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세상에 없던 생각 - 대중을 사로잡은 크리에이터의 창작 비결

세상에 없던 생각 - 대중을 사로잡은 크리에이터의 창작 비결

  • 양유창
  • |
  • 더난출판사
  • |
  • 2016-02-18 출간
  • |
  • 280페이지
  • |
  • ISBN 9788984058415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4,800원

즉시할인가

13,3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3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인터뷰를 시작하며
1 적당히 고개를 끄덕이지 않는다 - 만화가 윤태호의 집요함
2 떠나온 곳을 재발견한다 - 싱어송라이터 차세정의 여행
3 잘 모르겠다면 일단 오랫동안 관찰한다 - 예능PD 나영석의 관찰
4 하루 1%씩만 하면 된다 - 애니메이션 감독 우경민의 실행
5 익숙함을 멀리하고 자주 새로고침 한다 - 뮤지컬 연출 장유정의 호기심
6 내 이야기에 공감하는 사람들과 함께 만든다 - 유튜버 대도서관의 수다
7 이젠 스스로를 설득할 수 없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 영화감독 김성훈의 실패 극복
8 너무 확정적인 건물은 짓지 않는다 - 건축가 김찬중의 공간
9 정신줄을 놓고 있을 때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 광고인 박웅현의 일상
10 내가 즐거운 그림을 내 스타일로 그린다 - 일러스트레이터 퍼엉의 사랑

도서소개

『세상에 없던 생각』은 윤태호, 나영석, 장유정, 대도서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인의 콘텐츠 리더가 말하는 ‘나의 창작 비결’을 담고 있다. 창작을 사랑해 카메라 앞의 배우들보다 카메라 뒤에 선 사람들을 동경해온 저자가 직접 그들을 찾아가 ‘성공’이 아닌 ‘완성’의 비결을 물었다. 무엇이 그들을 창작으로 이끌었는지, 어떻게 독창적인 생각을 떠올리고 새로운 창작물을 완성시켰는지, 숨겨두었던 창작의 과정과 비밀이 담겨 있다.
직장생활을 바둑에 비유한 웹툰, 삼시세끼 밥 지어 먹는 예능,
110만이 열광한 1인 방송, 지구인 택배기사, 마시멜로 건물…

“어떻게 그런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했을까?”

윤태호, 박웅현, 나영석, 대도서관, 우경민…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 리더들의 독창적 생각법

‘독창적으로 생각하라!’ 대중의 마음을 홀린 10인의 창작 비결
누구나 창작할 수 있는 시대다.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리고, 글을 써서 블로그를 꾸미며, 편리해진 툴로 내가 원하는 그림을 그린다. 우리는 매일 뭔가를 만들어내며 많은 이들과 공감하기를 바란다. 윤태호, 박웅현, 나영석, 대도서관, 퍼엉, 우경민 등은 이를 누구보다 성공적으로 해낸 사람들이다. 그들은 어떻게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창작을 할 수 있었을까?

대한민국, 아니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독창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낸 창작자들에게 그들만의 생각법과 창작 비결을 물었다.

『세상에 없던 생각』은 윤태호, 나영석, 장유정, 대도서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인의 콘텐츠 리더가 말하는 ‘나의 창작 비결’을 담고 있다. 창작을 사랑해 카메라 앞의 배우들보다 카메라 뒤에 선 사람들을 동경해온 저자가 직접 그들을 찾아가 ‘성공’이 아닌 ‘완성’의 비결을 물었다. 무엇이 그들을 창작으로 이끌었는지, 어떻게 독창적인 생각을 떠올리고 새로운 창작물을 완성시켰는지, 숨겨두었던 창작의 과정과 비밀이 담겨 있다.

10인 10색, 콘텐츠 리더들의 10가지 창작 키워드
저자가 만난 10인 중에는 이름만 들어도 ‘아!’ 하는 유명인도 있고, 자기 분야에서 작품으로만 알려진 무명인도 있다. 이미 대단한 성공을 한 달인도 있고, 이제 막 첫 작품을 만든 초짜도 있다. 높은 연봉을 받는 회사원도 있고 하루하루가 걱정인 프리랜서도 있다.

그들은 모두 자신만의 창작 비결을 갖고 있다. 〈미생〉의 윤태호는 ‘집요함’으로 대형홈런을 쳤고, 여심(女心)을 흔드는 차세정(에피톤 프로젝트)은 또 다른 여심(旅心)으로 노래를 만든다. <삼시세끼>의 나영석은 ‘관찰’에서, 5분 애니메이션(<자니 익스프레스>)으로 할리우드 장편영화까지 찍게 된 회사원 우경민은 ‘실행’에서 답을 찾는다. 창작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장유정은 ‘호기심’이, 유튜버 대도서관은 ‘수다’가 비결이다. 졸작과 걸작 사이 8년을 견딘 <끝까지 간다>의 김성훈은 ‘실패 극복’이, 더시스템렙의 김찬중은 ‘공간’, 광고인 박웅현은 ‘일상’, 글로벌 일러스트레이터 퍼엉은 ‘사랑’이 창작의 무기다.

집요함, 관찰, 실행, 호기심… 어쩌면 우리의 일상적인 태도일 수 있는 나름의 방식을 10인의 콘텐츠 리더들은 끝까지 밀고나갔다. 직장생활을 해본 경험이 없는 윤태호는〈미생〉을 만들기 위해 대기업 직원을 찾아가 9시간 동안 시시콜콜 캐물어 대사 두 줄을 얻었다. 뮤지컬 연출 장유정은 집에 도둑이 들어 경찰이 찾아오자 잃어버린 물건 대신 수사방식을 물었다. 첫 작품의 실패에서 교훈을 얻는 김성훈 감독은 스스로를 설득할 수 있는 이야기만을 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이를 어길 경우 연출부에 자신을 때려달라고까지 했다. 일상적인 태도가 창작의 방식이자 성공 비결이 된 것이다.

콘텐츠 전쟁에서 승리할 나만의 필살기를 찾아라
콘텐츠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코믹한 노래 하나로 빌보드 상위권에 오른 행운아도 있지만, 제작비 수백억 원의 블록버스터 영화가 쫄딱 망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그야말로 콘텐츠 전쟁이다. 쫓기는 선두는 불안하고, 뒤쫓는 후미는 조급하다. 유명인, 대기업, 국가정책의 이야기가 아니다. 기업인으로, 직장인으로, 프리랜서로 일하는 우리 모두의 생존이 달린 문제다. 어떻게 이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어떻게 대중이 열광하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까?

“열 명의 창작자들을 실제로 만나보니, 그들이 만든 결과물들은 서로 다르지만, 그들에겐 몇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우선, 그들은 진지했다. 농담을 주고받다가도 창작의 태도에 대해 물으면 얼굴에서 웃음기를 걷어내고 신중하게 답했다. 그들은 작업하기 위해 혼자 남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포기의 유혹에 부딪칠 때마다 다른 선택지를 지웠다. 또, 그들은 지금까지의 성과는 특별한 게 아니라 하루하루가 쌓여 여기까지 온 것이라고 말했다. 앞만 똑바로 보고 외길을 달려온 창작자도 있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다양한 분야를 탐험해온 창작자도 있지만 그들은 달리기를 멈추지 않았다.”

저자가 만난 10인의 창작자들은 모두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폼은 좀 달라도 결승선까지 달려갔다. 끝까지 달리기 위해서 여행지에서 듣고 보고 느낀 것을 한가득 담아 오고(차세정), 회사를 다니면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 조금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