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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문학길

장흥 문학길

  • 이청준 , 한승원, 송기숙, 이승우, 위선환, 김영남 외 19명
  • |
  • 사계절출판사
  • |
  • 2016-08-01 출간
  • |
  • 184페이지
  • |
  • ISBN 978895828978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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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출간의의 장흥의 잊힌 옛길에서 끌어올린 문학과 예술이 공존하는 소통과 교감의 축제 장흥은 2008년 문체부로부터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문학관광기행특구'로 지정받은 문학의 고장이다. 장흥이 우리나라 최초의 문학관광기행 특구로 지정된 데에는 이청준이나 한승원, 송기숙, 이승우 등 우리 문학계의 큰 별들을 배출한 문향이라는 배경이 있다. 또한 장흥은 조선조에 가사문학, 한시학이 활짝 개화되었던 전통의 문림고을이었다. 실제 조선시대 기행가사 문학의 효시 『관서별곡』을 지은 기봉 백광홍 선생을 비롯해 옥봉 백광훈, 청사 노명선, 존재 위백규 등이 장구한 가사 문학의 맥을 이어온 곳이기도 하다. 현대문학 등단작가도 120여 명이나 된다. 그만큼 장흥은 문학 자원이 풍부한 곳이며, 첫 전국문학인대회를 개최하는 등 한국문학의 메카라는 위상에 걸맞은 새로운 문학역사의 장을 써가고 있다. 장흥 곳곳이 문학작품의 배경이 되었기 때문에 마을마다 시인, 소설가, 수필가, 평론가의 이야기가 서려 있다. <서편제>, <축제>, <천년학> 등 문학작품을 영화화한 영화 촬영지도 많다. 천관산 문학공원을 비롯해 천관문학관, 한승원 문학산책로와 해산토굴, 이청준 생가 등 문학 자원 인프라 또한 풍부하다. 이 울창한 문림의 향기를 한껏 향유할 수 있는 장흥에서 ‘장흥 문학길’ 축제가 열린다. ‘장흥 문학길’은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장흥 물축제(7.29~8.4)와 함께한다. 8월 2~3일 1박 2일간 ‘한승원 문학길’과 ‘이청준 길’을 걸으며 작가도 만나고 화가도 만나고 뮤지션도 만나는 한바탕 대동제가 열릴 예정이다. 장흥문화원과 복합문화공간 에무가 함께 기획한 이번 축제는 ‘옛길, 새길’ 프로젝트의 첫 번째 여정이다. 그 일환으로 출간된 『장흥 문학길』에서는 이청준, 한승원, 송기숙, 이승우의 소설과 위선환, 김영남, 이대흠의 시, 그리고 김선두, 이인, 김범석, 장현주, 서용, 안국주, 박문종(이상 동양화), 정정엽, 박정아, 박수만, 김지원, 황재형(이상 서양화), 박건, 주호석, 유영호, 윤광준 안정주, 홍이현숙(사진, 영상 등) 등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옛길을 걷는 것은 잊어버린 기억을 회복하는 일이고 잃어버린 관계망을 회복하는 일이다. 옛길에서 초월과 자유를 만나면 새길이 된다. 옛길 예술여행의 목적이다. 이는 지역성을 살리며, 가치의 획일성을 뚫고, 다양성을

목차

인사말 초월과 자유를 만나는 옛길 예술여행 감사의 말 서문 새길은 옛길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 이승우 이청준 이청준의 문학관 이청준의 소설길은 흰색이다 이대흠 이청준 작품 속 옛길을 찾아서 이청준 김선두 작가노트 유천재 가는 길 정정엽 작가노트 쓸쓸하지 않은 풍경은 모두 가짜다 안정주 작가노트 조율 한승원 한승원의 문학관 한승원의 소설길은 붉은색이다 이대흠 내 소설의 9할은 고향 바닷가 마을 이야기 한승원 이인 작가노트 장흥行 김지원 작가노트 수채화로 그린 글 황재형 작가노트 당신의 세숫물은 장흥 갯물이었습니다 홍이현숙 작가노트 아내에게 들켰다 송기숙 송기숙의 문학관 송기숙의 소설길은 검은색이다 이대흠 민초들의 삶의 현장에서 송기숙 박문종 작가노트_선술집 기행 1 장흥 홍탁 주회도 작가노트_선술집 기행 2 청송녹죽 가슴에 꽂히는 안정주 작가노트_랩 삶과 예술을 하나로 이승우 이승우의 문학관 이승우의 소설길은 초록색이다 이대흠 고향, 문학적 유전자의 원천 이승우 방정아 작가노트 가슴앓이 데칼코마니 윤광준 작가노트 장흥이 말해준 것들 위선환 위선환의 문학관 위선환의 시의 길은 직선이다 이대흠 걸음을 멈추고 걸어온 길을 돌아다보다 위선환 김범석 작가노트 장흥, 빛과 소금과 같은 장소 서용 작가노트 장흥은 나와 남다른 인연이 있다 주호석 작가노트 자연에 대한 이해 김영남 김영남의 문학관 김영남의 시의 길은 곡선이다 이대흠 내 詩의 원천 또는 창작의 길에서 김영남 장현주 작가노트 1 분토리 옛 돌담 작가노트 2 동백 작가노트 3 푸른 밤의 여로 박수만 작가노트 시의 목소리 이대흠 이대흠의 문학관 이대흠의 시의 길은 동그라미다 이대흠 이대흠의 옛글과 새글 이대흠 안국주 작가노트 온통 붉은 푸른 길 유영호 작가노트 1 장흥 천관산 글무덤 안정주 작가노트 2 멜랑콜리 후기 장흥 문학길은 축제다 참여작가 약력 작품출처

저자소개

저자 : 이청준 저자 이청준은 193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1965년 단편 「퇴원」으로 『사상계』 신인문학상 공모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으며 1966~1972년 월간 『사상계』, 『아세아』, 『지성』 편집부 기자로 일했다. 1999년에는 순천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석좌교수를 지냈다. 작품으로는 『병신과 머저리』, 『매잡이』, 『소문의 벽』, 『떠도는 말들』, 『이어도』, 『낮은 목소리로』, 『자서전들 쓰십시다』, 『서편제』, 『잔인한 도시』, 『살아 있는 늪』, 『시간의 문』, 『별을 보여 드립니다』, 『당신들의 천국』, 『예언자』, 『남도 사람』, 『춤추는 사제』, 『낮은 데로 임하소서』 등과 산문집 『작가의 작은 손』, 『사라진 밀실을 찾아서』, 『야윈 젖가슴』 등이 있다. 동인문학상, 한국일보 창작문학상,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이산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2007년 한국예술에 기여한 공로로 호암상을 받았다. 2008년 세상을 떠났으며, 사후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저자 : 한승원 저자 한승원은 193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서라벌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68년 단편 「목선」이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고 1997년 귀향하여 전남 장흥의 율산마을에서 바다를 시원(始原)으로 한 작품들을 꾸준히 써오고 있다. 작품으로는 『불의 딸』, 『아제아제 바라아제』, 『갯비나리』, 『내 고향 남쪽 바다』, 『새터말 사람들』, 『동학제』, 『시인의 잠』, 『해산 가는 길』, 『목선』, 『해변의 길손』, 『멍텅구리배』, 『초의』, 『추사』, 『다산』, 『원효』, 『보리 닷 되』, 『항항포포』, 『겨울잠, 봄꿈』 등과 산문집 『허무의 바다에 외로운 등불 하나』, 『키 작은 인간의 마을에서』, 『이 세상을 다녀가는 것 가운데 바람 아닌 것이 있으랴』, 『강은 이야기하며 흐른다』 등이 있다. 현대문학상, 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 한국해양문학상, 한국불교문학상, 김동리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저자 : 송기숙 저자 송기숙은 1935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같은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1964년 『현대문학』에 평론 「창작 과정을 통해 본 손창섭」과 1965년 「이상서설」로 추천이 완료되었다. 1966년 단편 「대리복무」, 장편 『자랏골

도서소개

장흥은 2008년 문체부로부터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문학관광기행특구'로 지정받은 문학의 고장이다.『장흥 문학길』은 이청준, 한승원, 송기숙, 이승우의 소설과 위선환, 김영남, 이대흠의 시, 그리고 김선두, 이인, 김범석, 장현주, 서용, 안국주, 박문종(이상 동양화), 정정엽, 박정아, 박수만, 김지원, 황재형(이상 서양화), 박건, 주호석, 유영호, 윤광준 안정주, 홍이현숙(사진, 영상 등) 등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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