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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광불화엄경 강설 43 십정품 (4)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43 십정품 (4)

  • 여천 무비
  • |
  • 담앤북스
  • |
  • 2016-07-18 출간
  • |
  • 228페이지
  • |
  • ISBN 979118736217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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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최초, 최고, 최대라는 세 가지 수식어를 동시에 갖고 있는 경전 『화엄경』 『대방광불화엄경』(약칭 『화엄경』)은 불교의 수많은 경전(經典) 가운데 부처님께서 최초로 설한 경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부처님의 깨달은 진리의 내용을 어떤 방편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드러내 보였기 때문에 그만큼 가장 어려운 경전이기도 하다. 이런 연유로 『화엄경』은 불교 ‘최고’의 경전이기도 하지만 또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경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화엄경의 영향력은 막강했다. 4세기경부터 산스크리트에서 한역(漢譯)된 이래 『화엄경』은 동아시아 사상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6세기경에는 중국에 『화엄경』을 중심으로 한 종문(화엄종-현수종)이 성립해 중국불교사 전반을 주도하며 관통했고 이후 중국에 뿌리내린 선불교나 심지어 신유학에까지 『화엄경』의 영향이 미쳤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 사상계에 화엄경이 미친 영향 역시 지대하다. 원효와 의상은 한국에 화엄철학의 기초를 다지고 화엄종의 문을 연 한국 사상계의 대표적인 두 거목이다. 이후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 승과(僧科)에서도 『화엄경』은 빠져 본 적이 없다. 특히 ‘종교’로서의 불교가 큰 위기에 처했던 조선 시대에도 매한가지였다. 승려는 물론 유학자들도 『화엄경』 읽기를 마다하지 않았다. 추사 김정희는 초의 선사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화엄경』을 읽고 있는데 (『화엄경』의) 교차되어 나타나는 묘리가 (그렇게 된) 연유를 밝히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초의 선사에게 『화엄경』의 가르침을 받고 싶다는 의중을 전달하기도 했다. 하지만 불교 안팎에서 가장 중요한 경전이라고 얘기하는 『화엄경』은 특히 근대 이후에는 그 유명세에 비해 더욱 접근하기 어려운 경전이었다. 크게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너무 방대하고 너무 난해하였기 때문이다. 첫째, 화엄경은 너무 방대하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화엄경은 모두 4종이다. 각각 40권본, 60권본, 80권본이 있고 티베트어로 된 화엄경이 있다.(산스크리트로 된 것은 「십지품」과 「입법계품」 등 일부만 남아 있고 나머지는 모두 소실되었다.) 이 중 40권본은 『화엄경』에서 「입법계품」만 따로 떼어 놓은 것이니 차치하고 60권본, 80권본, 그리고 티베트본이 있는데 그 분량이 어마어마하다. 그러니 누구나 선뜻 그 시작의 엄두를 내기 힘들었다. 둘째는 난해함,

목차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43 二十七. 십정품 4 5. 열 가지 큰 삼매를 설하다 10) 무애륜 대삼매 (1) 삼매에 들 때의 방편 (2) 삼매에 머문 뒤의 지혜의 작용 (3) 부처님의 공덕을 포섭하다 (4) 보살의 지혜를 비유로 나타내다 (5) 의과가 수승함을 밝히다 (6) 정보가 자재함을 밝히다 (7) 형상 없는 법을 통달하다 (8) 부처님이 머무시는 곳에 머물다 (9) 부처님의 평등한 도리에 머물다 (10) 장애 없는 곳에 이르다 (11) 깨달은 지혜는 허공과 같다 (12) 행하는 바가 걸림이 없다 (13) 둘이 아닌 문에 들다 (14) 삼세를 널리 보다 (15) 몸이 항상 일체 국토에 충만하다 (16) 지혜가 항상 밝다 (17) 삼업이 끝이 없음을 얻다 (18) 여래의 평등한 해탈을 구족하다 (19) 덕의 수승함을 나타내다 (20) 모든 법에 증득하여 들어감을 밝히다 (21) 증득하여 들어간 상을 떠나다 (22) 넓은 덕의 다함없음을 밝히다 (23) 세 가지 비유로써 밝히다 (24) 삼매에 든 상과 용을 밝히다 (25) 수행하기를 권하다 (26) 수행을 맺다 (27) 삼매의 이익을 밝히다 1> 밖으로 부처님의 가피를 얻다 2> 안으로 덕이 원만하다 3> 위로는 부처님의 과위에 포섭되다 4> 부처님의 과위에 포섭됨을 열 가지로 비유하다 5> 부처님의 과위와 꼭 같다 6> 보현보살과 문답으로 가려서 밝히다 <1> 보안보살이 법을 묻다 <2> 보현보살이 답하다 <3> 비유를 들어 밝히다 <4> 비유와 법을 함께 밝히다 ① 온갖 행을 갖추다 ② 걸림이 없는 행을 닦다 ③ 무너지지 않는 인을 밝히다 7> 삼매의 이익을 거듭 밝히다 (28) 열 가지 삼매를 모두 맺다

저자소개

저자 여천 무비 1943년 영덕에서 출생하였다. 1958년 출가하여 덕흥사, 불국사, 범어사를 거쳐 1964년 해인사 강원을 졸업하고 동국역경연수원에서 수학하였다. 10여 년 선원생활을 하고 1977년 탄허 스님에게 『화엄경』을 수학하고 전법, 이후 통도사 강주, 범어사 강주, 은해사 승가대학원장,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장, 동국역경원장, 동화사 한문불전승가대학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부산 문수선원 문수경전연구회에서 150여 명의 스님과 250여 명의 재가 신도들에게 『화엄경』을 강의하고 있다. 또한 다음 카페 ‘염화실’(http://cafe.daum.net/yumhwasil)을 통해 ‘모든 사람을 부처님으로 받들어 섬김으로써 이 땅에 평화와 행복을 가져오게 한다.’는 인불사상(人佛思想)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 『신금강경 강의』, 『직지 강설』(전 2권), 『법화경 강의』(전 2권), 『신심명 강의』, 『임제록 강설』, 『대승찬 강설』, 『유마경 강설』, 『당신은 부처님』, 『사람이 부처님이다』, 『이것이 간화선이다』, 『무비 스님과 함께하는 불교공부』, 『무비 스님의 증도가 강의』, 『일곱 번의 작별인사』, 무비 스님이 가려 뽑은 명구 100선 시리즈(전 4권) 등이 있고, 편찬하고 번역한 책으로 『화엄경(한글)』(전 10권), 『화엄경(한문)』(전 4권), 『금강경 오가해 』 등이 있다. 현재 80권 『대방광불화엄경 강설』을 집필 중에 있다.

도서소개

『대방광불화엄경』(약칭 『화엄경』)은 불교의 수많은 경전(經典) 가운데 부처님께서 최초로 설한 경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부처님의 깨달은 진리의 내용을 어떤 방편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드러내 보였기 때문에 그만큼 가장 어려운 경전이기도 하다. 이런 연유로 『화엄경』은 불교 ‘최고’의 경전이기도 하지만 또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경전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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