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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열어 주는 사회가치사전 - 토론하는 미래 시민을 위한 사회 개념어 이야기

생각을 열어 주는 사회가치사전 - 토론하는 미래 시민을 위한 사회 개념어 이야기

  • 구민정 , 국찬석, 권재원, 김병호, 신동하
  • |
  • 고래이야기
  • |
  • 2016-03-05 출간
  • |
  • 232페이지
  • |
  • ISBN 978899194152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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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4
등장인물 10

1장. 나
행복 14 / 놀이 16 / 인권 18 / 자유 20 / 평등 22 / 경쟁과 협력 24 / 외모지상주의 26 / 정크 푸드 28 / 게임 중독 30 / 예절 32

2장. 집
가사노동 36 / 가계 38 / 소득 40 / 저축 42 / 물가 44 / 부동산 46 / 하우스 푸어 48 / 소비 50 / 윤리적 소비 52 / 소비자 주권 54

3장. 학교
공부 58 / 공교육 60 / 혁신학교 62 / 학생인권 64 / 학교폭력 66 / 어린이회 68 / 선행학습 70 / 진로 72 / 학벌주의 74 / 전교조 76

4장. 마을
풀뿌리 민주주의 80 / 마을공동체 82 / 생활협동조합 84 / 협동조합 86 / 전통시장 88 / 전통 90 / 지역감정 92 / 도시 재개발 94 / 대중교통 96 / 문화 공공성 98

5장. 사회
사회와 개인 102 / 시민 104 / 언론의 자유 106 / 수도권 집중화 108 / 다문화 사회 110 / 외국인 노동자 112 / 사회 양극화 114 / 고령화 사회 116 / 보편적 복지 118 / 의료보험 120

6장. 나라1(정치)
정치 124 / 민주주의 126 / 민주화 운동 128 / 국가 130 / 헌법 132 / 기본권 134 / 권력 분립 136 / 법 138 / 선거 140 / 독재 142 / 부정부패 144 / 집회와 시위 146 / 혁명 148 / 진보와 보수 150 / 좌파와 우파 152

7장. 나라2(경제)
경제 156 / 경제민주화 158 / 재벌 160 / 기업의 사회적 책임 162 / 민영화 164 / 국내총생산 166 / 행복지수 168 / 세금 170 / 돈 172 / 투자와 투기 174 / 노동 176 / 노동조합 178 / 실업 180 / 비정규직 182 / 파업 184

8장. 세계
자유무역협정 188 / 냉전 190 / 남북문제 192 / 전쟁 194 / 자원 전쟁 196 / 민족 198 / 종교 갈등 200 / 난민 202 / 아동노동 204 / 올림픽과 월드컵 206

9장. 자연
그린피스 210 / 지구 온난화 212 / 탄소 발자국 214 / 생물 다양성 216 / 유전자 조작 식품 218 / 원자력 220 / 재생 가능 에너지 222 / 공유경제 224 / 적정기술 226 / 생태주의 228

찾아보기 230

도서소개

『생각을 열어 주는 사회가치사전』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하고 사용하지만 정확히 알지 못하고 모호하게 넘어가는 사회 개념어들을 모아 설명한 책이다. 신문이나 뉴스, 어른들의 대화에서 오가는 여러 낱말들, 그리고 21세기를 살아갈 미래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사회 개념어를 만화 구성으로 친근하고 재미있게 풀어 놓았다.
알쏭달쏭 개념 잡고 진짜 사회를 만나다!
미래 시민이 꼭 알아야 할, 가치 담은 사회 개념어 100가지

개념은 기본, 사회사전에 가치를 더하다!
우리는 잘 모르는 낱말이나 개념어를 접하면 사전을 찾아봅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국어사전이나 사회사전들이 많이 나와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을 통하면 여러 사전들의 정의를 볼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그 정의와 설명에 그 용어가 가지는 가치 지향은 들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사전에서 ‘행복’을 찾아보면 “자신이 바라는 바가 충족되어 만족감과 즐거움을 느끼는 상태”라고만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 사회에서 우리가 지향해야 할 행복한 삶은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예나 다양한 의견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돈’에 대한 정의도 교환이나 축적의 대상으로만 설명되어 있고, 돈을 어떻게 벌어 어떻게 쓰는 게 좋은지 등에 대한 예시는 없습니다. 개념은 알 수 있지만 그 개념을 통해 도달할 수 있는 지혜는 빠져 있는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 사회에서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는 개념어에 대한 기본 정의와 더불어 우리 사회가 지향하는 가치를 보태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로 관련된 사전과 서적을 찾지 않아도 이 책 한 권으로 개념과 정의를 습득하고, 우리 사회와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토론과 논술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하고 사용하지만 정확히 알지 못하고 모호하게 넘어가는 사회 개념어들을 모아 설명하고 있습니다. 신문이나 뉴스, 어른들의 대화에서 오가는 여러 낱말들, 그리고 21세기를 살아갈 미래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사회 개념어를 만화 구성으로 친근하고 재미있게 풀어 놓고 있습니다. 여러 낱말들의 본래 뜻을 제대로 알면 사회가 돌아가는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우리 사회가 좀 더 건강해지는 길은 무엇인지, 그것이 ‘나’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탐색해 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나와 주변에 대한 친숙한 개념어부터 시작하여 세계와 자연에 이르는 개념어까지 살펴보는 과정에서 생각이 깊어지고 올바른 가치관을 세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야말로 우리 사회를 균형 잡힌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 줄 특별한 사전입니다.

일상에서 건져 올린 사회적 개념으로 나와 사회를 이해한다!
우리 사회는 늘 복잡하고 시끄럽고 어지럽습니다. 최근에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비정규직, 복지 문제 등을 둘러싸고 갈등과 논란이 끊이지 않습니다. 갈등과 논란 그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특정 사안에 대한 의견은 저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색깔의 단풍잎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가을을 수놓듯이, 우리사회도 다양한 의견이 어우러져야 더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갈등과 논란이 불거질 경우 건강한 토론을 거쳐 합의에 이르는 모습은 좀처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토론 프로그램을 보더라도 결국은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감정싸움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되는 주된 원인은 사회적 개념어를 본래의 뜻에서 벗어나 적당히 모호한 상태로 다른 개념과 뒤섞어 쓰기 때문입니다. ‘진보’ 또는 ‘좌파’를 ‘빨갱이’로 몰아가는 것이 흔한 예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하고 사용하지만 정확히 알지 못하고 모호하게 넘어가는 사회 개념어들을 모아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회를 공부하는 이유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특히 요즘은 SNS를 통해서 우리는 매일 많은 사건 사고 뉴스를 접합니다. 주로 누가 뭘 어떻게 했다더라는 둥 개인에 대한 것들입니다. 언론은 보통 밖으로 드러난 단편적인 사실을 전하는 수준에서 보도를 끝냅니다. 그 개인의 행동에는 많은 개인적 사회적 상황들이 담겨 있지만 그 이면을 드러내주는 일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많은 경우 그 당사자의 개인적인 성격이나 잘못 또는 욕망 때문에 일으킨 사건으로 끝을 맺습니다.

개인의 생각과 행동은 사회 환경과 시대 상황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개인들의 합이 사회이지만, 사회를 해체한다고 해서 개개의 개인만이 남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들이 모이면 그 안에서 정치 경제 역사 철학 문화 예술이 싹트게 됩니다. 사회를 이루는 많은 요소들이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혼자 산다면 이러한 것들은 생겨나기 어렵겠죠.
일단 사회가 만들어지면 개인과 개인의 관계뿐만 아니라, 어떤 식으로든 개인과 사회의 관계가 형성됩니다. ‘나’라는 개인은 ‘타인’과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게 됩니다. 또한 ‘나’는 ‘사회’와도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게 되지만, ‘사회’는 모든 것의 합이기에 내가 영향을 주기보다는 ‘나’와 ‘타인’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주체가 됩니다. ‘나’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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