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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People 마거릿 대처

Why People 마거릿 대처

  • 김현재
  • |
  • 예림당
  • |
  • 2013-07-20 출간
  • |
  • 176페이지
  • |
  • 188 X 250 X 20 mm /700g
  • |
  • ISBN 978893023225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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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영국 최초의 여성 수상이 된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1925년 10월 13일 영국 링컨셔 그랜섬에서 한 여자아이가 태어났다. 그 아이의 이름은 마거릿 힐다 로버츠. 그 소녀는 장차 최초의 여성 수상에 올라 철의 여인으로 불리며 영국의 부활을 이끈 마거릿 대처였다. 마거릿의 집안은 아버지의 끈질긴 노력과 성실함 덕분에, 크게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하층 계급에서 벗어나 어엿한 중산 계급에 오를 수 있었다. 선거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나중에는 직접 시 의원을 지낸 아버지, 알프레드 로버츠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마거릿은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활발한 청소년기를 보낸 마거릿은 옥스퍼드 대학의 서머빌 칼리지를 졸업하고, 1951년 데니스 대처와 결혼하여 쌍둥이 남매를 두게 된다. 어릴 적 야망을 버리지 못했던 마거릿은 주부의 신분으로 1953년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고, 1959년 보수당 소속으로 하원 의원에 당선되기에 이른다. 물론 남편의 헌신적인 내조가 큰 보탬이 됐다. 이후 여성이라는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열정적인 정치 활동으로 정무 차관을 지낸 데 이어 교육부 장관을 지내는 등 정치적 입지를 넓혀 갔다.
1975년에는 영국 최초로 보수당의 여성 당수로 선출되었고, 1979년에 경쟁 관계던 노동당 내각이 의회에서 불신임 결의를 당하고 해산된 후 치러진 총선거에서 대처가 이끄는 보수당이 승리함으로써 영국 최초의 여성 총리에 올랐다. 대처는 평소 자신의 신념에 따라 나라 살림을 운영하고 변화시키는 데 힘썼다. 자유로운 시장 경제를 추구하는 보수당 출신 정치가로서 대처는 당시 영국 경제를 살리고자 공공 지출을 줄이는 긴축 재정을 단행하고 사회 복지를 줄이는 한편, 국영 기업의 민영화에 앞장섰다.
그녀가 실시한 여러 정책은 당시 꺼져 가던 영국 경제의 불씨를 살리는 데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훗날 많은 부작용을 낳아 비난을 사기도 했다. 그러나 국가적 위기 때마다 전혀 흔들림 없이 오직 자신이 믿는 바대로 밀고 나갔던 뚝심이야말로 지도자로서 그녀가 빛을 발하던 순간이기도 했다. 비록 자주 독불장군처럼 행동하긴 했어도 대처는 포클랜드 전쟁에서 승리하고 경제 위기에 허덕이던 영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며 영국 국민에게 희망을 안겨 준 정치인으로 평가 받는다.
남성 중심의 사회적 편견에 굴하지 않고 이뤄낸 정치 리더로서의 삶과 철의 여인이라는 이면에 감춰진 대처의 인간적인 면모를 들여다본다.

목차

식료품 집 둘째 딸 12
자신의 길 34
정치가로서의 첫 걸음 56
운명적 만남 78
장관이 된 대처 100
영국 최초의 여성 수상 118
철의 여인 140
끝나지 않은 길 158

역지사지┃라이벌 & 서포터┃인물 스케치┃
용어 해설┃교과 연계표

도서소개

영국 최초의 여성 수상이 된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의 이야기 『Why People 마거릿 대처』. 남성 중심의 사회적 편견에 굴하지 않고 이뤄낸 정치 리더로서의 삶과 철의 여인이라는 이면에 감춰진 대처의 인간적인 면모를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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