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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 교수 350명이 뽑은 2016 올해의 문제소설

현대문학 교수 350명이 뽑은 2016 올해의 문제소설

  • 한국현대소설학회 (엮음)
  • |
  • 푸른사상
  • |
  • 2016-02-10 출간
  • |
  • 376페이지
  • |
  • ISBN 979113080606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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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머리에:『2016 올해의 문제소설』을 펴내며

김금희|보통의 시절
[작품 해설] 가족과 일상의 단맛_김근호

김연수|다만 한 사람을 기억하네
[작품 해설] 기억의 공간, 4월 16일_이태숙

김의경|물건들
[작품 해설] 만물의 세계 속 ‘리얼 월드’에 대하여_김지혜

김혜진|어비
[작품 해설] ‘유령’의 존재론_홍순애

백민석|개나리 산울타리
[작품 해설] 합의의 파기와 이중 구속_이현석

백수린|중국인 할머니
[작품 해설] 반투명 달 아래, 사이좋은 한 가족인 듯_이상진

이갑수|T.O.P
[작품 해설] 진하게 즐기는 리얼 소설_석형락

이은희|선긋기
[작품 해설] 세상을 향한 최초의 데생_박형준

임철우|연대기, 괴물
[작품 해설] 애도의 윤리성_홍혜원

조해진|사물과의 작별
[작품 해설] 죽음을 초월한 긍정적 에너지_이덕화

천희란|창백한 무영의 정원
[작품 해설] 永의 祈願_황현경

최은영|미카엘라
[작품 해설] 세월호를 향해 둘러 가는 작은 길_박상준

도서소개

『올해의 문제소설』은 매년 문예지에 발표된 소설들 가운데 선정된 문제작들의 선집이다. 1994년부터 해마다 발간되어 우리 소설이 한 해 동안 이룬 성과를 정리하고 시대와 문학의 흐름을 읽어내는 데 기여해왔다. 『2016 올해의 문제소설』 역시 1년 동안 발표된 중·단편 소설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 12편으로 구성되었다.
한 해 동안 우리 시대가 낳은 가장 주목할 만한 소설들

푸른사상사에서 해마다 야심차게 선보이는 『2016 올해의 문제소설』 이 출간되었다. 현대소설을 전공하고 강의하는 350명의 대학 교수들로 이루어진 한국현대소설학회가 1년 동안 문예지에 발표된 중·단편 소설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 12편을 선정하여 엮고 해설을 붙였다. 소설을 공부하는 문학도에게뿐 아니라 소설을 즐기는 일반 독자에게도 깊이 있고 풍요로운 소설 읽기의 체험을 선사하는 책이다.

■ 출판사 리뷰
소설은 시대의 풍향계에 비유된다. 우리 시대에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 가장 발언권이 없는 이들의 목소리까지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또 그래야만 그 문제성을 인정받는 장르가 소설이다. 그래서 소설에는 항시 그 시대의 상징 질서가 원초적으로 억압하고 은폐하는 ‘쓸모없는 실존으로 격하된 존재’들의 아프고 무시무시하고 외설적이면서도 기묘한 목소리들이 들끓는다.
그러한 의미에서 가장 문제적이며 문학적인 작품으로 합의된 작품들이 한 권의 책으로 묶였다. 『올해의 문제소설』은 매년 문예지에 발표된 소설들 가운데 선정된 문제작들의 선집이다. 1994년부터 해마다 발간되어 우리 소설이 한 해 동안 이룬 성과를 정리하고 시대와 문학의 흐름을 읽어내는 데 기여해왔다. 『2016 올해의 문제소설』 역시 1년 동안 발표된 중·단편 소설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 12편으로 구성되었다.
대학과 문단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 연구자들이 집필한 작품 해설은 이 문제작들을 이해하는 데 길라잡이가 되어준다. 한국 소설문학의 현재에 대한 차가운 분석과 미래에 대한 뜨거운 희망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2016 올해의 문제소설』은 소설을 공부하는 문학도에게뿐 아니라 소설을 즐기는 일반 독자에게도 깊이 있고 풍요로운 소설 읽기의 체험을 선사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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