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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 앤 린지안 (2)

린지 앤 린지안 (2)

  • 오윤
  • |
  • 동아
  • |
  • 2016-07-26 출간
  • |
  • 600페이지
  • |
  • ISBN 979115511658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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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떠날 생각하지 마, 린지안 군.” “…….” “도망가면 잡으러 갈 거야.” 휘안은 린지의 턱을 잡고 장난스럽게 흔들었다. “농담 아니야. 어차피 나한테 잡혀 올 테니 애초부터 도망 안 가는 게 현명할 거야.” “그, 그게 무슨 협박이십니까!” 장난인 듯 아닌 듯한 말에 그녀가 항변하자 휘안은 아무렇지도 않게 웃음을 지었다. 린지는 마음 한편이 굉장히 켕기는 것을 외면하며 애써 태연한 척했다. “앞으로도 계속 내 시종으로 있어 줘. 알겠지?”

목차

chapter 10. 악마는 순수하다 7 chapter 11. 갈증 77 chapter 12. 피어나다 140 chapter 13. 고백의 밤 181 chapter 14. 싫지 않다는 것 258 chapter 15. 달콤한 꿈 290 chapter 16. 진실의 대가 366 chapter 17. 영원한 독백 419 chapter 18. 단 한 번의 자유 469 chapter 19. 악의 꽃 528 chapter 20. 인연의 끝 555 chapter 21. 지킬 수 있는 약속 568 Epilogue 584 외전. 최초의 만남 595

저자소개

저자 오윤 출간작 정령왕의 뉴라이프 주작의 아이들 린지 앤 린지안 블로그 http://blog.naver.com/oy408

도서소개

오윤 장편소설 [린지 앤 린지안] 제2권. 왕가의 스파이 린지 아즈벨. 실종된 지 12년 만에 돌아온 백작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시종으로 잠입하다. 백작은 다정한 웃음을 짓고 있었다. 그 눈빛은 너무나도 소중한 대상을 향한 것과 같아서, 그녀는 순간 자신이 그의 애인이 된 것만 같은 착각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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