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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근심 - 나는 왜 사소한 일도 늘 걱정할까

과잉 근심 - 나는 왜 사소한 일도 늘 걱정할까

  • 리쯔쉰
  • |
  • 글담
  • |
  • 2016-02-22 출간
  • |
  • 217페이지
  • |
  • ISBN 979118714701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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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중국 독자들이 말하는 리쯔쉰
여는 글 _ 걱정이 많아서 걱정인 당신에게

1장 나는 왜 사소한 일도 늘 걱정할까?
사라지지 않고 쌓여만 가는 스트레스
사람들 속에 있어도 고독하다
열등감을 떨쳐내기 힘들다
오늘도 어제의 일을 후회한다
정체 모를 두려움이 엄습할 때
정해진 운명이라는 게 있을까?
좇을수록 더 멀리 도망가는 자유
과거의 선책이 틀린 건 아닐까?
경험이라는 덫이 나를 지배할 때
누구나 한 번쯤 죽음을 생각한다

2장 하루라도 걱정 없이 살 수 없을까?
불안, 일상을 다채롭게 만드는 촉매제
사람들은 왜 부정적인 정보에 더 끌릴까?
하루라도 걱정 없이 살 수 없을까?
눈치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그런 말이 그런 기분을 낳는다
비교를 멀리하면 발전도 멀어진다
나를 사랑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

3장 왜 일에서 즐거움을 찾지 못하는 걸까?
일은 삶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왜 일에서 즐거움을 찾지 못하는 걸까?
주장이 없으면 권리도 없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
돈이 일하는 이유의 전부?

4장 사랑, 꼭 해야 할까?
아프지 않은 사랑은 없다
사랑, 꼭 해야 할까?
첫사랑의 그림자와 싸우는 연애
싸울 때마다 침묵하는 남자
나이 때문에 사랑이 두려운 여자
차이, 사랑의 원동력

5장 사랑 없이 행복한 결혼 생활이 가능할까?
결혼 생활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결혼 ‘최소 관심’ 법칙
결혼의 본질 이해하기
사랑 없이 행복한 결혼 생활이 가능할까?
부부 싸움도 사랑해야 한다
결혼은 바둑과 같다
부모 역할에도 관계 설정이 필요하다
‘엄마처럼 살지 않을거야.’라는 말의 함정
부모의 오늘은 아이의 미래다

6장 걱정 덜어내기
‘자기 컨트롤’의 시작은 인정과 수용이다
느린 운동으로 불안감 다스리기
휴식의 원리는 간단하다
명상, 아름다운 기억의 회상
사색, 현재에 집중하는 힘
환상, 전진을 위한 동력
신체 자극, 오래되고 편리한 신경안정제

도서소개

되돌릴 수 없는 과거를 후회하고 현재를 한없이 불안해하며 다가오지도 않는 미래를 두려워하는 상태로 영원히 살아갈 수는 없는 노릇이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되는 것처럼 인생을 제대로 살고 싶다면 마음 관리가 필요하다. 저자는 걱정을 완벽하게 덜어낼 수 없다면 걱정과 함께 현명하게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함께 찾아보자고 이야기한다. 『과잉 근심』은 걱정이 많아서 걱정인 사람들을 위한 심리학자의 현실적인 마음 치료 처방을 담은 한 권의 책이다.
없는 걱정도 사서 하는 ‘불안 사회’를 살고 있는 당신을 위한 책
100만 중국 독자의 마음 멘토, 심리학자 리쯔쉰의 현실적인 조언
사회적으로 쌓인 근심이 개개인의 삶 속까지 깊숙이 파고들면서 걱정을 달고 사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국민 10명 중 6명은 우리 사회의 안전망이 미약하다고 느끼고 있고, 청소년들은 우리 사회의 미래 불안 정도를 총 10점 만점에 6.6점이라고 평가했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은 고용 불안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며, 10명 중 6명이 주거 불안에 대한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각종 사건 사고, 장기 경기 침체 상황까지 더해지면서 무엇 하나 안정감 없는 현실을 견뎌내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이 책은 일상적으로 겪는 걱정들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저자는 수많은 이들을 만나서 상담하고 있는 다양한 경험이 있는 정신과 의사로 중국 독자들에게 예리하고도 따뜻한 조언을 하는 심리학자로 유명한 인물이다. 그는 사소한 일도 늘 걱정하는 원인을 밝히고, 매일 불안을 달고 사는 이들에게 걱정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자신이 상담한 이들의 이야기를 실례로 제시하며, 누구나 고민하는 주제들을 선정하여 직장생활, 사랑, 결혼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는 이들에게는 심리학적으로 도움이 되는 삶의 태도를 알려준다. 또한 인생을 살아가며 필요한 마인드컨트롤과 마음 정리, 자아를 지키는 방법 등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되돌릴 수 없는 과거를 후회하고 현재를 한없이 불안해하며 다가오지도 않는 미래를 두려워하는 상태로 영원히 살아갈 수는 없는 노릇이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되는 것처럼 인생을 제대로 살고 싶다면 마음 관리가 필요하다.
저자는 걱정을 완벽하게 덜어낼 수 없다면 걱정과 함께 현명하게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함께 찾아보자고 이야기한다. 『과잉 근심: 나는 왜 사소한 일도 걱정할까』는 걱정이 많아서 걱정인 사람들을 위한 심리학자의 현실적인 마음 치료 처방을 담은 한 권의 책이다.

[ 출판사 서평 ]

걱정이 또 다른 걱정을 낳는
‘과잉 근심’이 일상화된 사회

2014년 세월호 사건, 2015년 메르스 사태 등의 사건사고를 겪으면서 우리 사회의 불안 심리는 확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먹고 사는 걱정인 불안한 노후, 취업난, 주거 불안 등이 심화되면서 ‘불안’이라는 심리는 사회 전체를 뒤덮고 있다. 또한 과거보다 미래가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이 사라지면서 더 나빠지지 않기 위해 사회의 최소 단위인 ‘나’부터 지켜내야 한다는 방어적인 자세는 사회에 살아남기 위한 생존전략이 되었다. 자신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사람들은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고 예측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를 일컬어 각종 언론에서는 ‘과잉 근심’ 사회라는 말로 규정하기도 했다.
과잉 근심 사회 속에서 요술램프 속 거인을 불러내듯 없는 걱정도 사서 하는 ‘램프증후군’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학생은 시험에 대한 공포로 매일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간다. 건강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은 혹시나 큰 병에 걸리지 않을까 불안해한다. 직장인들은 이직과 실직의 줄타기 속에서 불안하다. 부모는 혹시나 자녀가 잘못되지 않을까 불안하다. 이유 없이 심장이 두근거리고 터질 것처럼 답답하기도 하다. 이러한 불안들이 공황장애나 불안장애로 발전하기도 한다.
이 책은 근심과 걱정 속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인생을 살아가며 부딪히는 심리적 문제에 관심을 놓지 않는 심리학자 리쯔쉰은 평범한 사람들이 겪고 있는 ‘걱정’이라는 감정에 주목했다. 중국 독자들에게 마음 멘토로 불리는 저자는 정체 모를 불안감 때문에 일상 속에서 수많은 문제에 부딪히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이지만 새로운 방안을 제시한다. 틀에 박힌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생각한다면 근심과 고민이 범람하고 있는 세상에서 이전 보다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걱정을 대하는 자세를 바꿔주는
심리학자의 예리하고도 따뜻한 마음 치료
일상, 일, 연애, 결혼 등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주제들을 다루며 리쯔쉰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메시지는 ‘현재의 나’를 믿고 사랑해주라는 것이다.
그는 근심이 많아 불안해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걱정을 좋아해보라고 말하면서 세심하게 신경 쓰고 위험에 대비하는 자세는 매우 바람직한 자세임을 잊지 말라고 한다. 또한 자존감이 높을수록 좋다는 우리의 생각이 불안감을 야기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잘못 발현된 비뚤어진 자존감보다는 겸손으로 점철되어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열등감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자신을 그대로 인정하되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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