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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의 두 얼굴

무의식의 두 얼굴

  • 김태형
  • |
  • 유노북스
  • |
  • 2016-06-29 출간
  • |
  • 224페이지
  • |
  • ISBN 979118666528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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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무의식에 휘둘리는 사람? 무의식을 가꿔 나가는 사람! 내 마음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법 사람을 왜 죽였느냐는 질문에 한 연쇄살인범이 대답했다. “내 마음에 악마가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성공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한 정신과 의사가 조언했다. “어릴 적 아버지의 인정을 받지 못한 탓입니다.” 낡은 지갑을 잃어버린 아내에게 남편이 타박한다. “당신 무의식에 새 지갑을 사고 싶은 욕망이 숨어 있는 거야!” 프로이트는 무의식의 세계를 발견한 혁명가다. 그 프로이트를 축으로 한 심층심리학이 한국 대중에게 본격 소개되어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한지 10여 년이 흘렀다. 어느새 무의식이 한 사람의 삶을 지배한다는 상식이 만들어졌고, 툭하면 무의식 탓을 하는 이상한 풍조가 생겼다. 도대체 무의식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작동하는 것일까? 무의식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정말로 그렇게 힘이 셀까? 무의식에 휘둘리는 대신 내 편으로 만들 수는 없을까? 심리학자인 저자는 그 동안 마음의 상처를 치유한다는 명목으로 대중 사이에서 심리학이 무분별하게 소비되는 사이, 오해되고 잘못 알려지고 왜곡되어 버린 무의식에 대해 그 올바른 개념부터 작동 방식, 그리고 통제하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설명한다. 그런데 이렇게 무의식을 제대로 아는 것이 왜 중요할까? 이미 알고 있는 ‘의식’에 더해서 의식되지 않는 ‘무의식’까지 바로 알아야 비로소 자기 마음의 진정한 주인이 되기 때문이다. 즉, 무의식은 ‘의식되지 않는 의식’일 뿐이고, 모든 무의식은 언젠가 의식이었으며, 따라서 스스로 허락하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무의식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안다면, 현재의 내게 영향을 미치는 모든 무의식은 자기 스스로 만든 것임을 알 수 있다. 한마디로 개인의 무의식이란 그가 살아온 역사이기에 개인사의 질이 무의식의 질을 결정한다. 개인사가 거친 사람의 무의식은 거칠고, 개인사가 아름다운 사람의 무의식은 아름다울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나의 무의식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을까? 나의 무의식의 정체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는 것, 나의 무의식에 좋은 것을 주면서 사는 것, 그리고 나의 무의식 속에 혹시 있을지 모를 상처를 찾아내 의식화하여 치유하는 것이다. 그럴 때, 나는 내 마음의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다. 이 책이 그 안내자가 되어 줄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자기 마음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법 1장 무의식이라는 유령이 떠돌고 있다 / 무의식에 대한 오해와 진실 “내 안에 악마가 산다” 무의식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프로이트의 폭주와 무의식의 진화 억압할 것도, 억압할 필요도 없다 무의식은 망각된 의식이다! 2장 당신의 뇌는 생각보다 많은 것을 알고 있다 / 무의식이 아는 것, 모르는 것 의식과 무의식의 사이에서 그 많은 지식은 다 어디로 갔을까? 이 정체 모를 감정은 어디서 왔을까? 충족되지 않은 동기는 끝까지 따라붙는다 당신은 생각보다 많은 것을 기억하고 있다 3장 노력은 결코 당신을 배신하지 않는다 / 무의식이 작동하는 법 우리는 결과를 알 뿐, 과정은 알지 못한다 뇌는 나도 모르는 것을 알고 있다 의식은 멈춰도 생각은 멈추지 않는다 배움은 은밀히 일어난다 자동화된 무의식의 힘 4장 정말로 무의식이 그렇게 힘이 셀까? / 제대로 알면 인생이 바뀌는 무의식의 재발견 일상은 무의식이라는 바퀴로 굴러 간다 삶을 비극으로 몰아가는 무의식들 무의식에는 악마가 살까, 천사가 살까? 의식이 강할까, 무의식이 강할까? 꿈, 어디까지 믿을 수 있나? 똑똑한 사람의 무의식은 똑똑하다 진짜 기억과 가짜 기억 구별하기 무의식이 아프면 마음도 아프다 무의식은 공유할 수 있는가? 5장 무의식을 내 편으로 만드는 두 가지 방법 / 초간편 무의식 사용 설명서 무의식에 좋은 것 채워 넣기 무의식에 있는 상처 치유하기

저자소개

저자 김태형 고려 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을 전공했다. 1990년대에 노동운동과 사회운동에 뛰어들어 10여 년 동안 수배 생활을 보냈다. 이후 다시 심리학 연구에 매진하면서 심리학 대중화에 힘써 오고 있다. 특히 사회운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했던 시기의 생생한 경험이 사람에 대한 이해를 한층 깊게 해 주었고 학문적 견해를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영향을 주었다. 현재 심리 연구소 ‘함께’ 소장으로서 심리학 연구 및 강연, 저술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심리학자로서 자신의 독자적인 심리학 이론을 전개한 《새로 쓴 심리학》을 비롯해 《거장에게 묻는 심리학》(2012년 문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불안증폭사회》(2011년 문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사이코패스와 나르시시스트》(2010년 문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기업가의 탄생》(2010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권장도서), 《베토벤 심리상담 보고서》(2008년 대한출판문화협회 선정 올해의 청소년도서) 등이 있으며, 이밖에도 《심리학자, 정조의 마음을 분석하다》, 《심리학자, 노무현과 오바마를 분석하다》 등의 책에서 역사와 현대를 오가며 인물의 심리를 분석해 주목을 받았다. http://cafe.naver.com/psykimcafe

도서소개

심리학자인 저자는 그 동안 마음의 상처를 치유한다는 명목으로 대중 사이에서 심리학이 무분별하게 소비되는 사이, 오해되고 잘못 알려지고 왜곡되어 버린 무의식에 대해 그 올바른 개념부터 작동 방식, 그리고 통제하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설명한다. 그런데 이렇게 무의식을 제대로 아는 것이 왜 중요할까? 이미 알고 있는 ‘의식’에 더해서 의식되지 않는 ‘무의식’까지 바로 알아야 비로소 자기 마음의 진정한 주인이 되기 때문이다. 즉, 무의식은 ‘의식되지 않는 의식’일 뿐이고, 모든 무의식은 언젠가 의식이었으며, 따라서 스스로 허락하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무의식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안다면, 현재의 내게 영향을 미치는 모든 무의식은 자기 스스로 만든 것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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