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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의 하루  세 번째 그림 수업 - 열린 생각과 풍부한 감성을 키워주는 미술 이야기

미술관에서의 하루 세 번째 그림 수업 - 열린 생각과 풍부한 감성을 키워주는 미술 이야기

  • 질리언 울프
  • |
  • 타임주니어
  • |
  • 2016-07-29 출간
  • |
  • 48페이지
  • |
  • 217 X 278 X 9 mm /432g
  • |
  • ISBN 978892863634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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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책 소개 |

명화와 미술관이 친숙해지는 미술관 그림 수업에 초대합니다

미술관에 가면 무엇을 봐야 할지, 그림에 어떤 의미가 있는 건지 어리둥절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미술관을 두려워만 해서는 그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즐거움과 여러 장점들을 놓치고 말게 되죠. 『미술관에서의 하루 시리즈』는 미술을 낯설어 하는 어린이들에게 그림을 감상하는 새로운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영국 최고의 미술 교육 전문가와 함께 피카소, 반 고흐, 르누아르, 잭슨 폴록 등등 세계적인 화가들의 그림을 살펴보게 됩니다. 책을 읽다 보면 마치 영국의 한 미술관 수업 시간에 선생님 앞에 앉아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듣는 느낌입니다. 글쓴이와 다양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면서 어느새 미술이 친근하게 느껴지고, 깊은 사고력과 풍부한 감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두근두근 호기심 넘치는 미술의 세계로 떠나봅시다.

세 번째 그림 수업 - 무도회장에서 춤추는 선
세 번째 그림 수업의 주제는 “무도회장에서 춤추는 선”입니다. 선의 표현에 따라 달라지는 그림의 분위기와 그림을 그린 화가의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굵은 선, 섬세한 선, 춤추는 선, 싹둑싹둑 잘라진 선, 극적인 선 등 선의 다양한 느낌을 느껴 보세요. 그림 속의 선을 통해 화가가 들려주는 더 많은 이야기를 느끼고 상상해 보세요. 그림은 멈춰 있지만 그림 속의 감정과 이야기를 이해하는 순간 우리 곁에 있는 살아 있는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 출판사 서평 |

영국 최고의 미술 교육 전문가와 함께 세계적인 명화를 보며 배우는 그림 수업
영국 미술관 수업을 그대로 옮겨 놓은 책!

친절하게 묻고 대답하는 수업 형식을 통해 그림과 친해지게 도와줍니다.

외국에 가면 사람들로 북적이는 미술관에서 초등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의 모습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명화들 앞에 옹기종기 모여서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질문을 하고, 때로는 그림을 따라 그리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그림들을 직접 보면서 미술 수업을 받는 모습은 무척 재미있어 보이고 부럽기도 하죠. 하지만 매번 그림을 보러 여러 나라에 있는 미술관에 갈 수는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미술관에서의 하루》는 이와 같은 생각을 하는 부모님과 어린이들을 위한 미술 교육서입니다. 영국 최고의 미술 교육 전문가 질리언 울프가 마치 눈앞에서 수업을 하듯이 친근하고 쉽게 그림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몸짓과 얼굴 표정, 빛과 그림자, 선의 움직임, 미술 기법에 따라 그림을 감상하는 눈을 키워줍니다.
그림을 감상하는 방법에 따라 4권의 시리즈로 구성하였습니다. 4번의 그림 수업을 통해 새롭고 흥미롭게 미술을 경험하게 도와줍니다. 화가가 몸짓과 손짓, 얼굴 표정 등 다양한 보디랭귀지를 이용하여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빛을 통해서 그림이 얼마나 다양하게 변하는지를 설명해 줍니다. 또 선을 짧거나 길게, 굵거나 가늘게 사용함으로써 그림에 어떤 효과를 주고 있는지를 배우고, 화가 특유의 그림 기법을 소개합니다.

그림에 담긴 재미있고 신기한 이야기는 상상력을 높여줍니다.
영국 왕실이 인정한 최고의 미술 교육 전문가 질리언 울프가 세계적인 명화 하나하나에 담긴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설명해 줍니다. 그림은 단 하나의 장면을 보여주지만, 그 속에는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전설이나 소설 속의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하고, 몇 백 년 전에 살던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하죠. 혹은 화가가 직접 겪은 전혀 새로운 경험을 그릴 때도 있습니다. 그림은 상상의 세계로 들어가는 열쇠입니다. 아이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키우는 명화 스토리텔링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주세요.

화가가 어떤 생각을 갖고, 왜 이런 방법으로 그렸는지 교감할 수 있습니다.
화가의 삶과 이야기가 어떻게 그림 속에 녹아들었을까요? 그림을 보면서 화가가 어떤 사람인지, 왜 이런 그림을 그렸는지, 그림 속의 상황은 어떤 사건인지, 감정을 더 잘 표현하기 위해서 어떤 기법을 썼는지를 이해하게 됩니다. 화가 앙리 마티스는 나이가 들어 휠체어를 타고 그림을 그리기도 힘들어졌답니다. 그래서 종이를 오리는 새로운 방법을 고안해서 예술 활동을 계속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배경을 알고 나면 그림은 전혀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목차

세 번째 그림 수업
무도회장에서 춤추는 선 - 움직이는 선은 어떤 효과를 낼까요?
Outline 처음에는 선으로 시작해요
Sketch 스케치 선을 따라 색칠해요
Doodle 낙서한 것 같아요
Strong 굵은 선은 강한 느낌을 줘요
Delicate 가녀린 소녀는 섬세한 선으로
Balance 무엇이 똑같을까요?
Emotion 선으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을까요?
Construction 건축물을 짓는 선
Writing 글씨도 선으로 이뤄지지요
Cut-out 싹둑싹둑 선을 잘라요
Land 세상은 직선과 곡선
Lifeline 극적인 순간이 도드라져요
Leafy 선으로 이뤄진 숲
Stripe 줄무늬를 찾아보세요
Shade 사실적인 형태를 만드는 법
Texture 질감이 만져질 듯해요
Behind 미술관 그림 뒷이야기
※ 책에 나오는 화가들
요한 미하엘 비트머, 사히브 람, 파울 클레, 페르낭 레제, 존 컨스터블, 파블로 피카소, 카날레토, 피터르 네이프스, 버나드 펄린, 앙리 마티스, 안드레아 만테냐, 윈즐로 호머, 앙리 루소, 데이비드 호크니, 렘브란트, 빈센트 반 고흐

저자소개

저자 질리언 울프(Gillian Wolfe)는 런던에 있는 덜위치 갤러리의 미술 교육 책임자입니다. 그곳에서 15년 동안 사람들이 그림과 친해질 수 있도록 미술을 가르쳐 왔습니다. 또 어린이를 위한 미술 교육서들도 많이 썼습니다. 『나의 첫 번째 미술책』은 미국에서 부모가 뽑은 아동서 우수상을 받았고, 『미술놀이』와 『어린이 미술책』은 올해의 최고 박물관 출간 도서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또 이 책의 원서인 『Look! 그림을 가까이 들여다봐요』는 영국도서협회 논픽션 최고상을 받았답니다. 질리언 울프 선생님은 현재 영국 왕립 미술원 회원이며, 훌륭한 미술 교육자로 2005년에는 대영제국 커맨더 훈장(CBE)을 받았습니다.

도서소개

「미술관에서의 하루 시리즈」는 미술을 낯설어 하는 어린이들에게 그림을 감상하는 새로운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영국 최고의 미술 교육 전문가와 함께 피카소, 반 고흐, 르누아르, 잭슨 폴록 등등 세계적인 화가들의 그림을 살펴보게 된다. 책을 읽다 보면 마치 영국의 한 미술관 수업 시간에 선생님 앞에 앉아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다. 글쓴이와 다양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면서 어느새 미술이 친근하게 느껴지고, 깊은 사고력과 풍부한 감성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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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의 하루: 세 번째 그림 수업(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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