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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이 먼저예요 컬러링북

안전이 먼저예요 컬러링북

  • 캐시 베이런
  • |
  • 푸른길
  • |
  • 2016-08-08 출간
  • |
  • 32페이지
  • |
  • ISBN 978896291362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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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안전 교육, 놀이처럼 색칠하며 배운다! 어린이들도 매일 선택을 합니다. 아침으로 팬케이크를 먹을까, 달걀을 먹을까? 빨간 셔츠를 입어야 할까, 파란 셔츠를 입어야 할까? 이러한 것은 ‘대수롭지 않은’ 선택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선택도 해야 합니다. 도로를 건너가는 것이 안전할까?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귀여운 개를 쓰다듬어도 될까? 바닷가에서 천둥소리를 듣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안전을 지키려면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할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게 해 줍니다. 각 페이지에는 집, 놀이터, 바닷가나 수영장, 거리나 도로 같은 장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각 장소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이 무엇인지 한두 문장으로 알려 줍니다. 즐겁고 자연스럽게 학습하도록 합니다 컬러링북의 장점은 어린이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재미가 넘치는 다양한 범위의 색칠하기를 통해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지식과 교양을 쌓게 합니다. 첫째,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을 어린이 스스로 알게 합니다. 둘째, 어린이가 실생활에서 부닥치는 안전에 관한 30가지의 중요한 도움말이 있습니다. 셋째,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흥미를 북돋아 줍니다.

목차

자신의 이름, 주소, 집 전화번호 등을 알아 두어요. 중요한 전화번호들을 알아 두어요. 위급할 때에는 119에 전화하세요. 낯선 사람에게는 문을 열어 주지 마세요. 부모님이나 의사가 주는 것이 아니면 약을 만지지 마세요. 뜨거운 물은 너무 뜨겁지 않은지 항상 먼저 확인해 보세요. 가위를 어떻게 잡는지 배우세요. 콘센트에 꽂혀 있는 플러그를 가지고 놀면 안 돼요. 부모님에게 일 년에 두 번은 집 안의 화재경보기를 시험해 보시라고 알려 드려요. 컴퓨터를 사용할 경우, 다른 사람에게 개인 정보를 알려 주지 마세요. 성냥을 가지고 놀면 안 돼요. 가스레인지 근처에서 놀지 마세요. 화재에 대비한 여러분 가족의 탈출 계획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쇼핑하러 갔을 때에는 항상 부모님이나 여러분을 돌보아 주는 사람 가까이 있어야 해요. 쇼핑 카트에 탔을 때에는 항상 앉아 있어야 해요. 길을 건널 때에는 선이나 따라가라는 표지가 있는 안전한 곳에서 건너야 해요. 낯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지 마세요. 학교 버스에서는 그대로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해요. 공을 쫓아 길에 뛰어들지 마세요. 주차장에 들어갈 때에는 항상 어른의 손을 잡아요. 주인이 괜찮다고 하지 않으면 낯선 개를 쓰다듬지 마세요. 자전거를 탈 때에는 항상 헬멧을 쓰세요. 차에 탔을 때에는 안전띠를 매세요. 스케이트보드를 탈 때에는 무릎 보호대와 팔꿈치 보호대를 꼭 착용하세요. 늘 표지판에 관심을 갖고 거기 써 있는 것을 지키세요. 놀이터의 규칙에 잘 따라야 해요. 수영이나 물놀이는 항상 인명 구조원 가까이에서 하세요. 천둥소리를 들으면 곧바로 해변을 떠나세요. 보트에 타려면 반드시 구명조끼를 입어야 해요. 수영장에서는 뛰지 말고, 걸어 다녀야 해요.

저자소개

저자 : 캐시 베이런 역자 : 김선기 저자 김선기는 서울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현재 (주)푸른길 대표로 있습니다.

도서소개

『안전이 먼저예요 컬러링북』은 어린이들에게 안전을 지키기 위해 '중요한'선택을 해야 할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각 페이지에는 접근하기 쉬운 장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 그려져 있어, 어린이가 실생활에 부닥치는 안전에 관한 30가지의 중요한 도움말을 통해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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