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두근두근 십 대, 나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만나다

두근두근 십 대, 나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만나다

  • 김국태 외
  • |
  • 팜파스
  • |
  • 2016-02-28 출간
  • |
  • 200페이지
  • |
  • ISBN 9791170260745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추천의 글 세상과 연결된 자신을 직접 느껴 볼 수 있는 첫걸음
추천의 글 세상과 자신을 더욱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 주다
여는 글 세상과 즐겁게 소통하며 더욱 진화하는 사회인이 되기를

PART 1. 이토록 따뜻한 세상인지, 아직 모르는 친구들에게

골목길을 걸어 보렴
- 길에서 우리가 사는 진짜 세상을 만나게 될 거야

화단에 핀 꽃 이름을 찾아보렴
- 이름을 아는 순간, 자연은 더욱 특별해진단다

어디든 좋으니 기부를 해보렴
- 기대하지 않고 나누는 기쁨은 삶에 꼭 필요한 감동이란다

우리 마을에 대해 알아보렴
- 마을은 삶을 더 다층적으로 보여 주는 작은 공동체란다

지금 미워하는 친구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보렴
- 먼저 다가선 후의 결실은 내가 제일 많이 받게 된단다

버킷 리스트를 만들어 보렴
- 오늘 하루에 충실하는 삶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알게 될 거야

기아에 대해 생각해 보렴
- 배고픔에 관한 진실은 생각보다 우리 가까이에 있단다


PART 2. 너의 작은 행동이 세상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힘이야

비판하는 연습을 해보렴
- 기존의 것을 다르게 보는 연습은 너를 세상의 인재로 만들어 준단다

사용 설명서 없이 너만의 ‘블록’을 만들어 보렴
- 학교 밖 세상에는 정답보다 나만의 답이 더 중요할 때가 많단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보내 보렴
- 세상에는 숨차게 뛰는 것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여유가 더욱 필요하단다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보렴
- 나라는 존재를 당당하게 PR하는 재미를 맛보게 될 거야

비효율적으로 살아 보렴
- 비효율적인 것, 과학적이지 않은 것, 실용적이지 않은 것이 세상을 변화시킨단다

매일매일 반복하는 일을 만들어 보렴
- 그것은, 매일 발전해 나가는 일을 찾아낸다는 뜻이거든

아무것도 사지 않고 한 달을 보내 보렴
- 소비 사회에서 자유롭고 주체적인 소비자가 되는 것은 큰 재산이란다

도서소개

점점 진로에 대한 고민이 커지는 시기에 많은 미디어와 사회, 심지어 부모님까지도 청소년들에게 걱정 어린 당부를 늘어놓는다. “세상은 그리 만만치 않다. 지금부터 열심히 준비하지 않으면 뒤처지기 쉽다!”란 말과 함께 말이다. 자신만의 꽃봉오리를 피워 나갈 시기의 청소년들이 바라보는 세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미디어와 어른들의 말 속에 담긴 세상은 과연 어떤 빛깔일까? 『두근두근 십 대, 나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만나다!』는 청소년의 인성을 보듬어주고, 세상에 대한 두려움과 경계보다는 따뜻함과 가능성을 찾게 해주는 선생님들의 제안과 당부를 담은 응원서이다. 세상에 나가기 전에 지레 겁먹지 말고, 다양함과 가능성, 인간다움을 알려주고 싶은 선생님들의 애정 어린 메시지를 담고 있다.
청소년 시절, 십 대들은 학교라는 안전하지만 다소 경직된 울타리 안에서 자라면서 세상에 나갈 준비를 하게 된다. 점점 진로에 대한 고민이 커지는 시기에 많은 미디어와 사회, 심지어 부모님까지도 청소년들에게 걱정 어린 당부를 늘어놓는다. “세상은 그리 만만치 않다. 지금부터 열심히 준비하지 않으면 뒤처지기 쉽다!”란 말과 함께 말이다. 자신만의 꽃봉오리를 피워 나갈 시기의 청소년들이 바라보는 세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미디어와 어른들의 말 속에 담긴 세상은 과연 어떤 빛깔일까?
이 책은 청소년의 인성을 보듬어주고, 세상에 대한 두려움과 경계보다는 따뜻함과 가능성을 찾게 해주는 선생님들의 제안과 당부를 담은 응원서이다. 세상에 나가기 전에 지레 겁먹지 말고, 다양함과 가능성, 인간다움을 알려주고 싶은 선생님들의 애정 어린 메시지를 담고 있다. 어쩌면 어른들의 말로만 전해 듣고, 매체를 통해서만 비춰진 세상이라 청소년들이 더 막막해하고 두려워할지 모른다.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일상 속 간단하면서도 단순한 체험을 통해 사회 문화를 배우고 직접 세상의 온기를 느끼게 해준다. 그 작은 행동을 매개로 청소년들은 세상을 좀 더 자세하고, 생생하게 볼 기회와 가능성을 갖게 된다. 그 행동들은 바로 세상 곳곳에 있는 따뜻함을 알려주고, 현재의 행복을 만끽할 줄 아는 자세와 인성을 키워준다. 실천하기에 결코 어렵지 않은 행동들이나 행동 후의 세상은 조금 달라 보인다. 세상은 그리 야박하기만 곳이 아니고, 드라이한 도시에도 정겨운 골목길은 존재하며, 그 한편에서는 들꽃이 핀다고 이야기해준다.


“ ‘세상은 그리 만만치 않다!’란 경고 말고 다른 말은 없나요?”
세상이 너무 두려운 십대들이 묻다

“걱정 마, 세상은 아직 따뜻한 곳이야!”
선생님들이 졸업 전 제자들에게 전하는 ‘세상의 온기’

【출판사 서평】
사회에 나가는 것이 불안하고 두려운 십 대들에게 권하는
선생님들의 ‘세상에 대한 가장 따뜻하고 생생한 안내서’
대다수의 청소년들은 ‘학교’라는 안전하지만 경직된 울타리 안에서 자라다 세상에 나갈 준비를 하게 된다. 준비 시기는 점점 당겨져 중학교 시절부터 시작된다. 진로 교육이 앞당겨지면서 청소년들은 열 서너 살 때부터 자신의 진로와 직업을 고민하고 준비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때 점점 경쟁적으로 변모해가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매체와 어른들, 심지어 학교까지도 청소년들에게 세상에 대해 엄포를 늘어놓는다. “세상은 그리 만만치 않다! 지금 열심히 준비하지 않으면 뒤처지게 될 거야.”라면서 말이다. 물론 이것은 청소년의 미래를 향한 걱정으로 하는 이야기지만, 듣는 당사자인 십 대 청소년들은 도리어 세상에 대해 지레 겁을 먹기 쉽다. 한창 꿈을 피우고, 인성과 재능을 꽃피워나갈 시기인 청소년기에 세상에 나갈 준비에만 몰두하게 되는 현실인 것이다. 그러다 보니, 청소년들은 세상을 향한 기대보다는 두려움이 앞서 진로를 정해 버리고, 어른이 될 준비에 급급해지기 일쑤다. 청년이 되어 취준생, 이태백, 졸업 후 학자금 대출 갚기에 올인하는 모습이 되기 싫어서 말이다.
이 책은 십 대 시절, 경쟁적이고 각박한 세상에 대한 이미지만 갖고 자라기 쉬운 청소년들에게 세상에 대한 다양한 안내와 가능성, 체험을 통한 자기 힘을 길러주는 사회문화 안내서다. 학교 현장에서 사회와 미래에 대한 기대보다는 불안에 더욱 익숙해 보이는 학생들을 만나온 선생님들이 제자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 문화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가능성의 세상과 삶의 지혜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작은 일상 체험을 통해 세상을 직접 만나는 방법을 알려 주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 자신의 가능성을 찾는 힘을 길러주는 책이다. 더 나아가 청소년들에게 자신만의 꽃봉오리를 피우는 즐거움과 강인한 인성에 대한 중요함을 당부해주는, 청소년들을 향한 응원 에세이다.


나와 세상을 연결하는 재미를 알고 ‘나만의 방식’을 찾아나가는 법을 배우다!
지금, 오늘을 더욱 행복하게 보내는 방법을 일깨워주는 사회 문화 이야기
우리는 흔히 사회를 ‘전쟁터’라 부르고, 열심히 하지 않으면 ‘낙오’한다는 표현을 쓴다. 이러한 사회에 대한 비유는 청소년에게도 그대로 적용되어, 친구는 자연스레 경쟁자가 되고 성적과 스펙의 순위로 자기 가치를 가늠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청소년들은 세상에 대한 기대보다는 불안이 더욱 커지기 쉽다. 또한 나를 향한 발견보다 남에 의한 ‘나’만 집중하기 쉽다. 다양한 가능성보다는 한쪽 세상만 알게 된다. 성공이라 일컬어지는 “명문대-대기업 같은 탄탄한 직장” 코스로 이루어진 세상. 이상적인 라이프 코스지만 그 속에 “나다움”은 없고 “내 주변의 세상”도 없다. 세상 속에 살아 움직이는 존재로서 ‘나’ 자신이 소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