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의 국어 영역에서 읽기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수험 과목의 영역에서도 읽기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이것은 매해 시험지에서 점점 늘어만 가는 박스 지문이 버젓이 증명하고 있는 바다. 그러나 흔히 읽기 연습은 아주 소홀히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나마 ‘비문학’의 이름으로 다소의 읽기 연습이 이루어지면 다행이지만, 이 또한 ‘그냥 읽기’, ‘대충 읽기’, 더 나아가 ‘감으로 찍기’ 식으로 넘기는 경우가 더 많다. 더불어 ‘읽기 능력’의 필요성을 절감한다 하더라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넘기는 경우도 매우 많다. 더불어 과거 자신의 잘못된 읽기 습관과 현재 자신의 위치를 고려함 없이 무작정 읽기만 하는 것은 시험장에서의 점수와 연결되기에는 거리가 멀다.
『혜원국어 신(神)의 한 수, 읽기편』은 이러한 잘못된 학습 방법으로 비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있는 수험생과 올바른 읽기 능력의 신장을 향해 노력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탄생하였다.
2017 시험 대비 『혜원국어 신(神)의 한 수, 읽기편』은,
1. 총 20강으로 전체 구성을 재정비하여, 시간과 노력의 투입과 산출을 최대화하는 효과를 누리도록 구성하였다.
2. 시험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새롭게 구성하였다.
시험장에서 당장 대입할 수 있는 공식으로 비문학을 풀 수 있도록 내용을 공식화하였다.
3. 문제마다 상세한 단락 및 문제의 해설과 함께 수험생이 마주할 수 있는 문제의 함정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자신의 것으로 체화하여 고득점 공략의 근간으로 삼을 수 있도록 하였다.
4. 유형별 학습을 통해, 시험 최적화 문제 풀이 능력을 신장하도록 구성하였다.
‘읽기 능력’의 최정점은 문제 풀이에서 실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더불어 정확한 ‘읽기 능력’은 국어는 물론이고 모든 수험 과목의 초석이다. 국어 ‘읽기’ 능력의 신장이 다른 과목의 점수 상승을 동반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결과다.
5. ‘읽기 능력’의 신장뿐만 아니라 시험장에서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시간’을 정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정확한 ‘읽기 능력’의 연습은 ‘시간 절감’이라는 지극히 당연한 결과를 수반한다.
6. 비문학을 출발점으로, 문학을 포함한 모든 지문의 올바른 지문 독해 능력 신장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올바른 지문 독해 능력은, 주어진 제시문을 단순히 읽는 것뿐만 아니라, 시험 출제자의 의도를 읽는 것을 포함한다.
인생이든 수험이든 과거 없이 현재만 존재하는 사람은 없다. 자신의 과거 읽기 습관을 파악하고 현재 위치에서 정확히 자신의 나아갈 지점을 확인하여, 시험장에서 최단 시간과 최선의 정답을 찾아낼 수 있도록 돕는 최적화된 교재임을 자신한다. 『혜원국어 신(神)의 한 수, 읽기편』을 통해 꾸준히 ‘읽기 능력’을 위해 노력하다 보면 분명히 ‘읽기’의 최강자는 물론이고 ‘국어 고득점’, 나아가 ‘합격’의 주인공이 되리라 믿는다.
2016년 8월
노량진 연구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