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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 쓰고 지구 한 바퀴

사표 쓰고 지구 한 바퀴

  • 김문관
  • |
  • 갈라북스
  • |
  • 2016-08-15 출간
  • |
  • 400페이지
  • |
  • ISBN 979118651806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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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책소개] 300일간의 세계 일주, 나누고 싶은 100가지 이야기 평범한 직장인이던 저자는 어느 날 10여년간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내고 ‘훌쩍’ 배낭여행을 떠났다. 몇 일간 휴가가 아닌 300일간 세계 일주. 돌아본 나라와 도시는 34개국 104개 도시. 동남아, 중국, 네팔, 인도, 아프리카, 유럽, 북미, 중미, 남미를 다녀왔다. 지구본에서 서울을 기준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한 바퀴 돌았다. 그리고 나누고 싶은 100가지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특히 저자의 본업이 ‘취재해 글로 전달’하는 일인 만큼 100개의 이야기는 읽기만 해도 현장의 분위기가 생생하게 느껴진다. 여기에 저자의 배경 지식이 곁들여져 예술과 역사와 정치적 현장에서 전해지는 소회가 공감되게 읽힌다. 따라서 이 책은 여행의 현장을 가감 없이 전달하는 다큐멘터리다. [출판사 서평] 비우고 떠나서 채우고 돌아오다 ‘생각만 하는 사람’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 이 두 가지로 직장인들을 나눈다면 『사표 쓰고 지구 한 바퀴』의 저자는 후자다. 많은 직장인의 ‘로망’이 ‘일상에서 과감히 벗어나는 것’이라면, 저자는 그 로망을 과감히 ‘실행’한 사람이다. 이 책의 편집자로 작업 내내 두근거리는 가슴을 느꼈다. 많은 직장인들이 꿈꿔 온, 그리고 편집자 역시 꿈꾸던 ‘일탈’이 원고에서 생생하게 펼쳐졌기 때문이다. 이 책은 분명 여타 많은 여행 관련 책들과 다른 느낌이다. “여기 가서 이거 먹어라.” “저기 가서 저거 사라.” 등등 시시콜콜한 가이드에 셀카로 넘쳐나는 ‘자랑용 사진첩’이 아니다. 책의 어느 사진, 어느 글에서도 멋지게 혹은 예쁘게 보이려고 연출하거나 포장하지 않는다. 다만 현장에서 느끼고 있는 저자의 감정과 생각을 독자들에게도 동일한 느낌으로 전달한다. 여행 중 일어난 예술과 역사, 사건의 현장을 대면한 감정의 표현 등 저자가 전달하는 글은 논픽션 영화를 보는 듯 생생하게 다가온다. 그래서 이 책은 여행 다큐멘터리다. 특히 이 책은 ‘제자리로 되돌아 올 수 있을까?’하는 걱정으로 떠나는 것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되돌아 올 수 있다’ 그것도 ‘업그레이드’해서 란 것을 증명한다. 저자 역시 10여 년간 직장 생활에서 얻은 모든 것을 비워서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새로운 도약의 에너지를 포함해 떠나기 전보다 훨씬 많은 것을 충전해 돌아

목차

프롤로그 _ “사표를 냈다 … 뒤돌아보지 않고 길을 나섰다.” part. 1_ 그리고 여행은 계속된다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중국, 네팔) Ep. 001_ 결심, 검고 탁한 세계일주 D-1 서울의 밤 Ep. 002_ 여행자의 천국 혹은 지옥? Ep. 003_ 생물같은 치앙마이 야시장 Ep. 004_ 정글같은 캄보디아 숙소 Ep. 005_ 유적지의 끝판왕 앙코르와트, 정전 Ep. 006_ 국경에 버려지다 Ep. 007_ 단절의 평화, 라오스 돈뎃섬 Ep. 008_ 하늘을 달리다. 볼라벤 고원 Ep. 009_ 여행객은 집으로 Ep. 010_ 루앙프라방의 경이로운 탁밧 Ep. 011_ 봄의 도시 중국 쿤밍, 추이후 공원 Ep. 012_ 오래된 성, 어지러운 사이키 Ep. 013_ 호도협의 빛나는 별 Ep. 014_ 마음속의 해와 달 Ep. 015_ 하룻밤의 꿈 홍콩 Ep. 016_ 신들의 도시, 네팔 카트만두 Ep. 017_ 네팔 대지진, 산 자와 죽은 자 Ep. 018_ 무심한 자연, 불가사의한 인간 Ep. 019_ 서글픈 비상 Ep. 020_ 부상을 이기고 인도로 part. 2_ 인간과 신 (인도, 아랍에미리트, 터키, 이집트, 수단, 에티오피아) Ep. 021_ 화장(火葬) Ep. 022_ 역사보다 오래된 죽음의 도시 Ep. 023_ 꽃같은 무덤, 타즈 마할 Ep. 024_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Ep. 025_ 분신(焚身), 티베트와 중국 그리고 달라이 라마 Ep. 026_ 숨겨진 인도의 보석 트리운드 산행길 Ep. 027_ 빛나는 모조도시의 공허함 Ep. 028_ 동서 경계의 매력 터키 이스탄불 Ep. 029_ 젊음, 뜨거웠다 Ep. 030_ 숨은 교인들, 카파도키아의 종교 Ep. 031_ 옹기장이, 싱그러운 너의 목소리 Ep. 032_ 지옥 속 천국 Ep. 033_ 바닷속 볕살 Ep. 034_ 세명의 신 Ep. 035_ 우주인의 흔적, 위대한 피라미드 Ep. 036_ 나일강의 라마단 Ep. 037_ 어느새 정든 아스완 Ep. 038_ 정말로 태운다. 수단 Ep. 039_ 진짜 아프리카 에티오피아로 Ep. 040_ 커피에 울다. 오소독스 part. 3_ 맛있는 검은 대륙, 유럽 예술기행 (케냐,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프랑스, 헝가리, 체코, 오스트리아, 독일) Ep. 041_ 안개낀 시미엔산 Ep. 042_ 여행자의 아침 Ep. 043_ 소매치기를 당하다 Ep. 044_ 극한지역 다나킬을 포기하다 Ep. 045_ 영원히 보고 싶은 다나킬 활화산 Ep. 046_ 수도 아디스아바바로, 쑤시는 엉덩이. 환호성 Ep. 047_ 케냐로 향하는 험난한 길, 탑승거부를 당하다 Ep

저자소개

저자 김문관 고3 때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꼭’ 직접 보고 싶었다. 그래서 무단 결석, 서울에서 부산까지 비행기를 탔다. ‘방랑벽’의 시작이다. 20대 초반부터 국내는 물론 뉴질랜드, 인도, 러시아, 영국, 네팔, 쿠바 등으로 장·단기 여행을 즐겼다. 직장 생활은 27살 식품 관련 회사 연구원으로 시작했다. 이후 29살에 신문기자로 전향했다. 37살 다니던 신문사에 사표를 던진 후 인생의 동반자 K와 ‘훌쩍’ 떠나 300일간 세계를 방랑했다. 내성적이지만 음악과 술 그리고 사람을, 그들의 이야기를 좋아한다. 현재는 모 일간지 경제부 기자로 ‘운 좋게’ 복귀해 조신하게 직장 생활에 매진하고 있다. blog.naver.com/mooonkwan

도서소개

『사표 쓰고 지구 한 바퀴』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저자가 10여년간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내고 ‘훌쩍’ 배낭여행을 떠난 이야기다. 300일간의 세계 일주, 34개국 104개 도시를 여행하면서 나누고 싶은 100가지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여행 중 일어난 예술과 역사, 사건의 현장을 대면한 감정의 표현 등 저자가 전달하는 글은 논픽션 영화를 보는 듯 생생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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