의 천재 엘론 머스크는 우리의 에너지 소비 방식과 세계 확장 개념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 각기 다른 세 분야의 기업을 일으키는 데 이러한 천재성을 어떻게 활용했는가?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의 저자이자 세 기업의 창업자인 데이비드 키더는 현시대 최고의 기업인들과 폭넓게 교류하고 있다. 키더는 자기 자신의 창업 성공 교본은 물론이고 40명이 넘는 세계적 기업인들의 귀중한 창업 경험과 지혜, 통찰력을 이 책에 담아냈다. 이 대단한 기업인들의 머릿속을 들여다보거나 해당 기업의 이사회에 참석해야만 얻을 수 있는 귀중한 정보를 바로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다.

모든 이에게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업인은 개척자와 같은 사람이다. 사업을 새로 시작한다는 것은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내 이를 상품화하는 길을 찾아 내는 모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개척자의 여정과 마찬가지로 기업인 또한 길고 외롭고 위험한 길을 가야 한다. 그러나 개척자의 여정이 그렇듯이 기업인의 여정은 일과 삶, 경제적 측면에서 새로운 영역을 구축한다는 차원에서 사회 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이 책은 주요 기업인들의 개척자와 같은 여정을 통해 얻은 교훈을 소개하고 있다. 개척자는 위치, 기후, 물류 체계, 여행 등에 관한 지식은 물론 지도, 항해법, 운송과 관련한 다양한 기술에 능해야 한다. 한편 기업인은 시장, 산업의 전환, 재무, 경영 등에 대해 알아야 하고 제품, 서비스, 현대 비즈니스 등과 관련한 다양한 기술도 섭렵해야 한다. 개척자나 기업인이나 모두 팀원, 재무, 전문 지식 등을 포함한 다양한 지지 자원을 효과적으로 조합하여 이를 네트워크화 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이들이 성공을 거뒀을 때는 개척자나 기업인 모두 삶과 일이라는 측면에서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요컨대 개척자는 새로운 촌락과 영토, 기업인은 새로운 기업과 조직을 각각 만들어 낸다.
개척자와 기업인 모두 기존 질서에서 벗어나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한다. 야망, 비전, 사명 혹은 단순한 충동 등 이들이 이렇게 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동기가 작용한다. 그러나 기존의 질서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이렇게 하려면 기존의 주요 인프라와 지지 요소들이 주는 혜택을 포기하고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위험을 감수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유명한 기업인들의 영웅적 성공담은 많이 들어서 알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성공담을 들으면 그들이 아주 쉽고 아주 빠르게 성공한 것 같고, 그래서 그들의 성공은 너무도 당연한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그들이 가는 길에는 엄청나게 많은 도전과 지체, 실패와 위험과 불확실성이 있었다. 사실 기업인과 개척자는 자신들이 성공할 것이라고 믿어야 하며, 이러한 믿음 없이는 그 여정을 시작해서도 안 된다. 그러나 이러한 믿음이 있다고 해도 그 ‘험난한’ 여정이 ‘쉬운’ 여정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믿음과는 별개로 그 여정이 험난하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그래서 우리는 여러 기업인의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을 여기서 공유하고자 한다. 그러한 경험을 공유한다면 적어도 이들이 한 실수는 피해 갈 수 있을 것이다. 또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면 그 길이 조금은 덜 외로울 것을 기대할 수도 있다. 나는 기업가 정신을 ‘절벽에서 떨어지면서 비행기를 조립하는 것’에 비유하곤 한다. 이 책은 절박한 상황 속에서 ‘비행기를 조립하고 기상 상태를 잘 살펴 성공적으로 비행’하는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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