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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모든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 마르크 베네케
  • |
  • 알마
  • |
  • 2016-07-27 출간
  • |
  • 424페이지
  • |
  • ISBN 979115992022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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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계적인 법의곤충학자 마르크 베네케가 공개하는 사건 수사 파일 시신의 변호사 곤충들이 남긴 흔적을 따라 범인을 추적한다 알마 시그눔 런칭! 알마 시그눔은 범죄라는 렌즈로 삶과 죽음, 그리고 인간 존재를 바라봅니다. 어둠 속 한 줄기 빛처럼, 사선 위에서만 포착할 수 있는 진실의 흔적을 찾아나섭니다. 시그눔 도서의 표지를 가로지르는 선과 절단된 책의 한 모서리는 경계의 불안함을 시각화하고 있습니다. 곤충만 찾아낼 수 있다면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를 쥐는 것이다 지은이 마르크 베네케는 프리랜서 과학수사 전문가이자 법의곤충학자다. 프리랜서라 함은 보통 수사관들처럼 국가기관에 속하지 않는다는 뜻이며, 어떤 연구원 소속도 아님을 의미한다. 이는 그가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자유롭고 중립적으로 일하며, 일하는 범위 역시 전 세계를 무대로 아주 까다로운 사건에 호출된다는 의미기도 하다. 그는 강력하고 복잡한 사건의 최전선에서 활동한다. 이 책의 구판은 1999년 독일에서 출간되어 대중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던《범죄생물학》이다.《범죄생물학》에 새로운 내용을 첨가하고, 제3부〈낡은 범죄생물학〉을 덧붙여 새롭게 출간했다. 베네케는 이 책《모든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에서 자신이 담당했던 사건들을 중심으로 그 해결과정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범인을 찾아내는 데 여러 가지 길이 있겠으나 이 책에서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방법은 곤충을 이용하는 방법과 유전자 감식을 통해 범인을 밝히는 것이다. 그는 곤충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곤충을 이용한 수사와 유전자를 감식하고 혈흔을 분석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가졌다고 평가받는다. 그는 과학자이지만 결코 실험실에서만 일하지 않는다. 이렇게 말한다. “단서는 반드시 현장에 남아 있기 마련이다. 그러니 될 수 있는 한 현장에 가까이 가라.” 직접 사건 현장, 사체가 버려진 곳에 가서 피해자가 정말 그곳에서 죽었는지 아니면 죽은 후에 옮겨진 것인지. 그리고 사망 시간이 언제인지 밝혀내 범인 색출에 큰 도움을 준다. 이 모든 사실을 밝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조수는 바로 사체에 기생하는 곤충들이다. 그래서 베네케는 곤충들을 시신들의 변호사라고 부른다. 그는 제1부〈시신이 보여주는 현상과 체절동물〉에서 각종 살인사건과 그 사건의 비밀을 풀 열쇠를 지닌 곤충들에 대한 흥미진진한 때로는 엽기적이

목차

제1부 시신이 보여주는 현상과 체절동물 시신과 체절동물|곤충에 의해 뼈만 남다|시신이 보여주는 현상과 썩지 않는 불멸의 성자|묵묵한 조수들|독극물, 숲 그리고 자살|선원과 해초 파리|날도래와 빨간 양말|달팽이 사건|오해받는 흔적들|한밤중의 바퀴벌레|얼핏 총알에 관통상을 입은 것처럼 보이는 상처|구더기 요법|벼룩파리, 죽은 말, 파헤친 공동묘지|거실 옷장 안의 미라|현대적 곤충 수사의 첫 사례|칼크의 기괴한 집|거미와 더불어 살다|집파리와 구조적인 문제|곤충과 얽힌 몇몇 사례들|이런 일이 역겹지 않은가?|아리송한 혈흔|곤충은 생명의 상징이다|간주곡: 무죄냐 유죄냐는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관심을 갖는 것은 진실뿐이다 제2부 유전자 감식 베일을 벗는 유전자|고양이털, 살인 사건을 해결하다|현장 감식|매칭|DNA 분석은 어떻게 이루어지나?|고전적 방법: 단일염색체 좌표를 이용한 ‘RFLP’|몇 가지 DNA 표본들의 비교|왜 확률이어야만 하는가?|확률 적용의 사례|끝내 꼬리가 밟힌 도둑|동물 그리고 범행현장에 관한 추리|DNA 감식을 오용할 소지는 없는가?|하마터면 개인정보를 누설할 뻔한 DNA?|악의로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인종 표지와 얽힌 두 가지 사례|유전자 감식 기술의 발달: 부호화한 DNA를 이용해 범인의 몽타주를 그린다? 정확할수록 좋다|팬케이크 가게에서 일어난 강간사건|니콜 심슨과 그녀의 남자친구 살인사건|친족관계|익명의 친부관계 확인테스트|mtDNA와 Y염색체 DNA|단일염기다형성|인종과 DNA|박새의 부자지간|희귀종 보호와 자연보호|객관적인 실질증거의 확보DNA|감식을 둘러싼 몇 가지 기발한 발상들|DNA 감식의 미래|데이터뱅크에 저장된 대립유전자 출현빈도 제3부 낡은 범죄생물학 과연 인종이라는 게 있을까?|또 인종 개량이 가능할까?|신중하지 못한 과학자들|히틀러의 참새와 박새|대중을 파고든 잘못된 생각|궁지에 내몰린 인종학자|유전적으로 형성된 성격|과학이냐 믿음이냐|범죄학이 되어버린 범죄생물학|북구의 범죄자|꽃양배추, 유채가 되다|낡은 범죄생물학으로부터 배운 게 있다면|끝을 맺으며: 내가 본 과학수사 드라마 시리즈 용어 설명|참고 문헌 및 출전|도판 출전|감사의 말

저자소개

저자 : 마르크 베네케 저자 마르크 베네케Mark Benecke는 공인된 자격을 갖춘 범죄 과학 수사 전문가다. 범죄 현장에 남아 있는 흔적을 감식해 범행이 이루어진 과정을 과학적으로 밝힘으로써 범인 색출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다. 그는 〈CSI 라스베이거스〉의 길 그리섬 반장처럼 곤충학을 전공한 법의학자로서 사체에 기생하는 곤충을 조사해 범인을 밝혀낸다. 또한 베네케는 혈흔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데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며, 유전자 감식과 법의학 과학수사의 한 분과인 체절생물학에 관해서도 많은 글을 썼다. 영국과 필리핀, 중국, 베트남, 미국, 콜롬비아 등지의 대학에서 초빙교수로 강의를 했다. 특히 ‘FBI 아카데미’와 ‘보디 팜’의 의뢰를 받아 과학수사요원을 양성하는 일을 했다. 베네케는 여러 국제연구아카데미의 회원이기도 하다. 그 가운데 유명한 것으로는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자연과학자단체인 런던의‘린네협회Linnean Society’를 꼽을 수 있다. 그 밖에 여러 나라의 법의학 전문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러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과학 자문을 맡아왔으며, 2001년에는 [국제 과학수사 저널Forensic Science International Journal] 특별판인 《법의곤충학Forensic Entomology》, 2003년에는 〈법의학과 독물학에 관한 애그러벌 저널Aggraval’s Journal for Forensic Medicine and Toxicology〉 편집에 참여했다. 독일의 유력 일간지들에 활발하게 기고하고 있고, 범죄사건, 법의생물학, 노화생물학에 관해 많은 책을 썼다. 한국어로 번역된 책으로는 《모든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연쇄살인범의 고백》 《살인본능》 들이 있다. www. benecke.com 역자 : 김희상 역자 김희상은 성균관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독일 뮌헨의 루트비히막시밀리안대학교와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헤겔 이후의 계몽주의 철학을 연구했다. 깊이 있는 인문학 공부와 생생한 유럽 체험을 바탕으로 전문번역가로 활동한다. 《어떻게 살인자를 변호할 수 있을까?》 《모든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연쇄살인범의 고백》 《살인본능》 등 지금까지 모두 68권의 도서를 한국어로 옮겼으며, 2008년에는 《생각의 힘을 키우는 주니어 철학》을 썼다. 최근 옮긴 책으로는 《늙어감에 대하여》 《죽음을 어떻게 말할까》 《블러프를 벗겨라!》 들이 있다.

도서소개

법의곤충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수사 이야기 [모든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범인을 찾아내는 데 여러 가지 길이 있겠으나 이 책에서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방법은 곤충을 이용하는 방법과 유전자 감식을 통해 범인을 밝히는 것이다. 그는 곤충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곤충을 이용한 수사와 유전자를 감식하고 혈흔을 분석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가졌다고 평가받는다. 책에는 자신이 담당했던 사건들을 중심으로 그 해결과정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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