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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엑설런스를 납치했나

누가 엑설런스를 납치했나

  • 존 브릿
  • |
  • 예문아카이브
  • |
  • 2014-09-20 출간
  • |
  • 216페이지
  • |
  • 135 X 192 mm
  • |
  • ISBN 978892741058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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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성실하고 능력 있는 직원 … 최고의 성과를 내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
바깥에서는 꽤 괜찮은 사람 … 왜 집에서는 점수를 따지 못하는 걸까?


기업이라면 으레 최고의 성과를 목표로 두지만, 정작 최고의 성과를 이루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직장에서 가정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최고의 성과를 이루기 위한 자질과 그 자질을 습득하는 방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재밌게 들려주는 자기계발서다.
삶과 직장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려는 의욕은 은연중에 꺾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사람들은 주어진 형편과 환경에 너무 익숙해져서 ‘평범한 성과’가 ‘최고 성과’의 자리를 꿰차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다. 이 책은 그런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면서 내면 깊숙이 숨어버린 자신의 참모습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다. 따라서 저자들은 의욕이 꺾이는 현실과 맞서야 할 때 이 책에서 제안하는 5가지 자질과 교훈을 되새길 것을 조언한다.
이 책은 독특한 자기계발서다. 먼저 스토리텔링 속에서 독자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만나고, 그런 다음 깊은 공감과 반성을 통해 독자가 진정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간단하지만 강력한 성공 비결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엑설런스’를 얻은 사람들의 예를 보여줌으로써 독자를 자연스럽게 ‘엑설런스한 삶’으로 진입하게 한다. 이렇듯 스토리텔링은 재미있게 읽는 과정에서 참신한 정보를 제시하고 습득한 지식을 강화하도록 돕는다. 그것이 이 책이 갖는 마법적인 힘이다.

직장생활을 좌우하는 핵심 능력, 엑설런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에서는 납치된 엑설런스를 찾는 과정과 이를 계기로 자신을 돌아보는 배송직원 데이브의 이야기를 기업과 개인이라는 이중 구조로 흥미롭게 들려준다. 제2부에서는 개인 차원에서 데이브가 깨달은, 삶과 직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비결과 자질을 일러준다. 마지막 제3부에서는 기업 차원에서 모범이 될 여러 사례를 통해 ‘엑설런스’ 즉 ‘탁월함’에 대한 통찰을 제시한다.
특히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들려주는 제1부는 ‘최고의 성과’를 의인화한 엑설런스와 ‘평범한 성과’를 의인화한 애버리지, 그리고 ‘최고’와 ‘평범’을 형성하는 자질들이 각각 엑설런스와 애버리지의 팀원으로 등장해 심리소설처럼 전개된다. 또한 엑설런스 팀원과 애버리지 팀원의 대화를 통해 직장과 가정생활에서 독자 자신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면서 독자 스스로 답을 찾도록 도와준다. 최고의 역량을 가로막는 장벽을 허물고 탁월한 성과를 회복하도록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야기는 어느 날 회사가 엑설런스(Excellence)가 납치된다는 쪽지를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그동안 분장 전문가 애버리지(Average)가 엑설런스의 자리를 차지하고 사람들에게 적당히 일하면서 ‘평범한 수준’을 유지하도록 현혹했던 것. 리더십은 엑설런스를 되찾고자 엑설런스 팀원인 패션(Passion), 컴피턴시(Competency), 플렉시빌리티(Flexibility),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오너십(Ownership)에게 협조를 요청하고, 이에 맞서 애버리지도 자신의 팀원인 N.디퍼런트(N.Different), N.엡트(N.Ept), N.플렉시빌리티(N.Flexibility), 미스 커뮤니케이션(Miss Communication), 포저(Poser)를 소집한다.

애버리지의 팀원들은 엑설런스의 팀원들에게 접근하여, 온갖 속임수를 구사하며 엑설런스의 복귀와 퍼포먼스(Performance)의 재기를 방해하지만, 결국 직원들의 단합으로 엑설런스를 되찾으면서 이야기가 끝난다.

직장과 가정생활에서 최고의 성과를 이루는 데 필요한 5가지 자질
이 책에서는 최고의 성과(엑설런스와 퍼포먼스)를 이루는 데 필요한 핵심 자질을 5가지로 요약하였다. 열정(패션), 역량(컴피턴스), 융통성(플렉시빌리티), 소통(커뮤니케이션), 책임의식(오너십)으로 각각의 역할을 엑설런스의 팀원으로 의인화하였다. 이에 맞서 최고 성과를 방해하는 요인은 애버리지의 팀원으로 N.디퍼런트, N.엡트, N.플렉시빌리티, 미스 커뮤니케이션(노조 스파이), 포저(으스대는 사람)가 등장한다. 특히 디퍼런트와 엡트, 플렉시빌러티 앞에 붙은 ‘N’은 ‘Not’보다는 ‘IN’의 ‘I’ 대신 ‘N’을 붙여서 ‘무관심하다’의 인디퍼런트(indifferent)로, ‘서툴다’의 인엡트(inept)로, ‘고집불통’의 인플렉시빌리티(inflexibility)로 표현하였다.

핵심 자질1. 열정 _ 당신의 마음가짐을 선택하라. 최고의 마음가짐을!
핵심 자질2. 역량 _ 무엇을, 언제, 어떻게 할 것인가 파악하라!
핵심 자질3. 융통성 _ 자신의 가치관을 저버리지는 말되 새로운 생각과 대안을 포용하라!
핵심 자질4. 소통 _ 주의 깊게 듣고 분명히 말하라!
핵심 자질5. 책임의식 _ 당신의 행실, 활동, 실적에 책임을 져라!

지금 당신 직장과 가정의 엑설런스의 안부를 물으라!
심리소설처럼 풀어가는 이 책은 실종된 엑설런스를 되찾기 위해서는 5가지 자질이 골고루 갖춰져야 가능하며, 그때 비로소 기업 혹은 가정이 제대로 돌아갈 수 있음을 강조한다.
주인공 엑설런스의 말대로, 유능하고 의욕도 충천하고 책임의식도 투철한 직원이라면 금상첨화겠지만 그가 타인의 아이디어나 의견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어떨까? 자기 딴에는 유능하고 열정적이라며 자칭 ‘유력한’ 팀원을 확신할 것이나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한 탓에 팀과 그는 동상이몽을 꿀 수밖에 없을 것이다. 결국 애버리지의 법칙대로 웬만한 ‘중간’에 그치고 말 것이다. 또한 커뮤니케이션도 원활하고 열정도 남다른데다 융통성도 발휘할 줄 안다 하더라도 매번 마감일을 지키지 못한다거나 실수가 잦다면 그 역시 엑설런스의 기준에는 부합하지 않을 것이다.
애버리지 팀원이 엑설런스의 팀원과 나누는 대화에서 독자는 성과를 중간 이하로 떨어뜨리는 걸림돌이 무엇이며, 애버리지가 반기는 행태와 관행이 무엇인지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다. 반복되는 적의 말에 현혹될 수 있음을 명심하자. 오늘 애버리지가 당신을 찾아갈 수도 있으니 경계심을 늦춰선 안 될 것이다. 아니, 이미 그들의 계략에 말려들었는지도 모르겠다. 여러분의 엑설런스는 안녕한가?

책속으로 추가

식당에서 만난 젊은이와의 일화를 아들 해리에게 들려주면서 잭은 포트를 깨끗이 씻어서 커피 맛이 좋다고 했다. 해리가 정말 그렇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잭이 말했다.
“당연하지, 달리 무슨 이유가 있겠니?”
해리는 포트가 더 깨끗해서는 아닐 거라고 대꾸했다. 포트는 누구나 깨끗이 닦을 테니 말이다.
“아버지가 정말 커피를 맛있게 내려서 그런 거라고요.”
잭은 의아하다는 표정으로 물었다. “내가 그랬다고?”
“물론이죠. 아버지가 사람들을 좋아하고 친절한데다 그들에게 관심도 많으니까 그렇죠. 대화와 웃음의 장을 마련해주고 좋은 추억까지 제공했다면 고객들도 아버지가 서먹하진 않았겠죠. 그러니 커피 맛이 좋을 수밖에요. 고객은 활기찬 아침을 제공한 아버지에게 감사할 거예요. 맛 좋은 커피는 말할 것도 없고요. 아버지가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었으니 인생을 변화시킨 셈이라고요.” - 170-171쪽

목차

서문

제1부 엑설런스 납치사건 일지
1 엑설런스의 납치
2 엑설런스 팀의 소집
3 애버리지 팀의 음모
4 애버리지 미달
5 패션과 N.디퍼런트의 만남
6 컴퍼턴시와 N.엡트의 만남
7 플렉서빌리티와 N.플렉서빌리티의 만남
8 커뮤니케이션과 미스 커뮤니케이션의 만남
9 오너십과 포저의 만남
10 엑설런스와 직원의 만남
11 엑설런스 실종의 교훈
12 사건 일 년 후

제2부 엑설런스 구출작전 매뉴얼
1 성과를 끌어올리라
2 자신을 평가하라
3 둘리처럼 살라
4 준비하라
5 검증하고 해명하라
6 변화를 수용하라
7 책임의식을 가지라
8 성과를 기대하라

제3부 엑설런스를 되찾은 사람과 회사
1 잭이 내린 커피
2 환자 관리의 귀감
3 안성맞춤 휠체어
4 ‘선 조치 후 보고’ 시스템
5 사랑의 항공사
6 한 번 고객은 영원한 친구
7 맹인안내견의 호텔 숙박

저자들의 엑설런스
옮긴이의 글 _ 당신 직장과 가정의 엑설런스는 안녕한가?

저자소개

저자 존 브릿 (John Britt)은 병원 응급실에서 일하던 중 조직의 관리부와 일선 직원의 입장이 서로 다르다는 점, 하지만 궁극적으로 같은 목표에 마음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인적자원 관리학 학사와 조직관리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컨설팅회사에 취직하여 조직 구성원을 면밀히 관찰하고, 또한 프로젝트에 따라 성패가 달라지는 경위에도 흥미를 느껴 이를 규명하기 위해 연구를 시작했다. 혁신적인 관리와 리더십이라는 주제가 바로 이 연구에서 비롯되었다. 이러한 갖가지 아이디어와 글감을 바탕으로 켄 블랜차드와 함께 《왜 우리 회사만 변하지 않을까?》를 집필, 15개 언어로 번역 출간하였다. 현재 K포스에서 건강관리 솔루션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미국 안팎에서 조직 행동에 관련된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아내 신시아와 함께 켄터키 루이빌에서 개와 고양이를 기르며 살고 있다.

도서소개

[누가 엑설런스를 납치했나?]는 최고의 성과를 이루기 위한 자질과 그 자질을 습득하는 방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재밌게 들려주는 자기계발서다. 책은 스토리텔링 속에서 독자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만나고, 그런 다음 깊은 공감과 반성을 통해 독자가 진정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간단하지만 강력한 성공 비결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엑설런스’를 얻은 사람들의 예를 보여줌으로써 독자를 자연스럽게 ‘엑설런스한 삶’으로 진입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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