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글
방송프로그램을 보면 만든 사람의 인생이 보인다
I부ㆍ 크리에이티브의 힘! 다르게 보고 다르게 생각한다
1ㆍ 창의력을 키우는 PD의 발상법이 있는가
2ㆍ 누군가에게는 불가능한 것이 누군가에게는 가능하다
3ㆍ 일상생활은 그 자체가 창조의 보고다
4ㆍ 인간은 아이템의 보고, 관찰력은 PD의 힘이다
5ㆍ 남의 생각과 아이디어에 보물이 숨어있다
6ㆍ 인문학적 지식과 감성의 조화를 찾다 042
『짝』 피디, 한마디 1 : 세상은 좋은 학교다
II부ㆍ 크리에이티브가 낳은 결실! 『짝』과 『인터뷰게임』
『짝』
1ㆍ 『짝』의 탄생
본질은 같다ㆍ 다르게 생각할 뿐!
ㆍ 교양과 예능의 경계를 뛰어넘다
ㆍ 생각의 차이가 프로그램을 다르게 만든다
우연히 탄생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ㆍ 완장촌, 애정촌의 원조가 되다
ㆍ 강호동 잡으러 남 PD가 간다
2ㆍ 『짝』의 완성
방송 프로그램은 묘하게 인생과 닮아 있다
ㆍ 창조의 과정은 온통 투쟁과 혁명이다
새로운 발상! 시도부터 도전이다
ㆍ 어디를 가든 그곳은 ‘애정촌’이다
ㆍ 타이틀은 프로그램의 얼굴이다
ㆍ 남자1호 여자1호 …… 번호로 부르기까지
ㆍ 애정촌에서는 지정된 옷을 입는다
ㆍ ‘짝 12강령’과 ‘애정촌 12강령’ 사이에서
ㆍ 촬영은 6박 7일! 4박 5일로도 가능한 것을 왜?
성장통 없는 성장은 없다
ㆍ 『짝』 MC, 싸이는 프로그램의 소나무였다
ㆍ 내레이션은 연예인이 아닌 ‘김세원 표’로
ㆍ 방송이 죽고 사는 것은 편집의 힘이다
ㆍ 자막의 힘을 믿는다.
ㆍ 출연자를 초청하는데, 가끔 불청객도 온다
3ㆍ 『짝』의 성격
『짝』은 교양일까, 예능일까?
애정촌의 존재 목적은 ‘나는 누구인가’
ㆍ 애정촌에서는 사람을 본다
마법의 놀이, ‘도시락 선택’은 시작되고
그들은 정말 사랑을 했을까?
4ㆍ 『짝』의 성장 그리고 변화
명품의 탄생인가, 저주받은 신제품인가?
장안의 화제 『짝』, “어제 그 거 봤어?”
폭풍우 치는 애정촌을 견디면서
제2의 도약기를 꿈꾸었건만
5ㆍ 애정촌에서의 천 일
사람을 만나고 지켜보고 관찰하다
『짝』 피디, 한마디 2 : 세계로 가는 애정촌
『인터뷰 게임』
1ㆍ 독창적인 프로그램, 『인터뷰 게임』
한국PD대상 실험정신상 수상으로 독창성을 인정받다
『인터뷰 게임』의 창작 과정을 공개한다
2ㆍ 『인터뷰 게임』의 시작
아이디어는 무심코 읽은 책 한 권에서도 떠오른다
그동안 아무도 하지 않는 질문을 하다
기획안에서 제작을 시작하기까지
3ㆍ 『인터뷰 게임』의 완성
두 남자, 프로그램에 미쳐 살다
남들과는 정반대로 가는 파란 마이크의 마법
새롭지 않으면 무조건 버려라
ㆍ 야외촬영의 달인, 촬영 고민에 빠지다
ㆍ 편집은 새롭게, 편집 시사는 고수에게!
ㆍ TV를 들고 거리로 나가다
ㆍ 새로운 내레이션을 찾아라
ㆍ 사람이 다르면 생각도 다르다
ㆍ 콘셉트에 맞는 세트를 고집하다
녹화 그리고 첫 방송에 감격하다
4ㆍ 『인터뷰 게임』의 에필로그
짧고 강렬했던 추억의 프로그램이 되다.
기획 의도가 무너지면 프로그램은 멈춘다
누군가에게는 살아가는 힘이었다
5ㆍ 『인터뷰 게임』, 그 후
한국PD대상 실험정신상 수상
『짝』 피디, 한마디 3 : PD의 창의력, 그 공공의 적
III부ㆍ 크리에이티브의 눈! 무엇을 보고 어떻게 만들 것인가
1ㆍ PD에게 창의성이라는 화두
2ㆍ 좋은 프로그램이 모두 창의적이지는 않다
3ㆍ PD라면 만들고 싶은 가장 독창적인 프로그램
4ㆍ 창의성이란 이름으로 무엇을 만들었는가?
5ㆍ 도전 또 도전하면 창의적인 프로그램은 가능하다
6ㆍ 실패한 사람을 구글이 포상하는 이유
7ㆍ 창의성 이전에 인간성이 보이는 프로그램을 희망하며
『짝』 피디, 한마디 4 : 창의력보다 더 중요한 것
마치는 글
창조의 고통이 없다면, 새로운 세상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