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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글위글 아줌마의 말썽쟁이 길들이기 3 훌쩍훌쩍 고집불통 울보

피글위글 아줌마의 말썽쟁이 길들이기 3 훌쩍훌쩍 고집불통 울보

  • 베티맥도날드
  • |
  • 주니어김영사
  • |
  • 2011-06-13 출간
  • |
  • 124페이지
  • |
  • 158 X 226 X 20 mm /370g
  • |
  • ISBN 978893492934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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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전 세계 22개국 출간, 미국 베스트 클래식 동화!
올바른 습관을 길러 주는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

아이들의 나쁜 습관을 고쳐 주고, 재치와 상상력이 가득한 《피글위글 아줌마의 말썽쟁이 길들이기》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원서의 이야기를 새롭게 재구성한 스토리와 익살스럽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들은 피글위글 아줌마의 특별한 치료법으로 말썽쟁이들이 바뀌어 가는 모습을 보는 재미를 안겨 준다.
일상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5가지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잘못된 습관과 생활에 대해 반성하고 깨닫게 해 주는 책이다. 또한 말썽쟁이 아이들이 만들어 내는 소동과 피글위글 아주머니의 기발한 치료법은 이야기 자체로 흥미진진하고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미국 초등학생들의 베스트셀러!
《피글위글 아줌마의 말썽쟁이 길들이기》는 미국의 대표적인 클래식 동화이다. 1908년에 태어난 작가 베티 데이비스는 농장에서 일한 경험과 그 당시 살고 있던 마을의 여러 아이들을 지켜보면서 유쾌하고 재치 있는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을 탄생시켰다. 이 시리즈는 이미 22개의 언어로 출간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미국에서는 1990년에 텔레비전 시리즈, 2004년에는 뮤지컬로도 제작, 영미권 독자들에게 변함없이 사랑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원서로 접한 부모님들 사이에서 영어 공부와 문학적 재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사랑 받는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그렇다면 이 작품이 시간이 흘러서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탄탄한 구성력과 재미있는 결말,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때문일 것이다. 이 시리즈의 주인공인 피글위글 아줌마는 얼핏 보기에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푸근하고 마음씨 좋은 아줌마이지만, 사실은 어디에서 온지도 모르고, 거꾸로 된 집에 살고, 아이들을 치료하는 마법의 약을 가지고 있는 의문의 인물이다. 게다가 아이들의 마음을 어찌나 잘 꿰뚫어 보는지 그때그때 아이들에게 필요한 충고와 위로가 무엇인지 단번에 알아낸다. 뿐만 아니라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아이들 역시 악동이라 불리고, 자기 물건에 손도 못 대게 하고, 뽐내기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아 있다. 피글위글 아줌마가 알려 주는 마법 같은 치료법은 독자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 내용 소개
훌쩍훌쩍 고집불통 울보
멜로디는 하루 종일 울음을 터뜨린다. 신발에 눈이 들어가거나 춥다고 말이다. 엄마는 피글위글 아주머니에게 받은 울보 음료수를 멜로디에게 먹인다. 그러자 멜로디가 울기 시작하면 눈물이 폭포수처럼 쏟아졌다. 멜로디는 눈물 때문에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게다가 흠뻑 젖어서 귀여운 아기 고양이 페르골라를 안을 수 없자 다시는 울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소곤대는 수다쟁이들
이블린과 릴리는 ‘쉿쉿 클럽’을 만들어 함께 붙어 다닌다. 주로 키득거리며 남의 이야기나 험담을 소곤댔다. 릴리의 엄마는 피글위글 아주머니에게 소곤소곤 막대 사탕을 받아 아이들에게 주었다. 그러자 아이들의 목에서 중얼거리거나 쉬이익 하는 소리밖에 나오지 않았다. 놀란 릴리에게 엄마는 매일 소곤대서 목이 소리 내는 법을 잊어버린 거라고 했다. 릴리는 쉿쉿 클럽 대신 엄마가 권한 나들이 클럽으로 바꾸기로 한다.

온종일 으르렁대기
쌍둥이 자매 조안과 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쉬지 않고 싸운다. 쌍둥이가 싸우는 소리에 질린 엄마는 피글위글 아주머니에게 아이들과 똑같이 하라는 충고를 듣고 아빠와 함께 쌍둥이처럼 싸우기 시작했다. 엄마와 아빠가 싸우는 모습을 본 조안과 앤은 싸우는 건 끔찍하고 비참하다고 느끼며, 다시는 싸우지 않겠다고 맹세한다.

깨죽깨죽 먹을래!
앨런은 어느 날 갑자기 음식을 아주 조금만 먹기 시작했다. 걱정이 된 엄마는 피글위글 아줌마에게 전화해 4종류의 그릇 세트를 받았다. 아주 적은 양의 음식을 담도록 한 그릇 세트였다. 앨런은 처음에는 기뻐했지만 점점 기운이 없어 기어 다닐 정도가 되었다. 그러던 중 그렇게 기다리던 망아지 얼룩이를 산책시킬 차례가 되었지만 기운이 없어 얼룩이 등에 오랫동안 있을 수 없었다. 앨런은 집으로 와 음식을 잔뜩 먹고 기운을 차려 얼룩이와 다시 산책을 나선다.

무서운 걸 어떡해!
피비는 혼자 자는 것도, 강아지도, 버스를 타는 것도 무서워하는 겁쟁이이다. 그래서 피비는 피글위글 아주머니 농장에서 잠시 동안 지내게 된다. 처음에는 농장의 동물들을 모두 무서워했지만 다친 피글위글 아주머니를 위해 말을 타고 가 도움을 청하고, 불을 지피고 물을 끓이기도 한다. 스스로 두려움을 극복한 피비는 어두운 지하실에 가서 사과를 가져올 정도로 용감해진다.


목차


훌쩍훌쩍 고집불통 울보 7
소곤대는 수다쟁이들 33
온종일 으르렁대기 59
깨죽깨죽 먹을래! 81
무서운 걸 어떡해! 97

저자소개

피글위글 아줌마의 말썽쟁이 길들이기. 3: 훌쩍훌쩍 고집불통 울보(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도서소개

1947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후 60여 년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피글위글 아줌마의 말썽쟁이 길들이기』 제3권 <훌쩍훌쩍 고집불통 울보>. 거꾸로 된 집에서 살면서 말썽쟁이의 나쁜 버릇을 마법의 약으로 유쾌하고 독특하고 기발하게 치료하는 푸근한 피글위글 아줌마를 만나는 미국 베스트 클래식 동화다.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잘못된 습관과 생활을 깨닫고 반성하고 고쳐나가도록 이끈다. 제3권에서는 울보부터 겁쟁이까지 다루고 있다. 아이들의 심리와 생각을 똑닮은 캐릭터들뿐 아니라, 탄탄한 구성, 재미있는 결말 등이 돋보인다. 익살스럽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을 곁들여 캐릭터들의 변화를 지켜보는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피글위글 아줌마의 말썽쟁이 길들이기. 3: 훌쩍훌쩍 고집불통 울보(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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