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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망가져도 난 행복한 엄마 - 육아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 주는 프랑스 젊은 엄마의 돌직구

좀 망가져도 난 행복한 엄마 - 육아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 주는 프랑스 젊은 엄마의 돌직구

  • 캉디스 코른베르그 앙젤
  • |
  • 문학세계사
  • |
  • 2016-02-22 출간
  • |
  • 166페이지
  • |
  • ISBN 978897075812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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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들어가는 말| 예전에는 내 인생, 지금은 내 아이들! ·4
| 한국어판 서문| 엄마 아빠가 된 모든 독자들에게·8

자러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10가지 뻔한 거짓말·17
나의 첫 흰머리들에 보내는 공개 편지 ·22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맹세한 것들·26
아이들은 학교에서 ‘정말로’ 무엇을 할까?·28
아이를 키우면서 해보았던 우스꽝스럽고 황당했던 일들·32
당신이 월요일을 싫어하는 10가지 이유·34

남편에게 기저귀 갈게 하는 10가지 방법·41
엄마가 하는 말을 통역하면 말이지·44
‘어버이날’에 살아남기·48
다음 아이들 생일에 줄 (아니, 절대 주어서는 안 되는) 10가지 장난감·51
나의 28사이즈 청바지에 보내는 공개 편지·55
아이들의 애착 인형 아기토끼와의 인터뷰·59

당신이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을 때·64
비가 올 때 아이들과 함께하는 놀이 5가지·66
다른 부모들이 당신의 질투심을 유발시키는 것들·70
아이들이 도망치는 할머니 유형 3가지·72
갓난아기가 있는 부모들이 진심으로 털어 놓는 하소연 10가지·76
바캉스, 뭘 타고 가야 할까?·81

바캉스 기간에 당신을 대략난감하게 하는 5가지 엄마 유형·84
아이는 ‘미운 두 살’, 엄마는 ‘위기의 30대’·88
당신이 아이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94
아이는 나의 훌륭한 흑기사!·96
당신이 했던 ‘최악의’ 행동·100
당신의 (또는 남편의) 엄마, 아빠 이야기·102

당신과 남편이 아이들 덕분에 할 수 있게 된 10가지·111
거품 목욕에 보내는 공개 편지·117
당신이 했던 ‘부모로서 올바르지 않은’ 행동 ·120
미니 테스트 : 당신은 (정말) 몇 살입니까?·122
당신이 돌보고 있지만 납세 고지서에 이름을 올릴 수 없는 사람들·125
엄마가 지각하는 20가지 이유·128

부모를 상대로 소송을 건 아이들·130
당신이 다시는 아이와 함께 해서는 안 될 것·132
당신의 기분을 풀어주는 친구들·134
부모의 권리와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청원·137
사춘기 아이들을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할 몇 가지 표현·140
레스토랑에서 아이들과 성공적으로 저녁 시간을 보내기 위한 5가지 팁·143
당신에게 나타나는 ‘피노키오 신드롬’ 증상·146
부모를 상대로 한 아이의 소송 사건·151
산타클로스 독점 인터뷰·154
딱 10유로만 있다면 사고 싶은 것은?·158
‘레인보우룸’에 중독된 아빠·160

도서소개

『좀 망가져도 난 행복한 엄마』는 아이들이 태어나고 난 뒤부터 꿈결처럼 행복했던 예전의 내 인생이 사라졌다고 생각하는 세상의 모든 엄마들의 이야기이며, “누구는 태어나 보니 아빠가 장동건이고 엄마는 고소영인데 내 아이 어떻게 하면 좋지?”라고 걱정하는 부모들에게도 급 위로가 될 만한 책이다. 놀랍도록 유쾌하고 어쩌면 발칙한, 100% 리얼 육아전쟁의 기록인 이 책은 때로는 지옥 같은 육아 생활이지만, 엄마로서 살아가는 더없이 귀중한 삶의 행복을 깨닫게 한다.
2015년 프랑스 서점 종합 베스트 1위에 오른 파리 맘들의 유쾌한 돌직구!
놀랍도록 유쾌하고 발칙한, 100% 리얼 육아전쟁의 기록
완벽한 엄마는 될 수 없어도 행복한 엄마가 되기 위한 멘탈 테라피

1. 세상에 완벽한 부모는 없다! 그러니 안심하라!

프랑스의 중학교 교사이자 두 아들의 엄마인 이 책의 저자 캉디스는 '맘가이버Mam Gyver'라는 파워 블로그에 육아 생활 중에 경험하며 느꼈던 이야기들을 올리면서 수많은 프랑스 맘들의 열렬한 지지와 공감을 얻어내었고, 책으로 출간된 그녀의 육아전쟁 이야기는 프랑스 전체 종합 베스트 1위에 오르며 파리를 비롯한 유럽 전역에 커다란 이슈가 되었다. 이 책의 성공 이유는 간단하다. 실제로 자신의 아이를 기르며 육아생활을 경험하였던 저자가 전하는 가장 커다란 그리고 중요한 메시지는 “세상에 완벽한 부모는 없다! 남들도 당신과 다르지 않다. 그러니 안심하라!”이기 때문이다.
『좀 망가져도 난 행복한 엄마』는 아이들이 태어나고 난 뒤부터 꿈결처럼 행복했던 예전의 내 인생이 사라졌다고 생각하는 세상의 모든 엄마들의 이야기이며, “누구는 태어나 보니 아빠가 장동건이고 엄마는 고소영인데 내 아이 어떻게 하면 좋지?”라고 걱정하는 부모들에게도 급 위로가 될 만한 책이다.
가식 없는 돌직구 이야기로 도도한 프랑스 육아맘들의 절대 지지를 받아 낸 이 책의 저자는, 첫 번째 아이 출산은 쓰나미와 같았고, 둘째의 출산은 진도 10 규모의 강진이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저자는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 ‘엄마로 사는 것’이 그녀를 더 강하고, 용감하고, 재미있고, 넉넉한 사람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놀랍도록 유쾌하고 어쩌면 발칙한, 100% 리얼 육아전쟁의 기록인 『좀 망가져도 난 행복한 엄마』는 때로는 지옥 같은 육아 생활이지만, 엄마로서 살아가는 더없이 귀중한 삶의 행복을 깨닫게 한다. 그렇기에 저자는 당당히 말한다.
“예전에는 나 자신만 생각하고, 나를 가꾸고, 나 자신만 온전히 살면 되었던 인생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나를 예전처럼 살지 못하게 하는 내 아이들이 있다. 하지만 그 작은 악마들은 나를 더 강하고, 용감하고, 재미있고, 넉넉한 사람으로 만들었다. 그러니 꿈 깨시라. 내가 당신들에게 아이가 없었을 때가 훨씬 더 좋았다고 말하는 일은 없을 테니!”라고.

2. 아이가 태어나면서 자신의 예전 삶을 잃은 모든 엄마들을 위한 이야기

우리가 살아가는 중에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이 변하게 되는 순간들이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아이가 태어날 때야말로 우리가 가장 결정적으로 변하게 되는 순간이라고 말한다. 아이가 생긴다는 것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인 동시에 가장 혼란스러운 시기이기도 하다. 아이가 생기는 순간 모든 초보 부모는 별안간 지척을 분간할 수 없게 되고, 제대로 학습했다고 생각했던 육아 방법에 대한 확신은 의심으로 변하고 때로는 뼈저린 외로움을 느낀다. 하지만 이처럼 불안에 떠는 사람은 오직 나 혼자만은 아니다. 그것은 아담과 이브를 포함하여 태곳적부터 부모라면 누구든지 겪게 되는 운명이라고 할 수 있다.
열두 명의 자식들을 두어 힘겹게 살아야 했던 흥부 부부로부터 두 아이의 엄마이지만 아직도 산소 같기만 한 이영애는 물론이고, 나의 삶을 위해 헌신했던 우리의 부모 모두가 이러한 혼란스럽고 외로운 갈등의 시기를 겪었다. 저자는 이러한 생각으로 『좀 망가져도 난 행복한 엄마』의 글들을 썼다. 그녀는 우리를 변화시키고 우리 의지를 초월하는 작은 보물(아이들)이 세상에 나옴과 동시에 겪게 되는 소소한 근심과 걱정, 큰 행복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녀가 전하는, 도무지 알 수 없는 1미터 10센티미터짜리 창조물과 함께 사이 좋게 살아갈 수 있는(혹은 살아남는) 방법은 오늘도 아이와 함께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있는 이 땅의 모든 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멘탈 테라피가 될 것이다. 그것은 엄마 스스로 지옥 같은 육아 현실을 받아들이는 해탈된(?) 마음과 순간순간 아이들이 던져대는 어려운 문제들을 풀 수 있는 임기응변의 능력 및 자신의 마인드를 지켜내는 유머감각과 자기 풍자를 겸비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좀 망가져도 난 행복한 엄마』를 읽게 될 독자 즉, 임산부, 예비 아빠, 새내기 엄마 아빠들, 또는 바로 그들을 자녀로 둔 부모들은 자신의 현실에서는 물론이고 책을 읽는 중에도 유머 감각과 ‘자조’로 무장하고 피할 수 없는 현실을 보며 괴로워하지 말고 그냥 피식 웃어버리고 가볍게 넘어갈 수 있어야 한다.

3. 예전에는 내 인생, 지금은 내 아이들!

이 책이 정말 내게 맞는 것인지 궁금해 할 독자들을 위해 저자는 아래의 몇 가지 경우를 언급해준다. 아래 내용 중에서 적어도 3개에 공감한다면, 이 책은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라는 것이다.

- 예전에 당신은 천천히,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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