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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광복절

에너지 광복절

  • 이동준 , 이나무
  • |
  • 고래이야기
  • |
  • 2016-06-30 출간
  • |
  • 42페이지
  • |
  • ISBN 978899194155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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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나라 독립만 중요한 게 아니라 수입 에너지로부터 독립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 얼음골의 신비와 자연 에너지를 찾아 떠나는 가족 여행! 원자력은 정말 깨끗한 에너지일까요? 자연의 신비, 밀양 얼음골을 향해 떠나는 에너지 여행! 얼음골의 신비와 가마불 폭포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 밀양. 광복절에 모처럼 밀양으로 가족여행을 떠나는 서영이와 서윤이는 마냥 신이 납니다. KTX를 타고 가며 감상하는 자연 풍경. 그런데 자꾸 창밖으로 끊임없이 보이는 송전탑. 대도시로 전기를 보내기 위해 필요한 송전탑 이야기를 시작으로 원자력발전과 대체 에너지로까지 여행 내내 에너지에 대한 대화가 이어집니다. 《에너지 광복절》은 자연 에너지의 신비로움을 보여주는 밀양 얼음골 여행을 통해 원자력발전의 위험성과 대체 에너지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드러내 주는 초등 그림책입니다. 《에너지 광복절》은 어린이들이 보다 쉽게 에너지 문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밀양에서 유명한 ‘얼음골’을 소재로 하여 이야기책으로 꾸몄습니다. 얼음골까지 가는 여정이 글과 그림으로 자연스럽게 그려져 있어, 얼음골 여행 안내서로 활용할 수 있고 또 그림과 실제 풍경을 비교해 보는 재미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원자력발전과 대체 에너지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책 뒷부분에 부록으로 실어 이 책 한 권으로 웬만한 궁금증은 해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사고, 밀양 송전탑, 그리고 얼음골 밀양에는 핵발전소가 없지만 신고리원자력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송전하기 위해 76만5천 킬로볼트 초고압 송전선을 설치할 송전탑을 건설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애초 계획했던 위치에서 주민들이 사는 곳으로 송전탑 위치가 변경되며 2012년에서 2013년 사이에 격한 대치가 있었고, 그 와중에 언론 매체를 통해 밀양 송전탑 문제가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조용히 살던 시골 마을의 어르신들이 경찰과 한전 직원들에 맞서 시위를 이어갔고, 이를 응원하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 큰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이보다 먼저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에서 핵발전소 폭발사고가 있었지요. 《에너지 광복절》은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을 겪으며 밀양의 송전탑이 왜 문제가 되었는지, 원자력발전은 왜 이러한 문제를 일으키는지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기획한 그림책입니다. 지금도 어린이책을 포

저자소개

저자 : 이동준 저자 이동준은 필명은 북티셰. 온라인 뉴스, 온라인 서점을 거쳐 지금은 SNS에서 책 추천하는 일을 합니다. 직업을 물으면 책을 읽고 추천하고 골라 주는 북큐레이터라고 답합니다. 현재까지 1천 권이 넘는 책을 추천했고 매일 10만 명의 독자에게 책을 소개하고 있습니 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충격을 받고 핵 문제를 공부하다가 친구와 같이 《에너지 광복절》을 썼습니다. 저자 : 이나무 저자 이나무는 나무에게 미안해하며 세상에 꼭 필요한 책을 열심히 만들겠다고, 두 딸에게 떳떳한 책을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살고 있습니 다. 오랫동안 책 만드는 일을 해 왔습니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뒤에 에너지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친구와 함께 공 부하다 《에너지 광복절》을 썼습니다. 앞으로도 책 만들고 책 쓰는 일을 하며 살아가는 게 꿈이라고 합니다. 그림 : 김중석 그린이 김중석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공부했습니다. 네 번의 개인전과 여러 차례의 그룹전에 참가하였습니다. 명랑 하고 활기 넘치는 그림으로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아빠가 보고 싶어》 《나도 자존심이 있어!》 《주먹 곰을 지 켜라》 《찐찐군과 두빵두》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나는 백치다》 등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감수 : 하승수 감수자 하승수는 2004년 2월 전북 부안군에서 치러진 핵폐기물 처리장 찬·반 주민투표 당시 주민투표관리위원회 사무처장을 맡아 활동하며 핵발전소 문제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제주대학교 법학부 교수로 근무하기도 했습니다. 시민운동 과 풀뿌리운동을 벌이다 2012년 녹색당 창당에 주도적 역할을 했고, 현재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착한 전기는 가능하다》 《행복하려면 녹색》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에너지 광복절』은 자연 에너지의 신비로움을 보여주는 밀양 얼음골 여행을 통해 원자력발전의 위험성과 대체 에너지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드러내 주는 초등 그림책입니다. 얼음골까지 가는 여정이 글과 그림으로 자연스럽게 그려져 있어, 얼음골 여행 안내서로 활용할 수 있고 또 그림과 실제 풍경을 비교해 보는 재미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원자력발전과 대체 에너지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책 뒷부분에 부록으로 실어 이 책 한 권으로 웬만한 궁금증은 해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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