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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리더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최고의 리더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 후지사와 구미
  • |
  • 21세기북스
  • |
  • 2016-07-27 출간
  • |
  • 224페이지
  • |
  • ISBN 978895096599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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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ㆍ 출판사 서평 최고의 리더에게는 부드러운 힘이 있다 리더의 비전이 조직의 미래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The best way to predict the future is to invent it) 퍼스널 컴퓨터의 선구자 앨런 케이(Alan Curtis Kay) 미래는 정해진 것이 아니다. 리더가 그리는 비전이야말로 미래이다. 한 사람이 내세운 비전이라도 그것이 많은 사람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킨다면 상상도 못할 미래와 연결될 것이다. ‘1차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생활을 좀 더 향상시키고 싶다’, ‘지방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리더는 고민했다. 그리고 그는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매뉴얼에 얽매이지 않는 대응’이라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비전이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침투한다면 현장에서 적절한 행동으로 표출될 것이라 믿었다. 그래서 직원들에게 양계장에서 태어난 귀여운 병아리가 점차 자라서 닭이 된 후 해체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보여주었다. 몇몇 직원들은 그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기도 했지만 정성 들여 닭을 키우는 양계장 주인의 업무를 비롯하여 생산, 유통, 판매까지의 과정을 확실하게 인식한 사원이나 아르바이트 직원들은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다. ‘생산자의 노력과 닭의 목숨을 헛되이 하지 말자.’ ‘고객이 요리를 남기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 이것은 일본 선술집 업계에서 단골 비율이 업계 평균의 두 배 이상인 AP컴퍼니의 리더십이다. 비전을 공유한 현장의 위력이 얼마나 놀라운지 엿볼 수 있는 사례다.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이 변하고 있다 저자 후지사와 구미는 15년간 NHK 방송 《21세기 비즈니스학원》과 라디오 방송 《후지사와 구미의 사장 토크》를 진행하면서 1,000여명의 기업 CEO를 인터뷰하였다. 대기업에서 중소, 벤처 기업까지 업종, 업계도 천차만별이었다. 또한 2007년부터 다보스 회의 《영 글로벌 리더》에 선발되어 참여하면서 기업, NGO, 정치, 왕족 등 여러 분야의 리더와의 회의를 통해 ‘확실히 리더십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 변화를 한 마디로 말하자면 ‘최고의 리더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였다. 위에서 언급한 AP컴퍼니의 사례처럼 지금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수한 리더들은 자신의 권한을 현장에 넘기고 조직원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리더다운 업무’

목차

프롤로그 내향형 리더를 위한 도화선 Ⅰ 첫 번째 발상의 전환 ‘사람을 움직이다’에서 ‘사람이 움직이다’로 - 왜 우수한 리더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까? 01 최고의 리더는 지시하지 않는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리더십’이 깊이 스며든 직장 가장 중요한 일은 목적을 만드는 일 리더의 비전은 매뉴얼을 초월한다 왜 지시하지 않는 직장의 실적이 올라갈까? 02 돌아다니는 리더에서 조용한 리더로 기존의 리더십으로는 너무 늦다 이상적인 리더는 두 가지 스타일을 지닌다 업무에 매진할수록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03 틀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전한다 ‘명령을 수행하는 부대’에서 ‘스스로 판단하는 동료’로 리더의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리더는 두 가지 능력을 지닌다 그럭저럭 일하는 사람을 조금 더 행복하게 하는 역할 04 세계의 리더들이 원점으로 회귀하고 있다 위기에 직면한 리더가 바꾼 것과 바꾸지 않은 것 차세대 리더십은 전통 있는 동족기업에서 배워라 왜 일본식 리더가 미국에서 재평가를 받는가? 도요타가 부활하고 샤프가 추락하는 이유 Ⅱ 두 번째 발상의 전환 ‘해야 하는 일’에서 ‘하고 싶은 일’로 - 매력적인 비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01 실현해야 하는 일이 정해져 있을 필요는 없다 비전은 나중에 따라오는 것 삶의 방식과 비전을 일치시키다 - 기업가의 경우 조직의 철학을 번역하다 - 샐러리맨 사장의 경우 기존의 토대에 새로운 지주를 세우다 - 후계자의 경우 02 일류의 리더는 직감으로 판단한다 아무리 상담하고 조사해도 마지막에는 리더의 직감 직감으로 결정하는 사람의 자신감은 어디에서 비롯할까? 03 자기가 찾아 나서지 말고 생각하며 기다려라 우연한 행운을 얻는 리더의 공통점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큰 기회가 온다 차분한 외모, 활동적인 머릿속 04 걱정이 많은 사람일수록 최고의 리더가 된다 누구보다도 고해상도로 팀을 바라보는가 극단적으로 걱정이 많지만 최고로 긍정적 극한의 섬세함을 지닌 자만이 최강의 대담함을 손에 넣는다 05 모두에게 상담하기보다 혼자서 결단하자 결단의 책임은 리더 자신에게 있다 리더의 상담은 벽치기여야 한다 상담을 받더라도 지적하지 않는다 Ⅲ 세 번째 발상의 전환 ‘명령하다’에서 ‘이야기를

저자소개

저자 : 후지사와 구미 저자 후지사와 구미(藤?久美)는 싱크탱크 소피아뱅크 대표, 2020년 동경올림픽 킥오프이벤트 일본 문부과학성 소속 준비실장 1996년 일본 최초의 투자신탁평가회사를 만들어4년 후 스탠더드앤푸어스(S&P)에 매각 후, 2000년 싱크탱크 소피아뱅크의 설립에 참여하여 2013년부터 대표직을 맡게 되었다. 2000년 무렵부터 NHK 방송 《21세기 비즈니스학원》과 인터넷라디오 《후지사와 구미의 사장 토크》를 진행하면서 1,000여명의 CEO를 인터뷰해왔다. 2007년에는 다보스포럼의 《영 글로벌 리더》, 《글로벌 아젠다 위원회》 멤버로 선출되었다. 이 책은 지난 15년간 방송을 진행하며 만난 1,000여명의 기업 리더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얻은 내용과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역자 : 하연수 역자 하연수는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출판기획 및 번역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된다 된다 나는 된다》 《아톰의 슬픔》 《부자의 운》 《리더의 그릇》 등이 있다. blog.naver.com/hayonsu 역자 : 정선우 역자 정선우는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출판기획자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리더의 교과서》 《스티브 잡스의 위기돌파력》 《성공은 하루 만에 잊어라》 《스티브 잡스의 위대한 선택》 등이 있다.

도서소개

『최고의 리더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저자가 지난 15년간 방송을 진행하며 만난 1,000여명의 리더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얻은 리더들의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흔히, 리더라고 하면 ‘즉단즉결, 용맹, 대담’, ‘따르고 싶어지는 카리스마’, ‘의지가 되는 보스 기질’ 등의 이미지를 떠올린다. 하지만 저자가 리더 인터뷰를 통해 느낀 것은 의외로 많은 리더들이 내향적이고 걱정이 많으며 섬세하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저자는 만약 조직이나 팀이 자신의 지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든지 리더라는 역할에 대한 고민에 빠져 있다면 이 책을 통해 6 가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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